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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의 불은호탕(佛恩浩蕩)을 가슴에 새기다

대법제자 소항(小航)

【정견망】

2022년 5월 13일 오늘은 위대하신 사존(師尊)께서 대법을 널리 전하신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천상과 인간세상이 모두 경축하며 운운중생(芸芸眾生)이 환호작약했다! 이 경사스런 날을 맞이해 제자는 천산만수(千山萬水 천 개의 산과 만 개의 강) 떨어진 멀리서나마 무릎을 꿇고 사존께 절을 올리며 진실한 마음을 담아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만사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자는 은사님이 그립습니다!

이날 나는 사존께 며칠 전 내가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를 바쳤다. 케이크 바깥 둘레에는 흰 크림으로 세밀하게 위에서 아래까지 장수면(長壽麵 역주: 생일 선물로 장수를 축원하는 의미로 만드는 국수)을 수직으로 그렸다. 또 바닥은 분홍색 작은 꽃으로 둘러싸고 그 위에 녹색 잎을 배치했다. 케이크 윗면 가장자리에도 분홍색 꽃과 녹색 잎을 배치했다. 나는 속으로 사존께 말씀드렸다.

“저 한 떨기 작은 꽃은 사부님 신변에 있는 여러 제자들을 의미합니다.”

케이크 중간에는 붉은 글씨로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온 세상이 5.13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합니다!”라고 썼다. 그리고 사존께 향을 올리고 동수들과 함께 무릎을 꿇고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말을 마치기도 전에 이미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눈물이 구슬처럼 줄줄 흘러내렸다. 그것은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대한 제자의 눈물이었다.

제자는 사존께서 구도해주신 은혜에 무릎 꿇고 감사드립니다!

이날 가부좌 입정(入定) 상태에서 한편의 감동적인 장면이 눈앞에 나타났다.

녹색 잔디가 깔린 끝없이 광활한 어느 광장에서 잔디 위에 아주 거대한 생일케이크가 놓여 있었다. 케이크의 모양은 내가 만든 것과 동일했다. 다만 붉은색 큰 하트모양으로 변했고 하트 역시 두 줄로 된 분홍색 작은 꽃들로 조성된 것이 차이점이었다. 중간에 적힌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온 세상이 5.13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합니다!”글자에서는 금빛이 방사되었다.

내가 막 자세히 들여다보는데 갑자기 작은 분홍 꽃들이 전부 선녀로 변하더니 케이크 위에 두 줄로 된 작은 꽃들이 배열된 것처럼 선녀들이 안과 밖 두 줄로 섰다. 이들이 몸에 걸친 의상은 션윈(神韵) 무대에 등장하는 선녀들처럼 모두 연분홍색 치마를 입고 있었다. 안쪽 줄의 선녀들은 아주 긴 소매로 공중에서 춤을 추었는데 유연하고 표일(飄逸)한 것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신성하기 그지없었다.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다!

또 바깥 줄에 선 선녀들도 마찬가지로 아주 긴 소매를 공중에 뿌렸다. 나는 눈앞에 펼쳐진 이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면에 진감(震撼)되었고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다. 자비로 제자를 구도해주신 호탕한 부처님 은혜에 대해 제자는 인간세상의 그 어떤 언어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요 몇 년간 5.13 파룬따파의 날이 되면 사존께 케이크를 바쳤는데 유독 올해에만 이런 장관을 보여주셨다. 나는 제자들이 사존께 공경하게 바친 케이크를 사존께서 모두 받으셨음을 의미한다고 깨달았다. 사존께서 이는 제자가 사부를 공경하는 마음임을 보셨던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인간세상에서 하는 일체를 사존께선 다 보고 계신다. 천상의 뭇신(衆神)들도 대법제자가 인간세상에서 하는 매 한 사건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고 본다! 당신이 사존을 위해 공경하게 케이크를 하나 바쳤다면 다른 공간에서는 하나의 수승하고 또 장관인 일이 될 수 있다.

나는 또 깨달았는데 조사정법(助師正法)은 사존께서 제자들에게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시간은 확실히 많이 남아 있지 않고 이미 마지막이 가까워졌다. 동수들이 모두 제자들에 대한 사존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기 바란다. 20여 년간의 정법과정을 거쳤으니 동수들이 빨리 정진하기 바란다! 마음을 써서 법을 공부하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 사람을 많이 구하고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사존께서 제자들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지 않았다!

또 한차례 정시 발정념에서 사악한 난귀(爛鬼)・흑수(黑手)들이 빽빽하게 밀려왔다. 우리는 염력을 집중해 정법구결을 외우고 “멸(滅 몌)”을 외쳤다. 그 순간 사악이 해체되었다. 이때 나는 강(江)마두가 눈앞에 나타난 것을 보았는데 머리는 작고 배가 컸다. 그것의 배가 공기펌프를 주입한 것처럼 부풀어나더니 이를 갈면서 악독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외쳤다. 이 순간 충만했던 사령(邪靈)의 마두가 철저히 해체되었다! 공산사당은 정말로 추수 후의 메뚜기처럼 며칠 버티지 못했다.

또 한차례 발정념을 할 때 우리 소조에서는 중국대륙에서 불법(不法)으로 대법제자들을 감금하는 모든 크고 작은 감옥을 목표로 삼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들 검은 소굴의 흑수와 난귀 및 공산사령과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제거했다. 또 진상을 모르는 옥경(獄警)들을 배후에서 통제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하는 흑수(黑手)난귀(爛鬼)와 공산사령을 제거했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부여하신 홍대하고 자비로운 흉금으로 그들을 구했는데 그들은 모두 예전에 사부님의 친인이었다. 이들은 천만년의 윤회전생 속에서 오늘날 대법에 동화하길 기다려왔으며 천상에서는 아주 대단한 생명이었다. 단지 이 역사의 관건적인 시각에 사람 속에서 길을 잃었을 뿐이다. 그들의 지금 시기 표현은 그들이 대표하는 방대한 체계의 무량한 중생과 관계가 있다.

우리는 염력을 집중해서 강대한 정념을 발출했다. 진상을 모르는 악경, 감옥의사, 죄수, 포협(包夾 사오자)을 포함해 다른 공간에서 이들을 통제하는 흑수・난귀 공산사령을 철저히 제거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말씀드렸다.

“사존이시여, 진상을 모르는 이들 생명을 구도해주십시오! 제자에게 홍대한 법력과 자비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내 눈 앞에 수많은 경찰복을 입은 경찰들이 나타났고 또 몸에 흰 가운을 입은 남녀 의료인들이 나타났는데 모두들 기뻐하면서 규치적으로 박수를 쳤다. 또 한 줄은 푸른색 상의에 흰 바지를 입고 손에 제인을 하고 우리쪽으로 걸어왔다. 나는 이들이 아마 감옥 안에서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은(사오자) 생명들임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를 감금한 크고 작은 감옥과 검은 소굴을 보니 검은 연기가 밀려가더니 점점 밝아졌고 수많은 건물과 방들도 모두 밝아졌다! 나는 자비의 눈물을 흘렸다. 제자는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사존께서 이들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사부님은 자비롭고 위대하시고 대법은 신기하고 심오합니다!

작년 중추절 전 이틀에 걸쳐 나는 사존께서 제자에게 부여하신 신통과 사유전감(思維傳感)으로 중국대륙에서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문안인사를 하며 즐거운 추석이 되길 축원했다. 그들에게 또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시시각각 늘 정념으로 그들을 가지하고 있다고 알려주면서 힘내야 하며, 사존을 따라 집으로 갈 길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었다.

이때 내 눈앞에 큰 광장이 하나 나타났는데 광장 위에는 아주 많고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이 매 사람마다 아주 작은 의자에 앉아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두 손으로 힘차게 박수를 치는 것을 보았다. 대법제자의 양쪽에는 각각 아주 큰 수박이 있었다! 이 수박은 마땅히 대법제자들이 최근 몇 년간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얻은 과실(果實)일 것이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최근 한차례 가부좌에서 입정(入定) 후에 또 한 생명이 내게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내 앞에 와서 멈춰서더니 왼손을 내게 뻗쳤다. 내가 보니 손목 위에 3개의 손목시계가 있었는데 시, 분, 초침이 모두 움직이고 있었다. 이는 사존의 점화였다!

내가 깨달은 것은 세 개의 손목시계는 사존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세 가지 일이며 어느 일이든 다 다그쳐서 잘 해야 하며 느슨해선 안 된다는 뜻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정법수련은 이미 마지막에 도달했다!

최후의 시간에 오직 법을 많이 배우고 마음을 들여 법을 공부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자신을 개변할 수 있고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할 수 있다. 사람껍질을 벗어버리고 사람에서 걸어 나와 신을 향해 나아갑시다! 사존을 따라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던 천상(天上)의 고향으로 돌아갑시다!

이상은 내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다.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6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