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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기적을 경험하다

글/ 후루다오 대법제자 금옥아(金玉兒)

【정견망】 나는 80여 세 여성으로 90년대 중반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비바람 속에 수련하는 중에 나는 시종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를 굳게 믿었다. 비록 어떤 때 매우 고생스럽고 지치고 심지어 비할 데 없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련 중에 대법이 나타낸 기적이 늘 나와 친척 친구들 접촉하는 중생에게 무궁한 이익을 주었다. 그중 한 가지 사건, 고향의 큰오빠가 위독한 중에 기사회생해 고향 사람들이 감탄한 일을 들겠다.

2001년 어느 날, 고향 조카가 전화해 아버지, 즉 내 큰오빠가 위독하다며 지금 음식도 못 먹고 식구도 몰라보니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조카가 휴대폰에서 보내준 큰오빠의 사진을 보니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또 즉시 고향으로 돌아와 한번 얼굴을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조카가 한 말은 인지상정이고 나와 큰오빠는 정도 두텁다. 회상하면 내 세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큰오빠의 보살핌 하에 고향에서 자랐고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어 우리집에 왔다. 내가 오빠 식구들과 통화할 때 형수는 옆에서 울면서 내가 알려준 “파룬따파하오”라는 말을 외쳤다. 만일 평소에 이렇게 외치면 내가 그녀들과 통화하면서 겁이 났겠지만 나는 이번에 마음이 평온해 아무 잡념도 없었으며 대법 법리에서 그녀들에게 일깨워줬다. 이때 사부님의 “천당으로 돌아가려면 명리정(名利情)에 미혹되지 말라”(홍음4)라는 말씀이 내 머리에 떠올랐다. 오빠에 대한 깊은 정 중에서 사기가 진작됐다.

오빠는 내 권고와 대법 진상을 말하는 중에 당, 단, 대를 다 탈퇴했다. 내가 그에게 ‘전법륜’을 보내주어 봤고 형수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9자 진언(眞言)을 외우고 만나는 사람마다 대법 진상을 알려줬다.

나는 고향으로 가지 않기로 했다. 돌아가면 가족 정으로 한번 쳐다볼 뿐이며 생명의 종극 문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들에게 말했다.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부탁해라. 우리 함께 네 큰 외삼촌을 위해 발정념하자!” 사부님의 ‘홍음’에 이런 시가 있다. “건곤은 무한히 큰데 파룬은 천지에서 돌고 있구나.”(홍음) 나는 발정념할 때 큰오빠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영원히 대법이 좋다를 기억하도록 했다.

며칠 후 나의 외질녀가 고향으로 돌아가 내 큰오빠를 만났을 때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큰오빠는 똑바로 의자에 앉아 있었고 건강이 좋아졌다. 큰오빠는 내 외질녀에게 말하길 네 둘째 고모(바로 나)가 그날 밤 고향에 몇 번 다녀갔다고 했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흐리멍덩해 그런 것이며 둘째 고모는 고향에 돌아온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대법 사부님께서 가지로 기적을 나타내신 것임을 알았다. 오빠의 좌우 이웃들도 모두 신기하다고 감탄하며 잇달아 오빠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살아났나요!” 오빠는 그러면 바로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그를 구하셨다고 하며 당신들도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말한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대법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기적에 감사드린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8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