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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에서 본 것

설산교양(雪山驕陽)

【정견망】

2022년 11월 12일 정오 발정념을 하는데 막 손을 들자마자 천목(天目)으로 한 가닥 검은 탁류(濁流)가 왼쪽 아래로 급속히 흘러가는 것을 보았다. 이 흐름이 얼마나 길고, 얼마나 깊은 지, 또 얼마나 먼지 알 수 없었는데 줄곧 끊임없이 흐르고 있었다. ‘총가속사(總加速師 역주: 중공 두목 시진핑의 여러 가지 호칭 중 하나)’의 두 다리가 탁류에 잠겨 있는 게 분명히 보였다. 검은 옷, 검은 머리, 어깨는 약간 앞으로 튀어나오고 목은 굽어 있었다. 흐리멍덩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로 마비되어 탁류에 휩쓸려 내려갔다.

그 뒤로 십여 미터 떨어진 곳에 비교적 진한 색깔의 검은 물이 있었는데 희미한 회색빛 그림자가 있었고, ‘후진타오’가 반쯤 웅크린 자세로 희미하게 물결 따라 잠시 흔들리다가 잠시 후 반듯이 누워 둥둥 떠갔다. 또 뒷면으로 짙은 검은색 탁류가 있었는데 끝이 보이지 않았다.

온통 적막했고 공기마저 멈췄으며 아무것도 없었다. 하늘은 온통 회색이었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는데 궁우(穹宇) 전체가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거대한 사발이었다. 무궁무진한 힘이 그것들을 압박해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흘러가게 했다.

발정념을 끝낼 때까지 총 20분이었다.

나는 중공 치하의 중국에서 파룬궁(法輪功) 박해로 초래된 사회도덕의 추락이 마치 탁류처럼 거세져서 대도태의 추세를 돌이킬 수 없게 되었고, 시진핑과 후진타오도 최후의 선택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다그쳐 자신을 닦고 남을 구해,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참고로 제공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