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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위해(危害)

흑룡강 대법제자 법생(法生)

【정견망】

나는 올해 87세로 수련 전에 온몸이 병이었다. 신체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위부터 아래까지 좋은 곳이 없어서 약이 한 더미였다. 양방과 중의치료를 받아도 잘 치료되지 않았다. 이미 병이 골수에 들어 곧 죽을 것 같았다. 1996년에 나는 운 좋게도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어 신체가 모두 정화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지옥에서 나를 건져내 몸의 더러운 것들을 깨끗이 씻어주셨고, 내 이름을 지옥에서 지워버려 나는 삼계에 관할되지 않게 되었다. 이때부터 나는 바로 대법의 사람이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환골탈태시켜 주셨고, 한 갈래 새로운 생명을 주셨으며, 내 몸을 온몸에 병이 없어 건강하고 가볍게 만들어주셨다. 그런데 지금 나는 법을 얻어 수련하는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오히려 스마트폰에 집착해 법에서 점차 멀어졌다. 핸드폰은 내 몸에 큰 피해를 끼쳤다. 아래에 그것을 폭로하고 해체하여 핸드폰 속의 패물(敗物)을 내 공간장에서 다 사라지게 하겠다.

휴대폰에서 위챗은 오래전에 지웠는데, 내가 보는 것은 브라우저였다. 《봉신연의》 《수당연의》 및 4대 명작 등의 고전소설은 대부분 다 내가 젊을 때 본 적이 있다. 그때는 배운 게 많지 않아서 어떤 것들은 잘 모르고 그저 열심히 읽기만 했었다. 지금 핸드폰에서 나온 일부 문제는 모두 내가 흥미가 있지만 또 분명히 말할 수 없고 그럴듯하지만 사실은 아닌 것이다. 단지 결말을 보고 싶을 뿐, 이렇게 한번쯤 보면 괜찮지만, 점점 수습할 수 없어, 보면 볼수록 더 보게 되고 내려놓지 못하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구세력이 미끼를 던져 틈을 탄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면 곧 그것이 와서 집착을 형성하고, 일종의 관념을 형성하는데, 관념이 형성한 후에는 고치기가 아주 어렵다. 그렇게 구세력에게 넘어간 나는 심지어 또 색정소설까지 읽게 되었다. 내가 법 공부를 적게 하도록 유도했고, 법 공부를 할 때면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졸렸지만, 핸드폰을 켜기만 하면 바로 졸리지 않고 정신이 맑아졌다.

구세력은 내가 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 이것은 나를 망치려는 것이 아닌가? 내가 눈으로 이런 패물들을 보지 않으면 그것이 들어올 수 있는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단 하나의 제자도 잃고 싶지 않으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사람을 제도하기란 아주 어려운데, 당신의 사상을 개변하기가 아주 어려우며, 당신의 신체를 조정(調整)하기도 아주 어렵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은 다른 기공사의 장(場)에 가서 보고를 듣고는 집에 돌아와 아주 괴로워하는데, 그것은 당연하다. 그 법신이 왜 당신을 위해 막아 주지 않는가? 당신은 뭘 하러 간 것인가. 당신이 가서 듣는데, 당신은 구하러 간 것이 아닌가?”(《전법륜》)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딸의 입을 빌려 나를 호되게 야단치셨다.

“이 대법은 연마할수록 몸이 좋아지는데, 왜 귀가 어둡고 변비가 있고 다리가 아파요? 수련은 안으로 찾아야 하는데, 왜 자신을 찾지 않으세요? 잘 들어보세요, 누가 칭찬 몇 마디 해주면 몹시 기뻐하고, 과시심이 너무 강해요….”

딸한테 혼나고 나서 정말 체면을 구겨서 물러날 수가 없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나를 방할(棒喝)하신 것이다. 내가 냉정하게 안으로 찾아보니 쟁투심, 시기심, 의존심, 색욕심, 그리고 또 내가 의식하지 못한 사람마음이 있었다.

“수련은 예부터 불이법문(不二法門)을 주장하는데, 당신이 만약 이 한 문에서 진정하게 수련하려면 오직 이 한 문의 경(經)만 보아야 한다.”(《전법륜》)

비록 변변치 못했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제때 경종을 울리고 맹렬하게 한번 치시고 내가 이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 보신 것이다! 제자는 당연히 사부님 말씀에 따라야 한다. 나는 즉시 멈춰 손을 씻고 대법 용광로 속에서 단련해 진수제자(真修弟子)가 될 것이다.

지금부터 다시는 휴대폰 검색을 하지 않겠다. 만약 이 한 점을 해내지 못하면 사부님의 제자가 아니며, 내 생명이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구세력에 이끌려 만겁에도 회복할 수 없는 심연으로 끌려들어가 지극히 위험해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극히 간고(艱苦)하고 매우 엄숙한 것으로서, 당신이 조금이라도 주의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으며 하루아침에 망치게 되므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전법륜》)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단단히 기억해 법을 많이 공부하고 자기를 대조하며 법으로 신체의 더러운 때를 씻고 《전법륜》, 《정진요지》 및 사부님의 시사(詩詞)를 외우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전(史前)의 서약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상은 휴대폰의 위해를 보고 써내어 자신에게 경종을 울리며 채찍질하며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처럼 모바일 위챗이나 인터넷 쇼핑 같은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나의 교훈을 받아들여 구세력의 교란을 당하면서도 깨닫지 못해선 안 된다. 이것은 현 단계에서 나의 인식이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8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