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4일간 ‘감염(感染)’ 가상(假相)을 거치며 소위 일부 고통을 감당한 후에야 이에 대해 약간의 분명한 인식이 생겼다.
정견망에 올라온 《중공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상의 출현에 대한 약간의 인식》이란 교류문장을 보고 나도 동감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수련한 대법은 우주 중의 일체 생명을 창조하고, 위대한 신을 성취했으며, 가장 작은(微小) 바이러스・세균도 만들었다. 하지만 당신은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수련인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 하지만 역병상황 중에서 오히려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한다.”(《깨어나라》)
이를 통해 우리는 한 대법수련자로서 바이러스는 우리에 대해 전혀 아무런 작용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중공 바이러스가 대륙에서 신속히 퍼지고 속인들 대부분이 감염되었다. 또한 나와 내 주변의 많은 동수들 모두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대체 어찌된 일인가?
감염 첫날: 동수(한 동수는 이미 감염 증상이 3일 넘게 나타났고 고통 때문에 법 공부를 견지하지 못했다) 집에서 법 공부를 하면서 당시 한 가닥 서늘한 바람이 등 뒤에서 “훅”하고 불어오는 것을 느꼈다. 가족 동수는 막 이발을 해서 두피가 좀 차갑게(북방은 날씨가 춥다) 느꼈다. 집에 돌아온 후 우리 두 사람은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고 몸이 힘들었다. 당시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가상으로 여겼는데 우리는 전혀 두렵지 않았다! 발정념을 할 때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둘째 날: 증상이 좀 심해졌고 몸이 아주 힘들었다. 우리는 인식을 교류하면서 이것은 구세력이 ‘감염’ 가상이란 형식으로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우리는 마음을 다잡았고 그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라도 속인의 생각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발정념으로 우리 신체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다.
셋째 날: 가장 심각한 하루였다. 밥도 먹을 수 없었고, 법 공부도 할 수 없었으며, 연공도 할 수 없었고, 발정념 역시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정말 힘들어서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웠더니 그래도 조금 완화되었다.
넷째 날: 증상이 좀 완화되었지만 가래가 나오고 목이 아팠다. 그제야 우리는 전체 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1) 주위 사람들에게 ‘양성’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도 따라서 누구누구는 ‘양성’이라고 말한다. 또 ‘감염’에 대한 일부 지식으로 무슨 7일 안에는 어떤 상태라고 하는데 이 방면에 ‘지식’이 있어서, ‘감염’ 가상이 나타났을 때 자신도 모르게 맞는다고 생각했고, 3일째 증상이 심각할 때 나도 정말 걸린 게 맞는다고 여겼다. 보아하니 ‘감염’ 가상이 오기 전에 우리는 이미 그것을 받아들일 조건이 갖춰진 것 같았다.
(2) ‘감염’ 가상이 나타났을 때 우선 개인수련의 관점에 서서 어떻게 두렵지 않고, 어떻게 확고하며,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면 발정념으로 박해를 제거한다는 등등을 생각했다. 이제야 문제를 보는 기점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로,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심지어 그것의 존재마저도 승인하지 말라고 하셨다.
‘감염’ 가상은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면서 세인들에게 역병을 피하는 좋은 처방을 말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도 감염되었으니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는가? 이 점이 바로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正信)을 동요시키고 중생구도를 교란하고 파괴하는 관건이다. 인식이 명확해지자 우리는 ‘감염’ 가상을 근본적으로 승인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주 중의 생명은 모두 위치가 새롭게 배치되고 있으므로, 사람은 이 법을 고험할 자격이 없고, 신(神)도 자격이 없다. 누가 움직인다면 곧 누구의 죄인 것을, 그것들도 이 일체를 보았다.”(《북미대호수지구 법회설법》)
나흘째 되는 날 밤 12시 발정념에서 우리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로 다른 배치는 다 필요하지 않으며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감염’ 가상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중생 구도를 방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제거한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니 확실히 목이 아프지 않았고 몸이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그후 이 원고를 작성할 때까지 우리는 모든 게 정상이 되었다.
(3)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일에 봉착하든 늘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다. 우리는 ‘감염’ 가상의 교란을 받았는데 게다가 적은 숫자가 아니었다. 분명히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다. 대 역병이 오기 전에 중생에게 남겨진 구도 받을 기회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정말 중생을 마음속에 담아두었는가? 우리가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얼마나 많은 중생들의 미래가 없어지겠는가! 우리는 법을 얻어서 보장받았지만 아직 그렇게 많은 중생이 있지 않은가! 위타(爲他)한 한 생명, 법에 부합한 한 생명에게 어떤 가상이 교란할 수 있겠는가!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현 단계에서 작은 인식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