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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의 역병을 보는 관점 

【정견망】 법에서 우리는 이 역병이 겨냥한 대상은 사당(邪黨)임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주셨다. 인심의 개변하고 중공을 멀리해 대법진상을 받아들인 사람만이 역병을 뿌리에서 바꾸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구세력의 배치를 보았다. 다시 말해 속인 중의 각종 역병에 대한 임시 조치로 마스크를 씌우고 손을 씻으며 백신을 개발하고 전 구성원이 핵산 검사를 하고 도시를 봉쇄하는 등은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 하지만 바로 이런 표면적인 효과로 인해 진상을 보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조치는 근본적으로 사람의 미혹을 강화하는 것이며 사람들이 더욱 과학을 믿고 사당을 인정하게 한다. 실제상 만일 이런 조치가 진정으로 근본 작용을 일으킨다면 이런 역병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구세력이 협력해 연기한 것이며 속인은 똑똑히 보지 못한다.

나는 어떤 때 적지 않은 사람이 이런 조치로 인해 운 좋게 자기가 역병을 피했다고 하는 것을 보는데 정말 가소롭다. 이것은 철망으로 바람을 막는 것과 같은데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당연히 도태될 사람은 어떻게 해도 도망가지 못한다. 사람의 지혜를 어떻게 신과 같이 논할 수 있는가? 이른바 가상이 작용하는 것이며 최후의 시각이 되기까지는 이 가상이 유지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도태되어야 할 사람은 조만간 바이러스에 전염되며 그것은 매우 깊이 숨어 있어서 소위 핵산 검사는 근본적으로 검사해내지 못한다. 사람은 자기가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데 최후 시각이 되어야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이미 늦는다.

이 미혹과 가상을 유지하기 위해 구세력은 이런 연극에 많은 공을 들였다. 파란 만장하고 진짜와 가짜가 섞여 있다. 속인이 이 역병을 파악하는 것을 엄밀히 통제한다. 동시에 각종 조치를 취하며 효과는 좋았다 나빴다 한다. 일단 조치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해 사람들이 이 조치에 대해 회의를 표시할 때 또 감염이 줄어들게 한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한다. 그래서 마침내 이 역병이 통제되는 것 같다. 이 과정 중에 사람은 표면만 보며 그에 미혹되는데 근본적인 역병 배후의 진정한 원인을 생각할 길이 없다. 이와 동시에 구세력은 사람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해 사고할 기회를 준다는 구실을 대는데, 최후시기 대도태를 위한 이유를 찾고 있다.

그래서 나의 국내 지금의 역병에 대한 관점은 이렇다. 오래지 않아 표면적으로 억제되며 모든 것이 정상을 회복한다. 사당은 이 기회에 크게 선전하며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게 한다. 최후 시각이 오기 전 이런 연극을 여러 번 중복한다. 이 과정은 세인이 선택하는 과정이며 동시에 대법수련자에 대한 시험이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한 마음으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속인사회의 형세 변동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9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