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일립(一粒)
【정견망】
대법수련은 수많은 신통공능(神通功能)이 나올 수 있다. 내 주변에는 천목이 열린 동수(요시공능)가 있고 또 신불(神佛)을 볼 수 있거나 파룬을 볼 수 있는 이들도 있다.
나는 20여 년을 수련했으며 내 몸에서도 일부 신기한 일들이 발생해 대법의 초상성을 견증한 적이 있다. 여기에서는 2가지만 예로 들어본다.
하나는 2019년 여름 어느 날의 일이다. 막 발정념을 끝낸 후 남편의 전화가 왔는데 차키를 잃어버렸다고 해다. 옷이며 차 시트 아래 등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면서 몹시 다급해했다. 나는 별일 아니고 잃어버리지 않았을 테니 마음을 놓으라고 말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나는 곧 가부좌를 틀고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 운반공으로 열쇠를 운반해 주십사 청했다.
나는 이렇게 모든 잡념을 배제하고 한마음으로 발정념을 했다. 얼마 후 남편의 전화가 왔는데 방금 시트 아래에서 열쇠를 찾았다면서 기뻐했다. 방금 전까지도 없었는데 정말 신기하다고 했다. 나는 당연히 어찌된 일인지 이유를 알기에 사존께 감사드렸다!
또 한 가지는 2020년 가을 어느 날의 일이다.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이 전화를 걸어와 영어학습기를 잃어버렸는데 이틀을 찾아도 찾지 못했노라고 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다시 하나를 사려고 하니 돈을 보내달라고 했다. 나는 잃어버릴 수 없으니 잘 생각해서 다시 찾아보라고 했다.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들은 참지 못하고 여기저기 전부 다 찾아봤고 다른 학생들한테도 모두 물어봤다면서 지금은 영어를 배우는데 학습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아들의 정서에 이끌리지 않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말했다.
“다시 찾아보렴, 잃어버릴 수 없단다. 작년에 네 아빠 차키도 그렇게 찾지 않았니.”
그리고 나는 조용히 앉아 발정념을 했다. 아들은 어려서부터 나와 함께 법을 공부했던 꼬마제자였으니 영어학습기 역시 대법제자의 자원으로 함부로 낭비할 수 없다. 운반공으로 그것을 되찾아오자! 이틀 후 아들이 학습기를 찾았노라고 내게 알려주었다.
우리는 그 어떤 일에 부딪히든 늘 정념을 사용하고 신통해져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2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