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동수 정리
【정견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농촌 노년 대법제자로 1996년에 대법수련에 입문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고, 참된 사람이 됨으로써 반본귀진하여 최후에 진인(真人)으로 수련 성취한다.”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더욱이 남을 속이지 않는다. 나는 농촌에 사는데 남편이 중풍으로 병상에 누운 지 이미 20여 년이 지났고 가정형편도 그리 넉넉하지 않다. 수년 전부터 마을에서 농촌호구를 도시호구로 옮기면 매달 3천여 위안의 양로금(養老金 노년연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호구를 옮길 수 있는 정원이 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추첨으로 누가 자격이 있는지 결정하곤 했다. 다행히 이번에 남편이 추첨에 뽑혀 호구를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다투어 나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 남편은 몸이 좋지 않고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니 차라니 남편 대신 당신 명의로 하면 양로금을 받을 자격을 몇 년은 더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이니 우선적으로 진실(真)해야 합니다. 남편이 추첨에 뽑혔으니 그가 몇 년간 누릴 수 있다면 그만이며 제가 거짓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남편은 저와 가족들이 세심하게 돌보고 있어 지금 잘 살아 있고 몸 상태도 아주 좋답니다.”
사당(邪黨)이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했기 때문에 딸은 내가 박해를 받을까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녀는 속으로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한다. 보통 토요일과 일요일이 되면 딸이 집에 찾아와 나를 많이 도와준다. 이때 나는 시간을 내서 단체 법 공부와 진상활동에 참가한다.
남편은 다년간 중풍으로 누워 있어 늘 몸을 돌리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나 혼자서 남편 몸을 돌리기 힘들면 딸이 도와준다. 딸은 며칠 전에 주동적으로 《정견주간(正見週刊)》을 보았고 보고 나서는 아주 좋아했다.
지금 나는 매일 3시에 일어나 새벽연공을 하며 연공을 마친 후 남편에게 아침을 챙겨주고 집안일을 한다. 오후와 저녁에도 단체법공부에 참가하고 기회가 되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있다.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7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