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양광(陽光)
【정견망】
최근 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일부 일들은 언어로는 형용할 방법이 없어서 한동안 붓을 들지 못했다.
최근 1년간 션윈(神韵)을 널리 알리는 과정을 돌아보면 매 도시마다 다양한 곤란에 부닥치면서 이렇게 닦고 저렇게 깨달았는데 어쨌든 다 지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사는 도시에서 했던 한 차례 공연은 어려움이 몹시 컸다. 우리의 관심은 표면 사람 이 일면(一面)에서 표를 이만큼 팔아야 했지만 사실은 수련상의 병목이었다.
그때 내 몸에 갑자기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포륜(抱輪)을 할 수 없었고 법 암기는 물론이고 발정념조차 할 수 없어서 넘어가지 못했다. 나중에 신체에 형용하기 어려운 통증이 나타났고 연공도 할 수 없었으며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었다. 이틀 후 나는 다른 공간에서 아주 사악한 것이 나를 압박하는 것을 느꼈고 당시 아주 힘들게 느껴졌다. 하지만 어떻게 닦아야 할지 몰랐다. 또한 전처럼 그렇게 법을 외워도 효과가 없었다.
이후 나는 《정진요지》〈도법(道法)〉을 두 번 외워 신(神)의 일면이 깨어나게 했다. 나중에 증상이 좀 완화되어 공원에 가서 연공도 할 수 있었다. 낮이면 나가서 션윈 포스터를 붙이고 저녁이면 공원에 가서 포륜을 했다. 이렇게 견지하자 비록 다른 공간의 것들을 잠시 제거하긴 했지만 사람 이 일면에서 근본적인 개변은 없었다.
이에 나는 다른 동수를 찾아가 발정념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왜냐하면 그는 집에서 늘 발정념을 하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전에 나는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발정념이란 4차례 정각에만 하면 되고 그리 긴 시간 할 필요가 있는가? 3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는 여러 차례 난관(難關)을 걸어 지나왔기에 그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다. 내가 발정념을 도와달라고 하자 그는 아주 엄숙하게 내게 말했다.
“당신은 20년 이상 줄곧 개인수련상태에 처해 있었습니다. 당신이 언제 정신을 차리고 언제쯤이면 사람에서 걸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는 아주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그중 몇 마디 말이 내 귀에 들어왔다.
“국내에서도 일부 주변 동수들이 아주 유감스럽게도 다음 역사단계로 들어가지 못하는데 이런 구세력의 파괴에 대해 당신도 아십니까?”
“대법도(大法徒)의 뿌리는 모두 법에 연계되어 있는데 어찌하여 구세력에 의해 이렇게 심하게 좌우지당한단 말입니까?”
“당신은 지금 생사관(生死關)에 처해 있으니 다른 것은 다 생각하지 말고 즉각 멈추고 발정념을 하세요. 발정념에서 돌파해야 합니다.”
나는 그동안 발정념을 주로 형식적으로 대해 왔고 그저 발정념 시간이 되면 자리에 앉았을 뿐 무엇을 청리(淸理)한다는 느낌이 없었다. 봉폐가 아주 심했고 때로는 또 정신이 혼미해졌다. 때문에 나는 닦음을 아주 중시해서 한 층을 닦아버리면 이 한 층의 사악이 없어져서 나를 제약하지 못할 거라고 여겼다.
그러나 지금 일에 봉착했고 또 동수와 교류하면서 나는 반드시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줄곧 발정념을 견지했고 이틀 후 한 층의 두껍고 아주 단단한 것이 단번에 떨어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 후 나의 신(神)의 일면이 돌파해 나왔다. 돌파해 나오던 그 순간 나는 자신이 그렇게 오랫동안 몹시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낡은 요소 속에서 배치되어 고생스럽게 그것의 표준에 도달했다. 때문에 나에 대한 낡은 이치의 요구 역시 아주 엄격했던 것이다.
내가 내 신체(身體)를 보니 내게 속하지 않는 생명에 좌우되었다. 나는 이에 나의 사람 몸(人身)에 대해 발정념을 했다. 나는 줄곧 이렇게 닦고 저렇게 닦는 상태에 처해 있었는데 자신이 아주 불쌍하다고 여겼다.
그런 것을 느끼는 것은 모두 내가 아니었다. 발정념으로 한 층 한 층을 제거하자 안정되었고 깨끗이 제거되었다. 그 후 내 상태 역시 많이 좋아졌지만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었다. 이런 거대한 변화는 표면적으로 평온했다. 나를 도와주던 동수도 마침내 한숨을 덜었다. 그때 이 동수가 늘 나와 함께 걸어갔고 내가 발정념에 대해 얼마나 큰 감수와 변화가 있든지 상관하지 않고 늘 나를 격려해주었고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면서 계속 돌파하도록 했다.
때로 나는 한 시간 이상 앉아 있었는데 시시각각 늘 공(功)에 의해 연마되는 느낌이 들었고 진정으로 법속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완전한 발정념 속에서 법의 진정한 내함(內涵)과 공능으로 일을 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수성(殊聖)과 위대함이었다.
어느 날 발정념을 하는데 모든 분실물이 돌아왔다. 놀랍고 기이하게도 아주 오래전에 분실했던 주유카드가 원래 위치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불가사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 위치는 내가 무수하게 찾아보았던 곳이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초조와 근심으로 어쩔 수 없이 구세력에게 농락당했는데, 왜냐하면 구주우의 이치는 개인수련에 대해 절대적으로 엄격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가 션윈을 널리 알리는 길을 가로막으려 했다. 나더러 찾지 못하게 했던 주유카드가 발정념으로 신의 일면이 마침내 깨어나자 돌아온 것이다.
이에 앞서 내 사상 속에 그것에 부합하는 많은 이치들이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단단히 통제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람 이 일면은 아주 약한 것으로 아주 오랫동안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말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일단 말을 꺼내기만 하면 곧 끌려가는데 아직 아주 많은 낡은 요소와 사유가 내 몸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 이 일면의 문화를 보충하고 전통문화를 보충할 필요가 있음을 알았다. 션윈을 널리 보급하는 기간에 나는 션윈 사이트 동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했다. 매번 한번 보고나면 늘 큰 감동을 받았으며 부동한 내함(內涵)을 이해할 수 있었다.
션윈 스타는 이렇게 말했다.
“높은 경계(境界)에 오르면 고전무용에서 보는 것은 동작이 아니라 문화입니다. 문화란 꼭 책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실천입니다.”
당신이 고전무용의 거대한 내함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그것이 이미 당신의 사람됨을 개변시키고 당신의 사상을 개변시키며 또한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개변시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션윈연기자들)이 역사인물을 연기할 때면 어떻게 당시 인물의 심태를 자기 몸으로 그려낼 수 있는지, 무대 위에서 어떻게 오천년 문화를 되살릴 수 있는지 역사책을 찾아 조사해본다고 했다.
나는 서서히 션윈이 사람을 구하는 힘이 이렇게 큼을 알았고 5천년 신전문화는 사부님께서 과거 역사 속에서 대법제자를 이끌고 연기하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어떤 연기자가 일부 역사인물을 연기할 때 마치 “뼛속 깊이까지 전에 알았던 것 같고 혈액 속에서 전에 흘러갔던 것 같은 기억”을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6》〈생명을 위해 노래하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천년 문명은 하늘로 돌아가는 통로
풍부하고 다채로움에 신마저도 탄복하니
오랜 지혜는 신이 가리키는 길이라네”
내가 처음에 주동적으로 학습할 계획을 세운 후 서서히 중생들을 다시 만났다. 겉으로 보면 같아 보였지만 그녀들의 문제가 같지 않았다. 앞머리를 파랗게 염색한 한 여사는 션윈 영상을 보고난 후 말했다.
“나는 중국문화를 아주 좋아하는데 저렇게 많은 왕조가 있네요.”라고 했다. 나 역시 그녀에게 한 조대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돌아오는 차에서 나는 동수들에게 물어보았다.
“조대는 대체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동수는 내게 순서대로 중국 역대 왕조를 꼽아주었고 나는 내가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분명해진 것 같았다.
이틀 전에 다른 동수와 쇼핑몰에 션윈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동수는 동영상을 틀기 전에 자신이 먼저 말하고 그리고 나서 동영상을 틀었다. 동수는 말하면서 화보집을 들고 있었는데 내가 보니 가장 이른 것은 2006년이었다. 또 2권은 아주 작았는데 그나마 10여 년 전 것이었다. 하지만 동수는 말할 때 아주 진지했고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자세히 설명했다. 내가 보니 중생들이 진지하게 들었고 또한 아주 경탄하는 표정이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동영상을 틀어주었다. 한 무리가 오면 그는 곧 인사하고 다시 설명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반복했다. 나는 동수가 너무 열심히 설명하는 것을 보고 곧 발정념을 하러 갔다. 한동안 발정념을 하고 돌아오지 그는 자기도 발정념을 하러 간다면서 나더러 잠시 지켜달라고 했다.
동수가 가고 나서 나 혼자 그곳에 앉아 있었는데 사실 나는 한 번도 쇼핑몰 진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또 배울 생각도 없었는데 왜냐하면 의지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 처음으로 지나가는 중생에게 인사하면서 동수가 했던 모습을 따라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설명했다.
어쨌든 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없었고 나도 할 수 있었고 오는 중생이 갈수록 많아졌다.
잠시 후 동수가 돌아왔다.
내가 말했다.
“당신 발정념이 정말 효과가 있나봐요. 갑자기 이렇게 많은 주류사회 중생들이 왔네요.”
그러자 동수가 대답했다.
“아직 발정념을 시작도 안했는데요! 방금 식사를 마치고 사람이 너무 많이 보여서 와본 겁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분명히 알았다. 이들 중생들은 사부님께서 데려오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학습이 필요함을 아시고 실천할 기회를 주신 것이다. 이날 하루 나는 줄곧 마지막까지 아주 충실한 감각이 있었다.
한번은 어떤 중생을 만났는데 그가 내게 물었다.
“나는 중국 경제가 강력해져서 걱정입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션윈을 보면 분명히 알게 되는데 션윈 프로그램 중에 중국에서 지금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때문에 진상을 똑똑히 아는 사람이라면 중국에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션윈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수백차례 공연을 하는데 이렇게 다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진상을 똑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 여러 번 보거나 매년 친지를 데리고 함께 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는 깜짝 놀라더니 나중에 또 나에게 많은 문제를 질문했다. 나는 자신이 이해한 방식에 따라 그에게 대답해주었는데 어쩌면 가장 표준적인 답안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는 몹시 감격했다. 나는 비로소 자신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당신은 그것이 이미 당신의 사람됨을 개변시키고 당신의 사상을 개변시키며 또한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개변시켰다”라고 하신 법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나의 공부는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다. 동시에 또 우리의 표준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금 중생들의 반응은 과거와는 다르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되면 한 가지 방식은 일하는데 치우치는 느낌이 든다. 나는 션윈을 널리 알리는 의미에 대해 법에서 내가 더 깊이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고 늘 외재적인 힘에 의지하지 말아야 함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제고함으로써 내재적으로 거대한 본질적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힘에 의거하고 외재적인 강대한 요소의 도움을 빌린다면, 이는 영원히 당신 사람의 본질을 불성(佛性)으로 전변시킬 수 없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 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정진요지》〈경고하는 말〉)라고 하셨다.
정법(正法)은 곧 인간세상으로 다가오니 우리 신의 일면이 깨어나 진아(真我)를 사용해 이 신체를 주재하길 바란다. 99년 7.20이후 사부님께서는 개인 수련의 관을 배치하지 않으셨고 제자들을 모두 제 위치로 밀어주셨으니 다시 말해 사부님을 따라 ‘정법(正法)’하는 것이다.
내 기억에 정견망 한편 문장에서 “션윈(神韵) 개막 프로그램에서 ‘누가 나를 따라 세상에 내려가 정법할 것인가?’라고 했다. 어떤 동수가 ‘이거 사부님 목소리죠? 그렇죠?’라고 말했다. 내가 자세히 들어보니 그 목소리는 진짜 사부님이셨다! 사부님의 목소리가 층층의 창우(蒼宇)를 뚫고 한 번 한 번씩 우리에게 정법을 일깨워주셨던 것이다.”
나는 곧 생각했다. 나는 무엇을 하러 세상에 내려왔는가? 원래 정법을 위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정법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선례가 없다.”(《정진요지2》〈제자의 위대함〉)
내가 대법을 얻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또 개인의 원만을 위해 수련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내가 법을 얻은 이후 비로소 정법하기로 결정된 것이 아니다. 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일찌감치 정해진 것으로 사부님을 따라 내려온 것은 오직 정법을 위할 뿐이다!!!
이상은 최근 션윈을 널리 알리는 과정에서 일부 체회(體會)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