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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의 두 가지 작은 일화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내 앞니 하나가 흔들린 지 오래되었다. 나는 자신이 진선인(真・善・忍)을 배운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네가 빠지게 할 수 없고 만약 빠진다면 다시 의치(義齒 가짜 이)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진짜(真)가 아닌 가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정말로 앞니가 빠졌고 아울러 옆에 있는 이도 조금 흔들렸다. 나는 자연스러움에 따르자고 생각하고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자 기적이 나타났다. 빠진 앞니가 마치 빠진 적이 없는 것처럼 이미 빈틈을 볼 수 없었다. 원래 사부님께서 내 이를 그 위치로 옮겨주신 것이다. 나는 두 손을 허스하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에 감사드렸다.

나는 한 공장에서 일하는데 채소밭을 맡아서 관리한다. 올해 5월 1일 내가 심었던 감자와 옥수수 모종이 얼어 죽었다. 나는 법을 공부할 때 “이 우주 중의 만사만물, 이것은 물질로 존재하는 한 방면이고, 동시에 그것은 또 真(쩐)ㆍ善(싼)ㆍ忍(런) 특성이 존재한다. 어떤 물질의 미립자 중이든지 모두 이런 특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극히 작은 미립자 중에도 모두 이런 특성이 포함되어 있다.”(《전법륜》)를 공부했다.

나는 만약 얼어 죽은 모종이 진선인에 동화한다면 그것이 다시 살아날 것임을 깨달았다. 이에 나는 굳은 믿음을 지니고 채소밭에 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를 외웠다. 며칠 지나자 얼어 죽었던 모종에서 다시 파란 잎이 나왔고 무럭무럭 잘 자랐다. 내가 심은 채소들은 인근 다른 농가보다 모두 좋았고 고추 모종은 키가 1미터가 넘었으며, 가지는 줄기마다 2~3개씩 열렸고 고추의 열매도 아주 많았다. 

어느 날 사장님이 내게 말했다.

“당신이 심은 채소가 제일 좋아서 그 어떤 농가하고도 비교할 수 없네요. 당신에게 감사드려야 겠어요.”

이에 내가 말했다.

“저한테 감사하지 말고 진선인(真善忍)에 감사하세요.”

그가 이 일이 진선인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묻기에 나는 큰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진선인을 배우는데,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를 가든 늘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언제나 남을 위해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가 심은 채소가 잘 자라는 겁니다.”

사장님이 기뻐하면서 말했다.

“그럼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감사드려야겠네요.”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9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