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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우기(偶記): 수련인의 행복

정사(淨思)

【정견망】

늘 “맞은 편 촛불”을 보는데 오늘은 문득 일종이 행복한 감각을 느꼈다. 그것은 동수의 견수(堅守 견고한 지킴)와 내심에서 우러나온 책임감으로 일종 자연적인 본성의 견지(堅持)임을 감수했기 때문이다.

이 복잡하고 분주한 세상에서 문득 고개를 돌려보면 내심의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발견하게 된다.

우선 내게는 진정한 사부님이 계신다. 사부님께서는 법리(法理)를 알려주시고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해주시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는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할 책임을 맡기셨으니 이는 우리의 영광이자 행복이다.

매번 한 생명이 구도 받는 것을 볼 때마다 우리는 이 생명을 위해 몹시 기뻐하며 내심으로 비할 바 없는 행복을 느낀다.

수련 중에 늘 사부님의 점화를 느낄 수 있다. 고통스런 수련속에서 끊임없이 승화하면 나와 대응하는 천체중생이 구도 받게 할 수 있다. 비록 사부님께서 하시는 거지만 중생은 내가 수련을 잘해서 구도 받은 것이라 나 역시 자부심을 느낀다.

동수들이 각종 방법을 다 찾아 중생구도에 노력하고 구도 플랫폼에서 견고하게 지키며 매체 동수들이 각종 곤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품질을 향상해 갈수록 더 잘 꾸려나가는 것을 보면 정말로 동수를 위해 기쁘다.

대륙 동수들 특히 노년동수들이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정진하며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좌절하지 않는 것은 나로 하여금 탄복하게 하며 그들을 자랑스럽게 만든다. 동시에 또 진땀이 흐르는데 자신은 젊고 기력이 왕성한 나이임에도 이 동수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멀어 정말로 얼굴이 빨개짐을 느낀다.

진정한 행복이란 감당하는 것이다. 즉 대법을 실천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면서 견수하고 중생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자 사부님께 보다 많은 위로를 드리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