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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적인 체력으로 법을 실증

호북 대법제자 전매(傳媒)

【정견망】

나는 이미 환갑을 지난 노년의 농민이다. 1999년 법을 얻은 노제자로 대법을 수련한 후 온몸에 병이 없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체력이 젊은 사람들보다 더 좋아졌다. 사부님께서 내게 지혜가 생기고 힘을 늘려 주셨기 때문이다.

대법이 박해를 받은 후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나는 늘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하며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부착하며 대법의 억울함을 알려왔다. 사악은 이를 보고 속으로 미워하면서 밤낮으로 나를 미행하고 감시해서 체포하려 했다. 이에 나는 외지로 나가 품팔이를 하면서 사부님께서 주신 초상적인 체력으로 대법을 실증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우리 진(鎭) 변두리의 벽돌공장에서 시작했고 나중에 섬서(陝西), 강서(江西), 신강(新疆), 회안(淮安), 사평(沙坪), 강릉(江陵), 온주(溫州) 등 여러 곳의 벽돌공장에 갔다. 벽돌공장 작업은 원료를 가져오고 벽돌을 가마에 넣어 굽고 벽돌을 꺼내는 과정이 힘들어서 일반인들이 꺼리는 중노동이다. 하지만 나는 곳곳에서 수련인의 신분으로 일상생활에서 대법제자의 이미지를 체현했고 말과 행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대법을 실증했다.

공장에서 나는 세 사람 몫을 했다. 세 사람이 한 수레의 폐기물을 끌면 나는 혼자 수레를 끌었고 그러면서도 빠르게 운반했다. 그들이 가까운 곳만 가면 나는 먼 곳까지 갔고 그들이 후진하다 부주의로 수레가 도랑에 빠졌을 때는 세 사람이 힘을 써야 끌어올렸지만 나는 혼자서 했다. 또 가마에서 벽돌을 꺼낼 때도 맨발로 달려갔고 세 사람이 당겨도 끊지 못하는 끈을 나는 혼자서 끊었다.

이렇게 하자 공장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곧 나를 찾았다. 나는 오직 법을 실증할 수만 있다면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가격을 따지지 않고 전력을 다해 앞장서서 일했다. 평소 진상을 알리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던 사람도 있지만 매번 기적이 일어날 때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지혜와 힘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9평(九評)호신부를 주면 모두 다 받았다. 어떤 이는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삼퇴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보기에 나는 정말로 찬물 더운물을 가리지 않았고 찬물로 목욕을 해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살아 있는 매체라고 하셨다. 대법제자의 행동과 TV에서 하는 거짓말이 완전히 다른 것을 보여주었다.

한번은 공장 상사가 나에게 말했다. 내일 성(省) 위원회에서 시찰을 나오니 대법서적과 자료들을 잘 숨겨놓으라고 했다. 이튿날 성에서 차를 타고 사람이 왔다. 내가 몹시 더운 날씨에 모래가 깔린 길 위에서 맨발로 폐기물이 가득 실린 수레를 날듯이 끌고 가는 것을 보았다. 현장에서 직접 이 모습을 목격한 그들은 하나하나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고 고개를 돌리더니 곧 떠났다. 명목은 시찰이었지만 사실 나를 공격하고 박해하려고 왔던 것이다. 사존의 보호하에 나는 또 한 차례 큰 관을 넘겼다.

나는 또 기차에서 몇 차례 진상을 알린 적이 있다. 한번은 기차에서 9평(九評)을 보다가 차장에게 발견되었다. 그는 “당신이 대담하게도 이런 것을 보는가, 스스로 고생을 자초하지 말라.”고 했다. 깊은 밤 사람들이 조용할 때 9평을 배포하다가 그에게 한권 주자 그는 주머니에 넣으면서 고맙다고 했고 아울러 삼퇴했다. 내가 삼퇴시킨 사람은 검찰청장, 공안간부, 무장경찰, 교사, 학생, 의사, 노동자, 농민 등 각계각층의 사람이 다 있다.

또 다른 한 공장의 공장장은 원래 진상을 듣거나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의 아들은 부모 말을 듣지 않고 학교에서도 교사 말을 듣지 않고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하면서 말썽을 피우자 부모도 아들에게 실망했다. 아들은 기숙사에 와서 자주 놀곤 했다. 동료 근로자들이 모두 나에게 그를 가까이 하면 재앙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접근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니 그가 나를 만난 것도 인연입니다. 진상을 듣고 구도받기 위해 온 것입니다.”

이에 나는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었다.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가르쳐 주셨는지, 또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교육관을 말해 주고 충효(忠孝)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말해주었다. 학교에서는 좋은 학생이 되어야 하고 집에서는 좋은 아들이 되어야 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공경하며 노인을 존중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이웃과도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 친구를 대할 때는 서로 성실해야 하며 약자를 돕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 네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너 자신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조상을 빛내고 남들도 네 부모가 아들을 잘 가르쳤다고 할 것이며 신(神) 역시 암암리에 좋은 사람을 보호하니 네게 아름다운 앞날을 배치해줄 것이다.

그러자 아이는 내 말을 듣고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더니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얼마 후 공장장 부부가 나를 식사에 초대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내가 알려준 사람이 되는 도리를 들은 후 그야말로 환골탈태해서 완전히 달라졌고 또 학교 선생님도 지금껏 이런 도리를 말한 적이 없다면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

나는 “당신은 마땅히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사람을 구하시는 것은 사부님이고 저는 단지 다리로 걷고 입으로 말만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후 온가족이 삼퇴했다.

어느 날 낮에 진상을 알릴 때 흰 옷을 입은 한 소녀 역시 진상을 들었다. 다 들은 후 나를 따라다녔고 날마다 와서 연공동작을 배웠다. 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은 후 나는 그녀가 백학(白鶴)이 전생한 것임을 알았다. 이날 저녁 그녀가 억지로 내 방에서 자려고 했지만 나는 그녀가 색마(色魔)의 지시를 받고 나를 유혹하려는 것임을 알고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동수들에게 절대 미색(美色)을 탐하지 말라고 간절히 알려준다. 세간의 미색은 호랑이보다 더 위험하다. 호랑이는 사람의 육체만을 가져가지만 미색은 사람의 육체와 영혼을 가져가 수련을 중도에 폐기하게 만들며 만고(萬古)의 기연을 하루아침에 망칠 수 있다. 여러분이 꼭 명심하고 기억하기 바란다.

이상은 내가 겪은 수련과정이다. 이를 써내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동시에 또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서 캐나다 법회에 보낸 축사를 인용해 공동으로 정진하고자 한다.

“견정(堅定)하게 최후의 길을 잘 걷도록 하라. 자신을 잘 수련한 기초 위에서 법 공부를 잘하면, 정념은 자연히 강해지게 마련이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사악이 끝장났고, 환경이 변했다고 해서 자신의 수련을 더 느슨하게 하지 말라.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 중에서 당신들의 위덕과 휘황함을 만들도록 하라!”(《정진요지 3》〈축사〉)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8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