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북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20여 년을 수련한 대법제자다. 비록 다른 공간의 뛰어나고 미묘한 장면을 본 적은 없지만 늘 사부님이 주변에서 보호해주고 계심을 느낀다. 대법의 신기 역시 늘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몇 가지만 예로 들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위난 시 끊임없이 흐르던 피가 멈추다
2021년 10월 27일 오후 6시에 있었던 일이다. 내가 밭에서 돌아와 직접 씻으러 갔는데 (당시 해가 져서 어두웠고 나는 발정념 시각이 지났다고 생각했다) 씻고 난 후 옷을 입을 때 한쪽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얼굴을 앞으로 해서 바닥에 넘어졌다. 머리 오른쪽이 화장실 벽에 부딪혔다. 손으로 머리를 만져보니 온통 피투성이였다.
피는 정수리에서 귀 옆으로 해서 우측으로 흘러내렸고 오른쪽 절반이 온통 피로 물들었다. 출혈이 갈수록 빨라지자 나는 놀라서 어쩔 줄 몰랐다.
사부님께서는 《유럽법회설법》에서 “자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연은 없다. 일체는 다 원인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얼른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그러자 거의 동시에 피가 멈췄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이 난을 제거해 주심에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난을 감당하신 것이었다.
나는 수건으로 상처를 누르고 옷을 입은 채 소파에 앉아 발정념을 했다.
‘내 공간장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흑수・난귀를 깨끗이 제거하고 공산사령이 나의 누락을 이용해 나를 박해하는 것을 제거한다.’
동시에 나는 자신이 어디에서 누락이 있었는지 반성했다. 우선 마음으로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고, 원한심, 질투심, 색욕심 등이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내 마음이 평온해지고 나서야 피를 씻었다.
이 위험한 상황에서 만약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나는 걸어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만일 일반 속인이었더라면 후과(後果)는 상상조차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당시 피가 매우 심하게 흘러서 사실 병원에 갔어도 늦었을 것이다.
2. 교통사고 후에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정
대략 2016년 여름 어느 날 오전에 있었던 일이다. 진상 알리기를 끝내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달렸다 뒤쪽에 작은 차가 직접 나를 향해 달려와서 나와 자전거를 추돌했다. 자동차 앞바퀴가 내 왼쪽 발을 눌렀고 내 허리는 자전거 삼각대에 걸렸으며 머리는 땅에 떨어져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기사는 여전히 전화를 하면서 차를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급히 손을 흔들어 그에게 후진하라고 했다. 이때야 비로소 기사는 내가 밑에 깔린 것을 알고 얼른 차에서 내리더니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내가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나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서 아무 일도 없을 것이며 그럴 필요 없습니다. 당신도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고 돈 벌기도 쉽지 않으니 앞으로 운전에 조심하세요. 당신은 오늘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니 당신더러 돈을 달라고 하지 않는 겁니다. 혹시 당,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
그는 있다고 했다. 내가 그럼 퇴당시켜주겠다. 공산당은 매우 나쁘니 그것에 따라 연루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자 그는 좋다고 동의하면서 실명을 나에게 말해주었다,
차에 동승했던 두 여자도 나중에 탈당시켜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내 자전거를 일으켜 달라고 했는데 뒷바퀴가 충돌로 “S”자 형으로 휘어 있었다. 그들은 나와 자전거를 수리점으로 보내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얼른 가라고 했다 (여기와 우리 집이 가깝기 때문에) 만일 우리 식구가 보면 당신들 가지 못하게 할 거라고 했다.
그들은 연신 감사하다고 했고 나는 내게 감사할 필요 없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대략 일주일 후 내 몸은 완전히 회복되었고 또 진상을 알리러 문을 나섰다.
3. 진상을 알고 복을 받다
내가 처음 진상을 알리러 길에 나갔을 때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차를 세워놓고 고속도로 서쪽을 향해 멀리 바라보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물었다. 그는 엔진이 꺼졌는데 수리점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공사장에 일하러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급할 것 없다고 하며 “당신은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있다고 했다. 그래서 진상을 알려주고 그것과 함께 징벌을 받지 않도록 탈당시켜 주겠다고 했다. 그는 좋다고 했다. 이어서 나는 대법 진상을 말해주었고 또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게 했다. 그리고 호신부 하나를 주자 그는 감사하다고 했다.
바로 이때 무의식적으로 발로 페달을 밟자 오토바이가 기적적으로 시동이 걸렸다. 그는 매우 감격했고 나는 그가 진상을 알게 되어 복을 받은 거라고 했다. 그는 연신 감사를 표하고 공사장으로 갔다.
4. 정법 구결을 외우자 기적이 일어나다
2015년 봄 나는 원래 있던 직장 동료 나(羅)씨를 보고 내가 보내준 션윈(神韵) CD를 봤느냐고 물었다. 그는 “말도 마세요, CD가 기계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아서 수리기사에게 보여줬더니 기사는 기계를 부수는 수밖에 없다고 했어요. 하지만 플레이어는 자동차 전면에 있고 그 속에 또 내비와 다른 장비가 있으니 부술 수도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당신더러 보지 못하게 하는 교란입니다, 우리 그것을 제거합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에 올라 나는 정법구결을 그에게 가르쳐 주고 함께 발정념을 하자고 했다. 4분 정도 정념을 내보냈을 때 CD가 저절로 빠져나왔다.
그는 기뻐하며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소리를 질렀다.
바로 사부님께서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대로였다.
“정법구결은 우주의 음(音), 우주의 수많은 요소, 우주의 정보와 소통된다. 당신이 그것을 외워 움직여야만 비로소 우주와 협동하는 거대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5.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와 보호
나는 20여 년 간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빠트린 적이 없다. 제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치고 아무리 엄혹한 겨울이라도 줄곧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러 자전거를 타고 큰 거리와 골목길을 누벼왔다.
한번은 꿈에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하늘에 한 갈래 화려한 색상의 무지개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무지개 정상부를 향해 달리고 있었는데 3분의 2쯤 갔다.
동수가 이 말을 듣고는 “이것은 좋은 일이고 사부님의 격려입니다.” 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잘하지 못할 때면 사부님께서는 또 “방할”하셨다.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중에 사악에게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다. 하지만 여러 번 사부님의 보호 속에서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그러나 한번은 세뇌반의 높은 압력과 속임수에 나는 마음을 어기고 사악에 협력한 적이 있었다. 대법제자로서는 절대 해선 안 될 일을 했는데 지금까지도 후회된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이 변변치 못한 제자를 버리지 않으셨고 꿈에 나를 점화하셨다.
“본래 네 졸업장은 이미 넘어왔었다. 하지만 너 스스로 졸업장에 먹물로 글자를 써서 전부 오염시켰고 겨우 오른쪽 아래에 아직 빈자리가 남아 있을 뿐이다.”
깨어난 후 나는 눈물을 흘렸고 이후 시간을 다그쳐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잘못을 보충하겠다고 결심했다.
몇 년 후 나는 또 꿈을 꾸었다. 시험관이 내 답안지를 들고는 말했다.
“당신 답안은 기본적으로 다 맞게 했는데 다만 표점 부호가 약간 틀렸군.”
나는 매일 밤 12시에 발정념을 마친 후 잠든다. 때로 새벽 연공을 놓치면 사부님께서 나더러 일어나라고 부르시는데 어떤 때는 전화벨이 갑자기 울리거나 또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정말로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몹시 부끄럽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7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