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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영이 있다: 개미의 초감각능력

글/ 하북 신수련생

【정견망】

나는 대법 신(新)수련생이다. 우리 집은 4층에 있는데 냉장고가 두 개 있고 하나는 비어 있다.

이틀 전 냉장고에 물건을 넣으려고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다. 안에 붉은 개미가 가득 차 있는데 틈이란 틈에는 다 기어들어가 있었다. 빽빽한 게 족히 400마리가 넘어 보였다. 당시 나는 그것들을 눌러 죽이려 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이들 역시 수백 마리의 생명이 아닌가! 나는 연공인인데 살생을 하면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것들을 내보내지?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거짓말 탐지기에 관한 설법이 생각났다. 그래서 의념으로 그것들에게 말했다.

“개미들아, 이곳은 우리 사람이 사는 공간이니 너희들은 여기 있어선 안 된다. 제발 빨리 떠나거라. 나는 내일 냉장고에 전기를 켜서 물건을 넣어야 한단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거라.” 이렇게 말을 마친 후 냉장고 문을 닫았다.

다음날 냉장고 전원을 키려다 ‘개미들이 내 말을 알아들었을까? 과연 여기를 떠났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먼저 냉장고를 열어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 속에 개미가 한 마리도 없었던 것이다. 오직 개미알과 개미의 분변만 남아 있었다. 와! 너무나 신기했다!

알고 보니 개미들도 초감각(超感)능력을 갖고 있었구나! 사부님 설법은 구구절절이 진리로구나! 이 일을 통해 나는 연공에 대한 신심이 크게 증가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