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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법을 외우자 창밖에 많은 참새가 날아와 구도되다

글/ 호북(湖北)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나는 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노년 여자 대법제자다. 몇 년 전 하반기 내가 매일 법공부를 하는데 약간만 공부하면 늘 졸리고 흐릿하며 정신이 나지 않았다. 그 상태를 돌파하기 위해 나는 서거나 심지어 무릎을 꿇고 공부했다. 그래도 여전히 졸려서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아예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지 않고 혼자 공부했다. 새벽부터 시작하여 온몸과 마음을 다해 법을 읽고 외우는데 푹 빠졌다. 한 단락의 법을 반복해서 읽고 반복해서 외웠지만 곧 외울 수는 없었다. 법을 외우는 일은 내게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다. 이런 상태가 여러 날 지속되었다.

신기하게도 나중에 어느 날 아침, 법을 처음 법을 읽는데 당시 아직 외울 수 없었지만 무심코 시험 삼아 한번 외워 보니 단번에 외워져서 몇 페이지나 유창하게 외울 수 있었다. 이때 나의 신심이 크게 증가했고 더는 졸리지 않았으며 정신도 충만했다. 점심때도 졸리지 않았다. 사람이 완전히 바뀐 것 같았고 법을 외우는 일이 그리 힘들지 않았으며 법을 외우는 것이 좋아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견정하게 법을 외우려는 나의 결심을 보시고 나를 도와주셨고 내 체내에서 법을 외우는 것을 저애하는 좋지 않은 것들을 깨끗이 제거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법 외우기를 견지하고 있으며 정신이 아주 좋고 더는 졸리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어느 날 새벽 혼자 집에서 법을 외우는데 우리 집 창문밖에 세 그루(낙엽이 진 후 나뭇잎이 하나도 없었다) 나무 가지 위에 참새가 잔뜩 앉아 있었다. 적어도 100여 마리는 되었는데 매우 시끄럽게 재잘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것들도 구도 받으러 왔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참새들에게 말했다.

“너희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거라, 이것이 바로 너희들이 구도 받을 수 희망이란다. 기억했으면 가거라. 내 법공부에 방해되니 시끄럽게 굴지 말고. 너희들이 돌아가면 너희 친구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구도 받을 수 있게 하거라.”

그 결과 내가 말을 마치자 그것들은 모두 날아갔다.

그것들은 정말 내 말을 그것들의 친구들에게 전해주었다. 며칠 후 아침 7시반 경 많은 참새들이 구도 받으러 왔는데 나는 또 지난번처럼 그것들에게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기를 채집하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것이 안다.”

어떤 때는 내가 말하지 않고 생각만 해도 그것들은 알았다. 이 일은 적어도 보름 이상 지속되었다. 아마 몇천 마리의 참새들이 구도 되었을 것이다. 당시 연말이 가까워졌기 때문에 속인의 일이 많아져 내 법 공부를 교란하자 참새들도 더는 오지 않았다.

어느 한번 무의식적으로 창문을 열어보니 온 땅에 참새들이 조용히 질서 있게 곡식을 찾아 쪼아 먹고 있었다. 내가 떠난 잠시 후 그것들은 전부 나뭇가지 위에 올라가 크게 지저귀었다. 내가 벽시계를 보니 바로 7시 반이었다. 이는 참새에게도 영성(靈性)이 있고 기율이 있으며 표준이 있음을 설명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9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