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자연현상(自然現象)’이란 이 말을 언급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익숙하게 들었거나 심지어 구두선(口頭禪)이 되었다. 만약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현상이란 이 말을 해석해본다면 그 대체적인 뜻은 바로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발견하고 접촉한 육안으로 목격한 수많은 사물이지만 인류의 지혜를 뛰어넘어 과학이론으로 해석할 수 없는 사실을 뭉뚱그려 자연현상이라고 한다.
여기서는 누구다 잘 아는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자. 우선 이 방대한 지구는 공중에 매달려 잠시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일정한 속도로 자전하는 동시에 또 태양 주위를 아주 규칙적으로 회전하고 있다. 그럼 이것은 누가 배치한 것인가? 또한 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은 누가 배치한 것인가? 우주 중에 자연현상이란 없다. 나더러 대답하라면 그건 보다 고급 생명인 위대한 신(神)이 만드신 것이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현상을 말해보자.
“물의 입자가 바닷물 속의 물질입자보다 작아서, 물은 그 입자를 통과하여 흘러간다. 그것은 마치 사람의 경락과 같다. 그리고 그것은 또 순환되어 돌아온다. 그러므로 어떤 하천은 왜 오랜 세월 동안 멈추지 않고 몇 만 년, 몇 십만 년을 그렇게 흐를 수 있는지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강물은 지하수에 의지하여 흐르고 빙하가 녹는 것에 의지한다고 말한다. 여러분이 보았듯이 그 강은 어찌하여 그렇게 큰가? 몇 만 년 ‘쏴―’하고 흐르는데, 장강(長江)처럼, 미국의 그 몇 개 큰 강처럼 그렇게 큰 하천에 얼마나 많은 물이 그칠 새 없이 흐르는가? 무슨 빙산(冰山)의 물이라고 말하는데 일부 강은 전혀 빙산에서 발원하지 않았다. 사실 물은 순환하는 것으로서, 그것이 흐른 후 순환하는 과정이 또한 정화되는 과정이며 다시 정화되어 돌아온다.”(《각지설법 4》〈2003년 애틀랜타법회설법〉)
그렇다면 또 누가 이를 배치했는가? 나더러 다시 대답하라면 바로 위대한 신의 자비다!
계속해서 인류가 사용하는 석탄과 석유를 탐구해보자. 과학연구에 따르면 석탄의 원료는 수목(樹木)이고 석유의 원료는 동물 잔해라고 한다. 그러나 지하에 매장된 석탄은 수백 미터에 달하는데 누가 어떻게 한곳에 가져다놓았는가? 석유 역시 어찌하여 그렇게 많을 수 있는가? 인류에 대해 말하자면 이는 영원한 수수께끼다. 일체의 일체는 모두 신력(神力)으로 한 것이다.
파룬궁(法輪功)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는 “자연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고 우연한 것은 없으며, 일체는 모두 원인이 있다.”(《유럽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또 다른 자연현상, 가령 지진이나 대홍수, 산사태, 해일, 태풍, 대역병 등을 말해보자. 이런 현상 역시 마찬가지로 신이 통제한다. 속담에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고 했다. 사람은 신이 만든 것이다.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하는 주장은 사악한 설이며 이는 사람을 짓밟는 것이다. 우리가 신전문화(神傳文化)에서 알다시피 신이 사람을 만들었고 사람에게 천문지리환경을 배치해 생존조건을 제공한 것이다.
신은 또 사람에게 사람이 되는 윤리와 도덕규범을 규정해주었다. 사람이 되어 나쁜 일을 많이 저지를 때 방금 말한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한 지역의 사람이 나쁜 짓을 많이 하면 곧 작은 면적의 재해가 나타난다. 전체 인류도덕이 모두 나빠질 때면 그럼 곧 큰 면적의 재해가 출현한다. 가벼우면 가령 작은 질병이나 재산의 손실 등으로 경고하고 좀 더 크면 몸이 다치거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신불(神佛)을 말하면 이는 미신이 아니며 인류과학을 몇만 배나 초월한 고급생명이다. 사람의 생로병사와 우주의 성주괴멸은 위대한 신이 일체를 장악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자연현상이 전혀 아니다.
“한 사람의 업력이 몹시 클 때, 아울러 아직도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곧 훼멸(銷毀)에 직면하게 되며 죽을 때 형신전멸(形神全滅)하여 아무것도 존재하지 못한다.”(《정진요지》〈병업〉)
무신론・진화론은 너무 사악한 것으로 그것들은 인류를 훼멸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사람더러 인류가 신을 버리고 신을 모욕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신이 사람을 포기하게 만들려는 것이다. 공산사령(共產邪靈)이 중국에 발을 붙인 이래 역대 중공 당두목들을 조종해 빈틈이 없을 정도로 진화론・무신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고 중국역사의 유구한 신전문화(神傳文化)를 일관적으로 저촉하고 적대시하며 파괴해왔다. 대신 전면적으로 사람을 해치고 사람을 죽이는 공산사교를 숭배해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대한 난 속으로 향하게 했다.
그러다 1992년 리훙쯔 사부님이 비할 바 없이 소중한 우주대법(宇宙大法)을 전하신 이래 수련자들이 날로 증가하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거대한 집단의 도덕품성이 신속하게 되돌아 올라가자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중국에서는 사람마음이 선을 향하고 사회가 안정되며 경제적으로 상승하는 아주 좋은 추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중공 당국자는 이에 감사하기는커녕 죄악의 손을 뻗쳐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억만 군중에 대해 사상 유례가 없는 잔혹한 박해를 발동했다. 지난 20여 년간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단체에 대해 인성이라곤 조금도 없는 박해가 최고에 도달했고 천지와 뭇신(衆神)을 진노하게 했다.
아마 여러분들은 일찍이 귀주성 평당현에 나타난 길이 7미터 높이 3미터에 달하는 거석에 중국공산당 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6글자가 나타났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과학자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는 천연적으로 형성된 바위로 다시 말해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현상이다.
소위 자연현상이 몇 세대에 걸쳐 중국인들을 기만해왔다. 무신론의 독해를 받아, 신이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없는 이 한 쌍의 육안에 미혹되어 자연현상이란 답안으로 대신한 것이다. 이는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이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신이 존재함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석 자 머리 위에 신령이 있으며 대법에는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
공산 악마가 늘 이렇게 사악할 수는 없으며 신(神)은 장차 사당의 죄악을 청산할 것이다. 그러자 중국에 사나운 사스와 전염병이 발생했다. 이때부터 세계도 새로운 국면이 나타났으니 이 전염병이란 자연현상의 출현이 사당(邪黨)의 아름다운 꿈을 박살내 버렸다.
세계 각국은 중공사당의 음험한 목적을 간파하고 앞을 다퉈 그것을 멀리하고 있다. 사람마음이 실의에 빠졌고 도덕이 타락하며 경제도 미끄러져 중공을 격렬한 흐름속에서 추락하게 만들고 천멸중공(天滅中共)의 막다른 골목으로 향하게 했다. 자연현상이란 바로 인과관계다.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3~4년에 신은 중공에게 박해를 중지할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전혀 회개할 뜻이 없었기에 신은 비로소 그것을 도태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내 말에 계발을 받아 더는 중공에 속지 말고 진아(真我)의 사상을 사용해 문제를 봤으면 해서다. 천지(天地)를 공경하고 신불(神佛)을 공경하며 사람 자신의 선량한 본성을 되찾고 전통으로 회귀해야 한다. 선량한 중국인들이 하루 빨리 정신을 차려 사악한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길 바란다.
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한다면, 하늘이 사당을 멸망시킬 때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않을 수 있고 신의 보우를 받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