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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를 없애 “원한”을 깨끗이 제거

친심(親心)

【정견망】

‘질투심(嫉妬心)’은 정말로 구우주(舊宇宙) 생명의 위사(爲私)한 가장 큰 악업(惡業)이다. 이 마음이 자아의 공간에서 일어나면 천지가 뒤집어지고 생령(生靈)이 도탄에 빠지는데 이는 부면(負面)사유의 ‘총지휘자’가 아닌가.

‘질투심’은 일체를 독차지하려 하고 일체를 소유하려 한다. 질투심이 있으면 곧 밖으로 보고 밖으로 구한다. 남에게 있는 것은 자신도 가지려 하는데 이는 생명이 패괴(敗壞)하는 근본문제다. 자신이 얻지 못하면 남도 얻지 못하게 하고 남이 얻은 것을 자신이 얻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다. 남이 무엇을 먹으면 자신도 먹으려 하고 남이 무엇을 입으면 자신도 입으려 한다. 남이 무엇을 갖고 놀면 자신도 갖고 놀려 한다.

만약 목적을 이루지 못하면 곧 마음속으로 원한(怨恨)이 생기는데 원망(怨)은 남의 몸에 있고 미움(恨)도 남의 몸에 있다. 설마 남이 무엇을 잘못하면 남이 했으니 내가 해도 잘못이 아니란 말인가? 모든 것은 다 남의 잘못으로 칠 수 있는가? 당연히 남은 잘못이 없으며 이는 자신의 문제임에도 자신은 스스로 하지 않으면서 남이 하도록 생각한다. 자신마저 하지 못하는데 이는 여전히 자신의 문제가 아닌가? 그러므로 이 과정 중에서 점차 자신이 자신을 훼멸하는 것으로 남이 자신을 훼멸하는 것이 아니다.

‘질투심’은 자신을 훼멸하는 것으로 ‘질투심’이 일단 생겨나와 서서히 자아(自我)를 잃을 때면, 남을 시키려 하고 누구를 시키려 하지만 누구도 하려 하지 않고 누구도 하지 못하며 자신도 하지 못한다.

‘원망(怨)’과 ‘미움(恨)’은 질투심에서 파생되어 나온 생물인데, ‘원망’은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람을 원망하고 ‘미움’은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가져가는 사람을 미워한다.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하면 바로 ‘질투심’이 생길 때부터다. ‘원한’이 자신의 수련을 저애하는 것을 포함해, 그중에는 또 일종 몰래 감춰진 ‘질투’와 ‘자사(自私)’가 있다. 또 아주 많은 외부에서 강제로 더해진 패물(敗物)이 있는데 목적은 수련인을 교란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력은 확실히 아주 사악해서 명목상 고험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은 훼멸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진정으로 사악한 마와 썩은 귀신으로 모든 부면(負面)물질을 한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 지금껏 개변하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럴 기회가 없으며 반드시 도태될 것이다.

‘사람’이 태어남에 ‘정(情)’이 있고 ‘정’의 일체 파생물은 모두 소유하려고 생각하는데, 70정 60욕이 다 있지만 일체는 다 가져갈 수 없다. 올 때 알몸으로 왔고 갈 때도 알몸으로 간다. 이곳에서 윤회하고 오고가는 것은 한 차례 꿈에 불과한데 하필 무엇을 걱정한단 말인가? 깨끗하고 분명한 것이 또한 아름답지 않은가. 만약 올 때보다 더 순정(純淨)해지려면 오직 대법에 동화(同化)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신우주(新宇宙)로 진입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법이 자신을 세례(洗禮)했기 때문이다.

동수들과 함께 공동으로 격려하고자 한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