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동수
【정견망】
최근 동수 Z의 큰형이 내게 자기 마을 한 수련생의 외손자에게 일어난 두 가지 신기한 일을 들려주었다. 그는 이 이야기를 정리해서 사이트에 발표해 대법의 초상성을 입증해주길 원하면서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렸다.
1. 대법 사부님이 목숨을 구해주시다
Z가 사는 마을에 S동수가 있는데 1999년 법을 얻은 노제자다. 2000년 가을 아침을 먹고 전동 삼륜차를 타고 밭으로 옥수수를 실으러 갔다. 한번 다 옮기고 두 번째 다 실었을 때 화물을 너무 높이 실어서 뒤쪽으로 밧줄을 세게 당길 때 삼륜차 앞바퀴가 들리더니 뒤집어졌고 S가 그 아래 깔렸다.
당시 그의 몸은 힘을 쓸 수 없었고 아무리해도 빠져나올 수 없었다. 당시 밭에는 그 혼자만 있었고 마을에서 4, 5리 떨어진 외딴 곳이라 소리를 쳐도 아무도 듣지 못했다. 이때 그는 나는 연공인이라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하면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오후 2시경 그의 동생이 소에게 풀을 먹이려고 이곳을 지나다 형의 삼륜차와 옥수수대가 넘어져 있는데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다다가 조사해보니 형이 그 아래 눌려 있었다. 그래서 차를 들어 올렸다. 형은 이미 얼굴이 파랗게 되어 입으로 뭐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동생이 그를 집으로 데려간 후 곧 회복되었다.
나중에 동수는 이는 대법 사부님이 나를 구하신 것이다. 만약 일반인이 차에 몇 시간을 깔려 있었다면 진작 죽었을 거라고 했다. 당시 누군가 자신을 지탱해주는 것 같았고 그를 압사시키지 말라고 한 말을 들었다고 했다. 동생 역시 형이 파룬궁을 연마한 것이 헛되지 않았다고 했다.
2. 외손자의 신장결석이 신기하게 사라지다
작년 추수철에 집에서는 옥수수를 수확하느라 바빴다. Z의 어린 외손자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면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신장결석이니 입원하라고 했고 또 북경에 있는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라고 했다.
Z의 딸과 사위는 얼른 Z의 집으로 돌아가 북경에 갈 준비를 했다. Z의 남편은 옆에서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를 외웠고 사위는 수시로 외운다고 말했다. 잠시 후 아이가 울면서 소변을 보고 싶다고 하여 아파서 땅에 앉아서 소변을 다 보았다. Z는 딸에게 녹음 플레이어를 (진상 내용이 든 것, 딸과 어머니는 평소에 늘 듣는다) 가지고 가라고 주었다. 딸은 진작 품에 넣었다고 하며 북경 가는 길에 계속 녹음을 들으면서 갔다.
상식대로면 며칠은 걸려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뜻밖에 아주 순조로웠고 검사를 하자마자 결석이 없다고 했다. 온 가족이 매우 기뻐했다. 집에 돌아와서 옥수수 수확에도 늦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Z동수의 남편이 말했다. 북경에 가기 전에 내가 “파룬따파 하오”를 외웠더니 아이가 아파서 땅에 꿇어앉아 소변을 봤는데 아마 그때 돌이 배출된 거 같으니 빨리 사부님께 감사드립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Z에게는 또 신기한 일이 하나 있었다. 20년 전 남동생과 여동생 집에 두 아이가 있었는데 하나는 두 살, 하나는 세 살이었다. 두 아이가 변압기 아래서 뛰어놀았다. 변압기 문을 잠그지 않았고 안에 붉은 등이 번쩍거려 마을 사람들이 다 위험하다고 했지만 아이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 당시 Z의 모친(생전에 대법을 배웠다)이 사부님께서 아이들을 구해주셔서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9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