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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던 치아가 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동매(冬梅)

【정견망】

내 치아는 십여 년 전부터 치석이 있었는데 처음에 심하지 않아서 별로 주의하지 않았다. 이를 안 닦는 것은 아니었지만 갑자기 치석이 있음을 주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잇몸이 아팠다. 최근 동수가 무의식중에 치석을 스케일링 한 일을 말하자 나도 스케일링을 한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2년 사이에 두 개가 흔들렸고 정념이 강할 때 그것은 움직이지 않았으나 사람마음이 우세를 차지할 때면 흔들리기 시작했다. 최근 이가 흔들리는 게 심해졌고 틈이 커졌다.

처음 갔을 때 아랫니만 스케일링했다. 그러나 치아 4개가 매우 심해서 시커먼 게 보기 싫었다. 만약 스케일링을 한다면 이 4개가 더 빨리 빠질 것이므로 스케일링하지 않고 남겨두려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보니 스케일링 한 치아의 외관이 보기 좋았으므로 두 번째 가서 이 네 개도 함께 스케일링했다.

나는 의념으로 흔들리는 치아에게 말했다.

“전에는 너를 잘 대해주지 못했는데 내가 잘 닦아줄께. 너도 내 신체의 일부분이니 그곳에 잘 머물러 있어야 한다. 만일 네가 떨어져나간다면 그럼 도태될 것이다.”

며칠이 지나 치석이 심했던 네 개의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전에는 하나가 좋았다 나빴다 했는데 나는 며칠 전 내가 그것에게 한 말이 생각났다. 하지만 자신의 정념이 부족해서 질질 끌며 인터넷에 발표하지 않았다. 발표하면 이빨이 회복되지 않을까 염려했다. 최근 며칠간 무의식중에 보니 흔들리던 치아가 회복된 것을 알았다. 그 후 흔들리던 다른 하나의 치아도 좋아졌다. 정말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