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대규모로 법을 외우는 모임에 참가한 지 이미 반년이 넘었고 지금은 《전법륜》〈자심생마〉를 외우고 있다. 한 가지 감촉이 있다면 바로 외래정보의 교란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 끊임없이 신체 밖에서 오는 가상(假相)을 나는 매번 다 좋은 일이며 사부님께서 나더러 제고하라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 정말 그렇다. 정념이 일단 나오면 가상은 사라진다.
나는 가상이 나 이곳에서 함부로 가볍게 나타나지 못한다고 느끼는데 일단 나타나면 나는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기고 그것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한다. 그럼 성취하는 것은 대법제자이고 내가 사람을 구하는 힘을 더욱 증가시킨다. 최근에 어떤 동수에게 병업(病業) 가상이 나타나자 우리는 끊임없이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도 법에서 끊임없이 나의 정념을 계발하고 깨닫게 하셨다.
《전법륜》〈자심생마〉를 외우는데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일부 사람은 자신의 의식상에서 늘 외래정보의 교란을 받으며 외래정보가 그에게 무엇을 알려주면 그는 바로 무엇을 믿는데, 이런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7.20 이전의 제자들을 모두 제 위치까지 밀어주셨으니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을 속인으로 간주할 수 없으며 신체에 불편함이 나타났다면 그럼 가상이 아닌가? 외래정보가 나타난 게 아닌가?
그러므로 우리의 첫 일념은 바로 부정으로 이런 외래정보를 믿지 않아야 하는데 그럼 곧 그것의 교란을 받지 않는다. 이어서 내 눈앞에 사부님께서 《전법륜》〈제5강〉에서 말씀하신 법이 떠올랐다.
“그가 좋지 않은 것을 보내면 나는 곧 청리(淸理)해 버렸고 청리가 끝나면 나는 바로 나의 법을 전했다.”
그것이 사부님을 교란하고 사부님이 법을 전하시는 것을 교란하자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청리하셨다. 외래정보가 가상을 드러냄은 우리 신체를 불편하게 만들어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려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며 그것이 편안한가 여부를 느끼지 말고 여기가 아프고 저기가 가렵다고 느끼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처럼 그렇게 해야 하는데 바로 청리(淸理)다. 누가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한다면 곧 그를 청리하고 청리가 끝나면 우리는 계속해서 사람을 구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6강에서 또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이 자신을 파악하지 못하면 제도(度化)하기가 무척 어려우며, 곧 자신을 망치기 쉽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교란을 깨끗이 제거할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시시각각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명심하고 우리의 신체는 가장 순정한 것으로, 나타난 그 어떤 불편함도 모두 우리의 제고를 위한 계단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럼 사악이 우리를 교란하지 못할 것이며 오직 우리의 정념 속에서 깨끗이 제거될 것이다.
최근 법을 외우면서 얻은 작은 깨달음을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