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의 행운은 일반적인 의미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 왜냐하면 도덕이 아래로 미끄러진 이런 말겁(末劫) 최후시기에 창세주(創世主)께서 우주의 법(法)을 바로잡으시기 위해 이미 인간세상에 오셨고 인간세상에서 우주대법을 널리 전해 창우(蒼宇)의 중생을 구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특수한 역사시기에 내가 대법을 얻을 수 있었고 또 창세주의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며 아울러 지난 20여 년간 줄곧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면서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구도의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고 있으니 이는 정말이지 내 생명 속에서 아주 아주 영광스럽고 행복한 일이다!
나는 사람 속에서 줄곧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지 못했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은 미혹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파룬따파를 만난 후 나는 마치 구멍이 열리듯이 활연하게 인생 속에서 마땅히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단번에 명백해졌다. 이렇게 세속을 벗어나지 않는 수련방식이야말로 비로소 내가 줄곧 얻고자 했던 것이다. 대법의 지도가 있고 사부님의 돌봄이 계시니 설사 잘못을 해도 자신이 주동적으로 고칠 수 있다. 또 속인 중의 일을 잘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속인의 환경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닦는 동시에 사존께서 당부하신 조사정법의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어디에서 잘하지 못했다면 법에 대조해 자신을 바로잡으며 끊임없이 이렇게 자신을 수련한다면 곧 끊임없이 자신을 원만하고 있는 것이다. 최후에는 사존께서 배치하신 대원만을 향해 나아간다.
나는 점차적으로 사람 속의 모든 일에는 다 내가 수련할 요소가 존재함을 깨달았다. 전에 나는 매사가 자신의 뜻대로 부합하는 것을 추구했지만 현실 속에서는 매사 뜻대로 되지 않았다. 때문에 나는 조급하고 원망하며 화를 내고 질투하는 변이된 성격습관이 만들어냈고 인생 중에서 도처에서 벽에 부닥쳐 사사건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기적이고 복수하려는 심리 때문에 나는 거리낌이 없이 되는 대로 말을 하거나 심지어 일부러 독하고 매정하게 말했다. 그 결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많은 업을 짓도록 했다.
하지만 법을 얻은 후로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수련인이 될 수 있는지 분명해졌다. 또 사람 속에서 명리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서 수련해서 되돌아가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사존께서는 법(法)에서 한걸음씩 무한한 천기(天機)를 드러내셨고 한 층 한 층 내 마음을 덮고 있던 미혹의 장을 열어주셨다. 이는 나로 하여금 마치 구름이 걷힌 태양처럼 마음이 환해지게 했고 진정으로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정법수련의 길에 올라설 수 있게 해주셨다. 아울러 사부님께서 옆에서 시시각각 보호해주시고, 마음속에 대법이 있어 수시로 지도하니 이는 정말로 내가 과거에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했던 것으로 금생의 지극한 행운이자 하늘에서 내려온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사존께서는 우리가 이 법을 얻기 위해 생생세세 모두 고생을 겪었고 역사적으로 이미 수련의 기초를 다졌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있어 개인의 원만은 이미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다. 사존께서는 우리더러 조사정법 중생구도이란 위대한 사명을 완성하라고 하셨는데 왜냐하면 수많은 생명이 구도받길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구하셨고 우리는 중생을 구하고 있는데 이것이 애초 우리가 사부님을 따라 내려올 때 사부님과 했던 서약이며 지금은 바로 우리가 이 서약을 실현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 속에 있는 일체는 모두 우리의 수련고험과 떼어놓을 수 없고 모두 우리가 마음을 닦고 제고하는 요소가 있다. 왜냐하면 대법이 사람 속에 있기 때문에 내가 깨달은 것은 바로 자신을 대법 속에 놓고 철저하게 안에서 밖까지 일언일행(一言一行)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끊임없이 깨끗이 씻고 또 더욱 깨끗이 씻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대법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사람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고 오직 대법이 있기에 한 생명이 진정으로 내심에서부터 좋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오직 자신을 잘 닦아야지만 비로소 조사정법과 중생구도란 신성한 사명을 잘할 수 있다! 이 미혹된 세간에서 생활하면서 대법을 만나 대법 속의 일원이 되어 인생의 방향을 찾았다는 것은 정말로 기쁘고 축하할 만하며 경축할 가치가 있는 아주 좋은 일이다!
지금 어지러운 세상에서 창세주께서는 인간세상에서 중생을 구원하시는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알 수 있는가?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행운의 생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법제자는 또 초상적인 생명이다. 속인은 육안으로 세간을 보지만 육안범태(肉眼凡胎)이기 때문에 창세주의 존재를 볼 수 없다. 대법제자는 진정한 본성으로 세간을 보는데 진아(眞我)본성(本城)를 사용해 관찰하기 때문에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창세주께서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사존께서 정법하시는 아주 비범하고 대단히 관건적인 시기를 만났고, 운 좋게 사존께서 선정하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으니 조사정법과 중생구도의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우리의 수련은 기존의 그 어떤 시기 수련과도 다르며 우리의 수련은 사존의 정법과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법속의 녹아들어간 생명이며 백분의 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同化)한 생명이다. 나는 진선인 우주대법으로 내 생명을 다시 만들어야 하며 내 사상(思想)내함(內涵)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구우주(舊宇宙) 속에서 형성된 일체 변이된 사유와 관념 및 위아위사(爲我爲私)한 나쁜 것들을 깡그리 쓸어버려야 한다. 자신이 사존께서 개창하신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니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