글/ 운남 대법제자
【정견망】
수련과정 중에서 나는 정념의 작용이 수련자가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고 마난을 없앨 수 있음을 체험했다. 아래에 수련과정 중에 정념을 사용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1. 가는 길에 카메라가 없었다
우리는 동수 집에서 법공부를 한다. 이 동수 집 문 앞 길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데 누구도 그걸 신경 쓰지 않고 동수들은 늘 정념으로 법공부 하러 온다. 오는 동수가 갈수록 많아졌고 또 어떤 사람은 막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는 신수련생이었다. 안정된 수련환경을 위해 나는 발정념으로 그것(카메라)을 동화시키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늘 그것에게 발정념을 했다. 그 며칠간 늘 큰 비가 내리고 번개가 쳤다. 내가 다시 법공부하러 갔을 때 카메라가 없어진 것을 보았다.
나중에 내가 법공부하러 갔을 때 또 맞은 편 아파트 고층에 동그란 카메라가 우리 쪽을 향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어느 날 바람이 불어 광고 천이 떨어져 저걸 좀 가려줬으면 좋겠는데.’ 뜻밖에 며칠 후 과연 한 폭의 광고 천이 그 둥근 것을 가렸고 나는 더욱 신심이 일어났다. 나는 이어서 발정념했다. 며칠 후 또 큰 비가 내리고 또 벼락이 내리쳤으며 둥근 것이 보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운 것을 알고 너무나 기뻤다. 일체는 사부님의 안배이구나!
2. 발정념 할 때 장면
수련이 최후에 도달하여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동수와 협력하고 대법을 원용하는 것을 더욱 고려해야 한다. 많은 동수들이 오랫동안 진상전화를 하고 거리나 아파트 집집마다 진상자료 나눠주는 등을 견지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발정념할 때 한 가지 일념을 더했다.
‘사당의 금순공정(金盾工程)을 망가뜨려 그것과 관련된 감청, 감시, 신분증 실명제 등 일체 연관된 항목 위챗 감시 등을 철저히 무력화시킨다. 사당의 사회안정 비용을 하루밤새 증발시킨다. 공안 계통의 일체 대법제자의 정보를 지운다. 대법제자가 느슨한 환경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도록 한다. 중생이 진상을 들어 대법 사부님의 구도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최근 어느 날 내가 막 눈을 감고 발정념을 하자마자 한 가지 장면이 나타났다. 세 대의 카메라가 나를 향해 있었는데 그것들은 나에게 구해달라고 온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미래의 세계는 감청, 감시가 없을 것이다. 법에는 너희들의 위치가 없다. 너희들은 동화하여 상은 없고 단지 빛만 있는 등불이 되거라. 그래서 좋은 미래를 선택하거라.”
뜻밖에 하나의 카메라가 가로등으로 달려오더니 스스로 큰 가로등과 합성되어 내 눈 앞에서 한 바퀴 돌고 또 반대로 한 바퀴 돌았다. 이어서 몇 층 높이의 전신주가 나타났는데 거기에는 수천도 넘는 커다란 가로등이 나선처럼 돌며 전신주 상에 달려 있었다. 그러더니 내 눈 앞에 점점 작아지면서 사라졌다. 비록 영상이 모호했지만 그 장면의 장관은 진감하기에 충분했다. 정말 만물에는 영(靈)이 있구나!
3. 정념의 작용으로 바람을 통제하다
어느 날 나는 진상 자료를 가지고 나가서 배포했다. 나간 후 십분도 안 되어 광풍이 크게 일어났는데 나는 우비를 가지고 가지 않았다. 전염병 때문에 길에 사람이 드물었고 나는 바람에 흔들려서 바로 서 있기 힘들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내게 불지 말라, 나는 대법제자이며 사람을 구하러 나온 것이다.’
갑자기 바람이 홍수처럼 양 옆으로 갈라지더니 나는 중간으로 걷게 되었고 그저 일반적인 바람처럼 느낄 뿐이었다. 하지만 양측의 바람은 지붕을 다 날려버릴 것 같은 기세로 불었다. 나는 얼른 앞으로 걸었는데 문득 전면에 전동 오토바이 한 대가 있어서 나는 포장을 한 진상 자료를 놓으려고 했다. 하지만 길을 가던 두 사람이 나를 따르고 있었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일념을 내보냈다. ‘나를 따르지 말라, 나는 자료를 나눠줘야 한다.’
그 두 사람은 마치 나의 명을 받은 것처럼 고개를 돌리더니 가버렸다. 집에 돌아와 생각하니 불가사의했다.
4. 대법제자는 환경을 바꾸러 왔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은 국경 변두리 도시인데 ‘중공폐렴’의 발병이 그리 심하지 않다. 그러나 거리와 아파트는 엄하게 봉쇄되어 있다. 내가 사는 아파트도 체온을 재고 스캔하고 등록해야 한다. 한동안 이렇게 지속했는데 나는 대법제자인데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진출하는데 아파트 보안이 나에게 늘 스캔을 하고 체온을 재라고 했다. 그래서 말했다. “나는 위챗을 사용하지 않고 체온은 재었습니다.” 나중에 그 중 두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어느 날 내가 차를 몰고 나갔는데 전자요금 미터기는 나에게 1.5위안만 내라고 했다. 나는 이게 아니다. 어젯밤 차를 세웠다 하며 그에게 10위안을 주었다. 보안은 매우 놀라워 했고 웃으며 내게 5위안을 거슬러 주었다. 나중에는 아무도 나더러 스캔을 요구하지 않았고 심지어 체온을 재는 사람도 없었다. 마침내 우리 온 아파트에서는 아무도 스캔하지 않고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었다. 나는 대법제자가 바르게 하기만 하면 환경을 바꿀 수 있음을 알았다.
수련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7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