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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大選)》을 읽은 얕은 깨달음

글/ 포의(布衣)

【정견망】

사존께서 신경문 《대선(大選)》을 발표하신 지 곧 일주일이 된다. 나는 줄곧 왜 간체 사이트에 정체자로 글을 올리셨을까? 생각해왔다.[역주: 중문 명혜와 정견 등 간체자 사이트에 신경문 ‘大選’으로 정체(正體)로 발표됨] 그러다 《한자 ‘선(選 选)’으로 천기(天璣)를 보다》라는 문장 및 다른 교류문장을 보고나서야 다음과 같은 얕은 깨달음이 생겼다.

우선 ‘選’의 위에 있는 두 개의 ‘巳’는 12지지 중에서 뱀이나 작은 용에 해당하고 오행에서는 화(火)에 속한다. 화는 적색(赤色) 또는 홍색(紅色)이다. 또 《성경》〈요한계시록〉 12장 9절에는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라고 했다. 그러므로 ‘巳’는 분명 붉은 용을 대표하고 두 개의 ‘巳’는 공산사령과 중공 홍마(紅魔)에 대응한다. 부수인 착(辶)은 함께 가며 따라간다는 의미가 되는 동시에 용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이 세 부분(辶+巳+巳+共)을 다 합한 ‘選’은 세인과 모든 생명들에게 미국 대선은 생명이 중공사당과 함께 갈 것인지 여부를 선택함을 알려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교류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생명의 대선(大選 큰 선택)’이 되며 생명은 장차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하게 된다.

사존께서는 《전법륜》 제3강에서 “당신이 어느 길로 가려하고, 당신이 무엇을 가지려 하며, 당신이 무엇을 얻으려 하든지 누구도 당신을 간섭하지 않을 것이며, 단지 선(善)을 권할 뿐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대선(大選)’은 또한 미국 대선 중에서 세인과 모든 생명들의 표현을 통해 신이 그들을 체로 걸러내고 선택하는 것이다. 체로 선별한 결과는 사존께서 이미 경문 《이성》에서 아주 명확히 말씀하셨다.

동시에 또한 세인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신이 선택한 사람임을 보여주셨다.

사존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에서 “당신들은 아는가? 단지 이 하나의 수련 문제만 하더라도 우주의 낮은 층에서는 대단히 복잡하지만 고층차에 이르면 간단한 것으로 수련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오로지 업력을 없애는 개념만 있을 뿐이다. 더욱 높은 층에서 말한다면 모든 번거로움은 단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더욱 높은 층에서는 무슨 소업이요, 무슨 고생이요, 무슨 수련이요 하는 이러한 개념이 없으며 바로 선택이다! 우주의 고층차는 바로 이런 하나의 이치이며, 보아서 누가 되면 바로 그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이치이다.”라고 하셨다.

몇 가지 얕은 깨달음을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문장 중에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