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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자 견문록: 휴대폰의 위해를 보다 외 2편

대법제자

【정견망】

1. 잉어 가시가 다른 공간에서 떠나다

오늘 저녁 잉어를 먹을 때 소제자(小弟子)의 목에 가시가 걸렸다. 그는 손으로 목구멍으로 더듬어 보았더니 가시가 만져졌다. 하지만 빼낼 수가 없었다. 또 손으로 목구멍 주변을 더듬으며 몇 번 토하여 가시가 나오도록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식구들이 매우 조급해졌고 안 되면 오늘 밤 병원에 가야겠다고 했다.

이때 아빠가 말했다.

“네가 잉어 가시와 한번 소통해서 그것이 나왔는지 보렴.”

소제자는 공능으로 가시와 소통을 시도하더니 그것이 아직 있다고 했다.

아빠가 또 말했다.

“가시에게 ‘쩐싼런 하오, 파룬따파 하오’ 9자진언을 외워 그것이 법에 동화해 빨리 나오라고 해봐라. 이것 역시 그것이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한 것으로 간주해 그것의 이야기를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단다.”

그 후 소제자는 가시에게 이미 외워주었다고 했다. 이후 소제자는 목 안쪽이 아프다고 했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손전등으로 비춰보면서 젓가락과 집게로 가시를 빼내려 했다. 그러나 외할머니가 젓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관찰해보니 목구멍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다시 아이에게 물었더니 소제자가 말했다.

“가시는 이미 갔어요. 또 다른 공간에서도 갔어요. 방금 아팠던 것은 바로 그것이 스스로 빠져나와 떠난 거예요.”

이것을 보고 외할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충심으로 말했다.

“나도 몇 번 가시가 목에 걸린 적이 있는데 두렵지 않았단다. 매번 사부님께 부탁하여 가시를 녹여 달라고 했는데 그 후 정말 나았단다.”

정말 신기하다 대법은 정말 초상적이다! 중공이 아무리 거짓말을 지어내어도 이런 일반적인 사실을 바꿀 수 없다. 우리 온가족은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세인들도 시비를 똑똑히 가려 중공의 거짓 선전을 듣지 말고 자신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2. 휴대폰의 위해(危害)를 보다

어느 날 아침 엄마가 발정념을 마친 후 비몽사몽간에 아이 외할아버지의 온몸에 애벌레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 벌레들이 외할아버지 머리에서 기어 다니고 머리카락 속도 파고들었다. 그 후 엄마는 즉시 아이 외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에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애벌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하지만 외할아버지는 인정하지 않았고 보지 않았다고 했다.

이 일은 엄마에게 외할아버지가 법을 얻을 때 일어난 일을 상기하게 했다. 다시 말해 2년 전의 일이다. 소제자 외삼촌이 부친에게 스마트 폰을 하나 사줬다. 또 집에 인터넷과 WIFI를 설치해주었다. 그 후 두 달이 안 되던 어느 날 외할머니가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인 지 외할아버지의 온몸이 가려운데 긁고, 씻고, 때를 밀어도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엄마가 저녁에 꿈을 꾸었다. 꿈에서 외할아버지 집이 벌레 소굴로 변했는데 각종 벌레가 없는 것이 없었다. 아울러 소제자와 엄마도 가려움을 느꼈다.

소제자는 천목으로 다른 공간에서 외할아버지 집이 벌레로 가득한 것을 보았다. 엄마가 꿈에서 본 것과 같았다. 그 후 공능으로 원인을 찾아보니 외할아버지 공간장에서 온 것이었다.

외할아버지가 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는데 이 벌레들이 모두 휴대폰에서 나온 것이다. 가령 중국 포털 사이트 동영상 등이다. 아울러 매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한 가지 종류의 벌레에 대응되었다. 앱을 클릭하면 이런 벌레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다.

엄마가 말했다.

“소제자야, 네가 신조(神鳥)를 시켜서 이 벌레들을 잡아먹게 하렴.”

뜻밖에 이 벌레들 역시 아주 대단해서 한발로 신조를 쫓아내 버렸다. 또 아이가 애를 써서 약간을 청리한 후 벌레는 또 생겨났고 끊임없이 휴대폰에서 밖으로 날아갔다.

소제자가 천목으로 보니 외할아버지가 휴대폰에 집착하기 때문으로 외할아버지가 휴대폰을 보지 않는다고 결심해야만 비로소 깨끗이 청리할 수 있다고 했다. 나중에 소제자가 외할아버지에게 이 정황을 말했더니 외할아버지가 내심에서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순간 벌레는 전부 다 깨끗이 청리되었다.

이번에 소제자가 방학을 해서 외할머니 집에 왔다. 한번 연공할 때 외할아버지가 화가 나서 나쁜 말을 좀 하셨다. 외할머니가 말했다.

“네 외할아버지가 늘 휴대폰을 보니까 이렇게 정진하지 않게 된 거야.”

엄마가 말했다.

“아니면 스마트 폰을 노인 폰으로 바꾸세요.”

이러자 외할아버지가 화를 냈다. 그는 한참 포륜을 하고 있었는데 아예 집안으로 들어가 누워버렸다.

이때 소제자가 천목으로 보니 외할아버지의 공간에 녹색의 뾰족한 뿔이 난 요괴가 있었는데 그것이 외할아버지의 머리를 만지면서 머리를 향해 무언가를 발사했다. 그러자 표면 공간의 외할아버지가 화를 냈으며 또 일부 나쁜 말을 했다. 알고 보니 방금 외할아버지의 표현은 모두 이 요괴에게 통제된 것이었다.

또한 이 공간의 얕은 층에서 외할아버지의 몸과 방 도처가 벌레였다. 이를 보니 소제자의 두피가 저리고 역겨웠다. 더 깊은 공간에는 해골이 있고 또 한 층에는 마가 큰 칼을 휘두르며 외할아버지 신체로 번개 같은 것을 발사하고 있었다. 소제자가 보니 외할아버지의 거의 모든 공간이 어둡고 빛이 없었다.

소제자가 말했다.

“이 마들은 모두 휴대폰에서 온 거예요. 모두 평소 외할아버지가 뉴스 채널, 군사채널 등을 보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소제자는 또 외할아버지의 천국 세계를 보았다. 전에 외할아버지의 천국 세계에 대해 쓴 적이 있는데(《소제자 견문록: 천국세계 중생의 부탁》) 그때는 외할아버지에게 휴대폰이 없었고 늘 파룬궁을 연마했다. 때문에 그때 천국세계는 금과 옥으로 휘황하고 매우 아름다웠다. 외할아버지는 당시 또 천국세계에서 오색신우(五色神牛)를 탄 동자가 법왕자(외할아버지)를 위해 음악을 연주하고 천국 중생들이 외할아버지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들었다. 가곡의 제목은 한 수는 <정진하세요, 법왕자> 다른 한 수는 <돌아오세요> 였다.

아울러 다음날 법왕자는 선학(仙鶴)을 파견하여 황금색 깃털 세 개가 끼워진 천국의 편지를 보내주었다. 편지 속에서는 법왕은 매우 법왕자를 보고 싶어했으며 법왕자에게 정진하고 법공부, 법 외우기,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부탁했다. 천국 중생은 법왕자가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외할아버지가 늘 휴대폰을 보았기 때문에 천국세계는 어두컴컴하고 빛이 없었고 하늘마저 흐릿하고 산도 검푸르게 변했다. 강물도 오염되었고 죽은 물고기가 떠다녔다. 또 천국세계 중생은 많이 남지 않았다. 천국세계에는 또 요괴가 출현했다. 법왕의 몸은 팔다리에 장애가 생겼다.

소제자가 이 모든 것을 외할아버지에게 말하자 외할아버지는 충격을 받았고 휴대폰을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휴대폰을 노인 폰으로 바꿨다. 이 일이 있은 후 소제자가 천목으로 보니 외할아버지의 천국세계는 다시 소생했으며 좋게 변하기 시작했다. 법왕의 팔다리도 다시 자라났다.

소제자 아빠는 외지에서 일한다. 지난 일요일 아빠가 할머니 집에서 돌아온 후 소제자가 천목으로 보니 아빠의 몸 뒤에 두꺼운 흑색의 큰 원반이 있었고 그 속에 많은 요마(妖魔)들이 있었다. 소제자는 아빠와 함께 있으면 특별히 억눌림을 느꼈다. 숨도 잘 못 쉬고 호흡도 영향을 받았다. 알고 보니 아빠가 이 며칠간 늘 휴대폰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많이 보면 요마가 두꺼운 원반 속으로 집중된다. 휴대폰의 위해는 정말 크다.

3.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하늘에서 천신이 맞이해 가다 

소제자의 할아버지는 1999년 ‘7.20’ 이전에 대법 책을 며칠간 본 적이 있다. 비록 정식으로 수련한 적은 없지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사당(邪黨)의 박해 후 거짓말에 속아 두려움에 다시 대법 책을 보지 않았다. 나중에 할아버지는 심한 변비와 파킨슨 병을 앓았다. 식구들이 진상을 말한 후 할아버지가 신당인 TV를 보고 대법이 정법임을 알고 다시는 사당에 속지 않았다.

그래서 2014년부터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그 후 변비가 나아졌다. 머리카락과 수염이 이전에 다 하얬는데 수련 후 60-70세 된 노인이 머리카락 수염이 까맣게 변했다. 우리 온가족과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기적이라고 말한다!

대략 5-6년 정도 지나 연세가 너무 많아 연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법 공부를 해도 심성을 닦지 못하니 병업가상이 나타났다. 할아버지는 꿈에 설화리(雪花梨-배꽃의 일종)를 보았는데 자기는 눈이 약간 내릴 때 세상을 떠날 거라고 말했다. 그 후 그는 두려워했고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약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오래지 않아 사악에 의해 육신을 빼앗겨 세상을 떠났는데 정말 겨울날이었다.

그날 밤 소제자는 천목으로 할아버지 육신의 허리 아래에 황색과 흑색이 혼합된 물질이 있는 것을 보았다. 소제자는 이것은 약을 먹어서 그렇게 된 거라고 했다. 세상을 떠난 다음날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이 아침에 장송곡을 틀었다.

소제자가 말했다.

“인간세상 이쪽에서 장송곡이 울리자 천상(天上)에서 한 천신(天神)이 네 수종을 데리고 내려왔는데 용(龍)과 봉(鳳)도 있었어요. 천신은 좌우에 각각 둘 씩 수종을 거느리고 있었어요. 천신이 데려온 용과 봉이 양쪽에서 할아버지를 보호했어요. 그 후 그들은 함께 하늘로 날아갔어요.”

즉 아이 할아버지를 이렇게 천상에서 맞이해간 것이다. 또 할아버지 형상과 옷차림은 신선의 모습이었다.

이런 내용을 문장으로 써내는 것은 대법제자는 비록 박해를 받아 세상을 떠나더라도 좋은 곳으로 돌아가며 아울러 정말로 지옥에 관할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세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속인이 세상을 떠나면 통상 모두 저승사자들이 와서 지옥으로 데려간다.

동수들이 세간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 바란다.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부당한 점은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