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수련수필: 관용과 위타(爲他)

대만 대법제자

【정견망】

수련인의 흉금은 마땅히 부동한 층차의 진수자(真修者)를 포용하고 중생을 선량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

동수가 쓴 글에서 천국세계 생명은 서로 포용하고 위타적이란 것을 보았다. 중생은 모두 그 한 층차 법의 표준에 부합해야만 비로소 그곳에서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런 흉금 역시 큰 바다처럼 아름답고 광활한 것이다.

한 생명의 경지(境界) : ‘관용과 위타’는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한 체현이다. 선의적으로 남을 이해할 수 있고 확고하게 정념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생명은 법(法)을 위해 왔고 법을 위해 생겨난 것이다.

나의 깨달음은 흉금이 대응하는 그 공간 역시 무량무제(無量無際)한 생명이 있다. 매 생명은 모두 부동한 특징과 부동한 직책이 있다. 다시 말해 모두 내재요소가 서로 연계되어 있다. 어떤 생명이 그 한 층차 생명이 존재하는 요소를 관장하는 것은 조용히 그 한 층 천체(天體)의 존재를 수호하는 것이다. 그가 우리 이 공간에 펼쳐질 때면 심성이 순정(純淨)하고 관용한 것으로 체현된다. 순정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기에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이는 대법의 장엄하고 신성함이 인간 세상에 재현된 것이다.

우주는 너무나 커서 바라보아도 끝이 없다.

오직 법을 스승으로 삼고 법을 크게 보아야 한다.

개인의 작은 체오(體悟)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7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