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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과 마성》을 본 감상: 유혹을 저지해 마성과 싸워 이기다

진묘가(秦妙歌)

【정견망】

사람이 세간에 살아감에 상생상극(相生相克)의 이치가 있는데 매 사람마다 불성(佛性)이 있는 동시에 마성(魔性)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된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 해서 사람의 선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기 위함이다. 때문에 수련하는 사람은 바로 끊임없이 마성을 닦아 없애고 불성을 충실히 해서 최종적으로 신(神)의 경계(境界)에 도달해야 한다.

페이톈(飛天)대학 학생들의 창작품 《불성과 마성》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진리를 되찾도록 일깨워준다. 다른 공간의 마(魔)와 사람 자신의 마성이 시시각각 사람을 고험하는데, 수련이란 마성을 극복해 싸워 이기고 끊임없이 자신의 경계를 승화하는 것이다.

약 10분 분량의 《불성과 마성》은 대법제자가 어떻게 마성을 싸워 이기고 정진하는 수련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홍콩의 어느 날 아침, 한 대법제자가 일어나 야외연공을 하러 나간다. 이때 한 아름다운 천사가 그를 따르며 함께 연공한다. 그러나 동시에 마귀도 하나 출현하는데 그것의 출현으로 끊임없이 대법제자의 연공을 파괴한다. 마귀는 길을 수리하는 노동자나 마성을 크게 발산하는 한 무리 사람들을 이용해 이 제자의 연공을 교란하려 하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한다. 연공이 끝난 후 제자들이 함께 법을 공부한다. 이때 이 제자의 핸드폰이 울리는데 마귀가 마침내 기회를 잡고는 끊임없이 핸드폰이 울리게 만들어 마침내 이 제자가 유혹을 참지 못하고 핸드폰을 들고 놀게 만든다.

법 공부가 끝난 후 그는 자신이 법 공부 시간을 낭비했음을 알고 몹시 고뇌한다. 그런 후 동수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간다. 이때 마귀는 끊임없이 그가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해서 그가 거절당하거나 배척받게 만들어 의기소침해지게 한다. 이어서 홍콩의 청X회(青x會)가 나타나 팻말을 치켜들고 끊임없이 진상장소를 교란하면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비방한다. 한 여 제자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만 들으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녀를 밀어 바닥에 넘어지게 한다.

그는 이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그들에게 따지지만 오히려 조소당하고 욕을 먹자 몹시 실망해 마음이 엉망진창이 된다. 마귀가 마침내 뜻을 이룬 것이다. 천사가 이 제자에게 《전법륜》을 보라고 권하지만 그는 바닥에 주저앉아 풀이 죽어 거절한다.

이때 다른 두 명의 제자가 다가와 인내심 있게 그에게 법 공부를 잘하라고 권고한다. 이때 보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다 《전법륜》을 들고 있다. 그는 마침내 신심(信心)이 충만해져서 《전법륜》을 읽는데 법 공부를 통해 용기와 정진하려는 마음을 얻는다. 마귀는 그가 대법제자들과 함께 용맹정진(勇猛精進)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죽을 지경이었다.

이 작품은 관중들에게 마성이 시시각각 사람이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것을 교란함을 일깨워준다. 현재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에 핸드폰은 사람의 정상생활과 수련인의 정진 수행을 교란하는 가장 큰 유혹의 하나다.

일본의 뇌 과학자 테츠모리 야마시마(山嶋哲盛) 박사는 아이들이 핸드폰을 사용하면 뇌암에 걸리기 쉽다고 말한다. 핸드폰을 귀에 대고 1시간 통화하면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서 귀뿌리에 열이 나게 한다. 장기간 사용하면 아이들의 대뇌세포에 대한 살상력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또한 핸드폰은 가족 정에 대한 킬러다. 사천 의빈(儀賓)의 한 10대 초등학생이 쓴 작문이 많은 누리꾼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핸드폰은 가족 정의 킬러라고 고발하면서 부모님이 차라리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들과 대화할지언정 핸드폰을 내려놓고 자신과 마주보며 대화하지 않는다고 했다. 작문에서 그녀는 핸드폰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아갔다고 했다. 심지어 식사를 하면서도 핸드폰을 보는데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마저 핸드폰이 빼앗아갔다”고 했다. 부모와 아이의 소통은 아주 중요해서 대화와 소통은 아이들에게 따스함과 안전감을 준다. 아이는 이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중공이 통제하는 틱톡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NS다. 60%의 사용자들이 16세에서 24세 사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는 최종적으로 북경 틱톡 본사에서 통제한다. 중공은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를 통제하는 수법으로 중공 당국의 이익에 유리한 정치정보를 지지하게 한다.

역병 기간에 많은 젊은이들이 틱톡에 빠져들었고 적지 않은 이들이 ‘원인미상의 신경증상’을 앓았다. 호주의 한 소녀는 경련현상이 나타났고 심지어 큰소리로 울부짖거나 신물을 토하기까지 했다. 의학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 소녀는 틱톡을 너무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초조와 압력으로 신경계통에 병이 났다고 본다.

대법제자는 이런 복잡한 사회에서 수련하기에 만약 정진하지 않으면 아주 쉽게 각종 유혹에 말려들어갈 수 있다. 만약 마성에 통제되어 스스로 빠져들게 되면 수련의 길에서 걸림돌이 되거나 심지어 기존의 공(功)을 다 망칠 수 있다.

하북 청년 대법제자 연정(蓮亭)은 명혜망에 올린 글에서 “전에 아주 오랫동안 짧은 동영상, 드라마, 웨이보에 빠진 적이 있는데 시간이 오래되자 갈수록 더 공허해지고 비관을 느꼈으며 심지어 수련에 대한 믿음을 상실했다. 하지만 여전히 핸드폰을 쥐고 그런 앱들을 열곤 했다. 반대로 법을 공부한 후에는 정신이 충실해지고 경계가 제고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컴퓨터를 가지고 놀고, 게임을 하는 것도, 일으키는 것은 똑같은 작용이고, 같은 이치이다. 당신이 끊으면, 당신이 끊으면 내가 죽는 것이 아닌가? 안 된다. 나는 기필코 당신이 보게 할 것이다. 안 본다고? 당신에게 일하지 못하게 하고ㆍ당신에게 공부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 사상으로 하여금 그것을 가지고 놀고 싶게 한다. 안 보면 나는 당신에게 꿈에서라도 가지고 놀게 할 것이다.

사람은, 나는 줄곧 생각하는데, 사람은 아주 쉽게 다른 것들에 의해 통제당한다. 사람의 육신, 그것은 단지 오곡과 각종 양식(五穀雜糧)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부모가 준 이 의발(衣鉢)이다. 오곡과 각종 양식을 먹고 그것이 자랐는데, 얼마나 취약한가. 누구나 다 통제할 수 있다. 다른 공간에서 형성된 것들은 모두 영성(靈性)이 있는 것으로, 비록 저급한 영(靈)이지만 역시 통제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사람의 신체 그것이 약하기 때문이다.”(《각지설법 15》〈2019년 뉴욕법회설법〉)

그녀는 법리를 알고 난 후 결심을 내려 곧 핸드폰 중독을 끊었다.

대륙대법제자 순진(純真)은 자신의 수련체험에서 자신도 일찍이 핸드폰의 유혹에 빠진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많은 시간 핸드폰을 보면서 수련 시간을 허비했다. 하지만 그는 제때에 핸드폰을 내려놓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공부하며 연공하며 발정념을 해서 오랫동안 잃었던 감각을 되찾았다. 그는 “만약 우리가 업무 중에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면 그럼 그것을 도구로 간주하고 절대 빠져들지 말아야 하는데 각종 정보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다른 한 청년 대법제자는 핸드폰에 너무 빠져 있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 각종 방식을 사용해 핸드폰을 끊었다. 그러다 명혜편집부의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가 발표된 후 위챗을 삭제하고 철저하게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핸드폰이란 이 마귀의 반격을 당할 수 있다.

그녀는 “지금은 갈수록 핸드폰이 정말 마귀이며 사람을 유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것은 독(毒)이라 단지 물들기만 해도 없애기가 아주 어려워요. 동수들이 이를 경계로 삼아 핸드폰을 내려놓기 바랍니다. 절대 이 마귀에게 생존할 공간을 줘서 자신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로막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득한 인생의 길에서 매 사람은 모두 마난과 유혹에 부딪히지만 또한 우리를 단련할 좋은 기회이다. 오직 우리가 정념을 유지하고 법을 얻고 수련해 반본귀진하는 것만이 인생의 동경과 진정한 의미임을 알아야지만 마난을 싸워 이기고 유혹을 저지할 수 있다. 마성이 곧 우리를 멀리 떠나게 되고 우리는 최종적으로 진정한 고향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원문위치 : https://www.zhengjian.org/node/27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