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방금 인터넷에서 “모모(某某)가 공산당에 투신했다(投共)”는 제목을 보았다. 그런데 나는 이것을 “모모가 우물에 뛰어들었다(投井)”로 잘못 읽었다. 자세히 살펴보고 나서야 내가 오독(誤讀)했음을 발견했다. 더 자세히 보니 공(共)과 정(井)의 글자가 의외로 아주 비슷했다. 고인(古人)이 글자를 만든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함(內涵)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암암리에 이런 진의(真意)가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중공이 마귀(魔鬼)란 것은 오늘날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인정한다. 중공이 중국을 처음 점거했을 때 어떤 사람들은 중공에 투신했고 이후 수많은 학자들이 연안(延安)에 가서 공산사당(共產邪黨)에 가입했고 또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한 무리씩 외국에서 돌아와 중공의 품에 들어갔다. 또 오늘날에도 중공에 투신하는 해외인사들이 많은데 거의 한 사람도 좋은 결말이 없었다. 그들의 의탁은 결국 모두 우물에 뛰어든 것과 같았다. ‘문화대혁명’ 시기 많은 사람들이 박해받아 죽었는데 정말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내 기억에 온라인에서 작은 일화를 본 적이 있다. 당시 한 무리 중국인들이 영국에서 교육을 마치고 공부가 끝날 때 마침 국민당이 대만으로 건너갔다. 이에 영국인들은 그들에게 대만으로 갈지 아니면 대륙으로 돌아갈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나중에 대륙에 간 사람들은 대부분 간첩으로 몰려 각종 박해를 받았으며 결말이 좋은 사람이 단 하나도 없었다. 반면 대만을 선택한 사람들은 아주 좋은 대우를 받았고 나중에 은퇴한 후에도 세계를 여행했다.
관건적인 시기의 선택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전환점이 된 것이다. 사실 중공만 나쁜 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중공에 투신해 목숨을 바치는데 신(神) 역시 그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명혜망에는 중공에 목숨을 팔아 대법제자를 박해한 많은 사람들이 응보를 받은 실제 사례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기왕 중공이 마귀라면 그럼 그것에 투신하는 것은 바로 마귀에게 투신하는 것이다. 신이 어찌 그들이 자유롭게 살도록 허락할 수 있겠는가?
‘공(共)’과 ‘정(井)’ 한자가 이렇게 비슷한데 이것이 우연일 수 있겠는가? 분명 아니다. 신(神)이 사물을 만들고 글자를 만들 때 아주 많은 신의 요소가 들어갔다. 이는 신이 다른 방식으로 세인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단지 우리가 무신론을 믿을 때면 신의 경고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보고도 못 본 것처럼 무관심했을 뿐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8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