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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히 깨닫다

글/ 법입자(法粒子)

【정견망】

나는 자신이 잘하지 못할 때면 심하게 자책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어떠어떠하게 정진해야 한다는 결심을 내리곤 한다. 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해내지 못한다. 그럼 또 다시 자책하며 괴로워하는데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어느 한 단계에서 나는 마치 속인처럼 늘 우울해졌다. 하지만 사존께서는 이런 나를 떠나거나 포기하지 않고 가지(加持)하고 점오해주셨다.

이에 나는 매일 최소 《전법륜》 한 단락을 외우기 시작했고 또 《홍음》, 《재인식》, 《경고하는 말(警言)》, 《도법(道法)》 등의 경문을 반복해서 외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울한 상태가 사라졌고 부정확한 상태 역시 아주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나는 자신의 상태와 환경은 모두 자신의 사람마음이 조성한 것임을 발견했다. 일률적으로 집에서 법을 공부하고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하면서 상태가 좋아지길 기다린 후에 다시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 것은 안 된다. 나는 현지 동수들과 함께 융합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이는 작지 않은 누락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이 아니며 구우주의 생명에게 교란당한 것이다. 그것이 당신을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데 이렇게 한걸음씩 당신을 쇠약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 당신더러 대법을 포기하게 하려는 그것의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 법 암기도 나태해져서 하루에 한 단락의 법도 외우지 못하게 되며 발정념 횟수 역시 줄어들고 최후에는 발정념도 대충하게 된다. 더 발전해내려가면 결과는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데 너무 두려운 것으로 천만년 억만년의 고생스런 기다림을 망칠 수 있다.

나는 이런 나의 상황과 유사한 동수들이 맹렬히 깨달았으면 한다. 사악이 가장 미친 듯이 날뛸 때에도 우리는 모두 사존을 따라 걸어왔으니 최후에 사부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에 대한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하고, 자신의 천만년 억만년의 기다림을 하루아침에 망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올 때의 서약을 실현해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돌아갑시다!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 동수들의 포용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4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