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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능력을 말하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한번은 교류문장을 읽다가 “뛰쳐나와 높은 곳에 서서 문제를 보면 구세력은 모두 대법제자 아래에 있고 내 아래에 있다. 마치 사부님께서 《홍음 3》〈포륜〉에서 ‘환구(環球)는 작은 탄환 같다’고 하신 것과 같다. 내 경지(境界) 이하에서 가장 표면에 이르기까지 전체 대궁(大穹) 그것들은 탄환처럼 작은 것이다.”

동수의 인식에서 계발을 받은 나는 이런 기점에 서서 사악을 제거했는데 일종 불가능이란 없다(無所不能)는 느낌이 들었다.

전에 매번 발정념(發正念)으로 구세력 사악을 제거할 때는 그것들이 신(神)이고 능력이 있으며 아주 대단해서, 그것들은 사부님의 정법과 대법제자에게 배치한 일체를 교란할 수 있어서 쉽사리 제거할 수 없다고 느꼈다. 발정념을 할 때도 마음속으로 자신감이 없었고 다른 공간에서 어떻게 청리해야 하는 지도 몰랐다.

하지만 동수의 교류문장을 보고 나서 나는 생각했다.

“구세력의 능력이 큰가? 아니면 대법제자의 능력이 큰가?”

구세력 그것들이 제아무리 능력이 커도 모두 대법제자 아래에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구우주(舊宇宙) ‘멸(滅)’ 시기의 생명으로 만약 사부님의 정법(正法)이 없었더라면 일찌감치 사라졌을 것이다. 그것들의 능력은 구우주 ‘멸’ 시기 생명의 능력이다.

반면 대법제자는 신우주(新宇宙) ‘성(成)’ 시기의 생명으로 능력이 그것들을 훨씬 초과한다. ‘멸’ 시기의 생명이 어찌 ‘성’ 시기의 생명과 비교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들의 층차가 아무리 높고 능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모두 사부님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에 대법제자와는 비교할 수 없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육성한 특수한 생명으로 24K금이다. 구세력이 다 무엇인가? 헌 구리나 고철 따위로 미래가 없는 쓰레기들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자신이 곧 강대하고 거대해지기 시작했다. 발정념을 할 때도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는 높이에서 그것들을 제거하자, ‘일념(一念)’이면 곧 소멸되었다. 박해가 나타나든 병업 교란이든 표면의 가상을 보지 않고 그것들을 소멸할 수 있다는 신심이 충만해졌다. 우리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상승장군(常勝將軍 역주: 적과 싸워 늘 승리하는 장군이란 의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실제로 나의 제자들은 모두 능력이 있다. 중국과 기타 나라의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일부 신수련생을 포함하여, 실제로 모두 능력이 있다.”(《도항》〈2001년 캐나다법회설법〉)

사부님께서 “제자들은 능력이 있다”고 하셨으니 이는 일반적인 능력이 아니라 큰 능력이고 동등한 층차의 그 어떤 생명과도 비할 수 없는 능력임이 확실하다. 발정념으로 입장(立掌)할 때 우리의 주원신(主元神)은 신체 층층의 공(功)과 신통, 법기, 에너지, 파룬 등을 동원해 순식간에 산을 가르고 바다를 뒤집을 정도로 사악을 공격할 수 있다.

구세력은 ‘멸(滅)’ 시기의 생명인데 어떻게 대법제자의 적수가 될 수 있겠는가? 정신과 물질은 일성(一性)이라 자신의 능력이 강하다고 인식할수록 악(惡)을 제거하는 능력이 더 강해지고 효과가 더 좋아진다.

이전에 병업상태가 나타나거나 사악의 교란을 당할 때면 나는 구세력을 높이 놓고 자신을 낮게 놓았다. 자신은 구세력만큼 능력이 없다고 여겼기에 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자연히 좋지 않거나 심지어 어쩔 수 없어 했다. 사실 자신의 인식에 의해 장애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셨고 우리는 악을 제거하는 가장 선진적인 ‘무기’를 지니고 있으니, 구우주 생명과는 비교할 수 없다. 이 점을 투철히 본다면 사악을 제거할 때 마음속에 자신감이 생기고 효과가 좋아질 것이며 다시 말해 불가능이 없어질 것이다!

작은 견해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7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