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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신체가 정화되다

글/ 청언(清言)

【정견망】

그 해에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폐결핵 진단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병원을 옮겨 치료를 받아야 했다. 당시 내 나이는 겨우 스물이었고 몸이 허약했고 체중은 겨우 4kg에 불과했다. 한동안 치료를 받은 후 집에 돌아왔고 나중에 또 원래 직장으로 돌아갔다.

사람들은 흔히 병에 걸려봐야 그 어려움을 안다고 말한다. 나는 겉으로는 몸이 좀 좋아졌지만 사실 신체 건강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조금만 일을 해도 피곤했고, 자전거로 20여분 거리의 길을 가면 온몸이 땀투성이가 되었다. 낮에 일을 해도 머리가 무겁고 침침해서 마치 잠이 덜 깬 것 같았다. 밤이면 눈을 붙일 수 없었고 커튼을 쳐다보며 장시간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때 내 나이는 겨우 20대였으니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간단 말인가!

신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깅을 시도해봤지만 몇 번 하다 포기했다. 나의 말로 하자면 “더는 뛸 수 없다, 더 뛰다간 죽을 것 같았다.” 나는 또 일부 기공을 배워봤지만 역시 아무 효과도 없었다.

나는 전에 특이한 생각을 했는데 사찰에 가면 어떤 고인(高人)이 있어서 내게 진짜 ‘재간’을 가르쳐주거나 혹은 나를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북경에 있는 한 사찰에 가서 내가 온 뜻을 말하자 곧바로 쫓아냈다.

터미널 근처 한 만두집에서 의기소침한 심정으로 만두를 먹었다. 문득 한 아이가 내 앞에 서 있는 게 보였는데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아이가 배가 고픈 것을 알았고 이에 만두를 주면서 먹으라고 했다. 이때 옆에 있던 어떤 사람이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 평생 평안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처음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들은 것은 기공애호가 친구를 통해서였다. 그가 내게 파룬궁이 아주 좋다고 했지만 나는 그리 주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파룬궁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다 1년 후 나는 문득 연공장이 있던 교두화원(橋頭花園)에 가서 마지막으로 한번 시험해보자고 결정했다.

연공장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부드러운 음악에 따라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이에 나도 조용히 그들 줄 뒤에 서서 연공동작을 따라했다. 이때부터 나는 파룬궁 수련 대열에 합류했다.

뜻밖에도 내게 정말 큰 변화가 있었다. 불면증은 하루 만에 사라졌다. 또 안색도 점점 좋아졌고 체력도 점차 회복되었다. 나는 한가하면 대법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봤고 또 연공동작을 표준화시켰다. 나는 또 대법서적 《전법륜》을 청해와 매일 받들어 읽었다.

전에 부모님은 무슨 일이든 나더러 하지 말라고 하셨다. 혹시라도 내가 피곤할까봐 걱정하신 것이다. 하지만 연공 시작 3개월 후 나는 집안일을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는 자전거로 가스통을 운반하는 일까지 포함된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책에서 매 대법제자마다 사회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진선인(真善忍) 우주특성에 동화할 것을 요구하셨다. 이는 나의 인생관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연공장에서 절대다수의 수련자들이 몸과 마음에 모두 수익을 얻었는데 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고덕대법(高德大法)이기 때문에 비로소 이렇게 많은 생명의 기적을 창조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