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중생(重生)
【정견망】
나는 1998년 대법 수련을 시작했고 대법을 수련한 지 24년 동안 더는 약을 먹거나 주사도 맞지 않았다. 수련 전에는 잘 치료되지 않는 십여 가지의 큰 병을 앓았지만, 수련 후 십여 가지 큰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친지와 친구들은 내 신체 변화를 통해 대법의 신기하고 아름다움을 보았다. 이 해에 16명이 대법 수련에 들어왔고, 남편은 목 디스크 때문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수련 후 건강도 좋아졌다. 원래 약물과 물리치료로 살아갔지만 수련한 후 좋아진 후로는 더는 재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1999년 대법이 박해받은 뒤 정부 부서에서 근무하던 남편은 압박을 받아 수련을 포기했다. 그는 더 이상 예전처럼 매일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대법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20여 년 동안 사부님의 신경문을 한 편도 빠짐없이 읽었고, 비록 연공을 한 번에 끝까지 하진 않았지만, 매일 밤 1, 3, 4 장 동공을 연마했다.
내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도 그는 반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늘 나를 도와주곤 했다. 예를 들어 내가 진상 스티커를 만들면 그는 나를 도와 함께 자르고, 정리하고, 붙이고, 내가 진상 화폐를 만들면, 그는 은행에 가서 잔돈으로 환전하고, 다 만든 후에 정리하는 것을 도와 주었다. 내가 인쇄를 하면 그는 나를 위해 100장씩 수를 세고, 내가 밖에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면 그는 차를 몰고 나를 데리고 도처에 스티커를 부착하게 도왔다. 한번은 나를 데리고 4~5개 마을을 돌아다니며 80여 장을 붙이고 80여 차례 주차를 했는데도 지겨워하지 않고 붙이기 좋은 전봇대나 다른 건물을 열심히 찾아주었다.
20여 년 동안 수련 중 어떤 고난을 겪어도 나를 지지하고 격려해 주었다. 내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다가 납치당해 남편도 연루되어 파출소에 5, 6시간 동안 감금되기도 했다. 내가 구치소에서 나왔을 때 그는 직접 차를 몰고 구치소로 가서 나를 집으로 데려오기도 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는 내게 원망하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는 정말, 형식적으로 수련하는 나보다 수련인의 심성이 오히려 더 높은 것 같다.
내가 심성관을 넘길 때면, 그는 묵묵히 감당했고, 지금까지 나더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한 가지 기억나는 일이 있다. 올해 내가 ‘병’업관을 약 한 달 가까이 넘겼지만, 그는 여전히 묵묵히 참아냈다. 한마디 원망이나 불평도 없었고, 내가 좋아지길 기대하고, 기다리며, 동경했다. 이에 나는 아주 빨리 좋아질 수 있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큰 관을 넘겼을 때, 남편에게 물어보았다.
“내가 며칠 동안 밥을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두렵지 않았어요? 왜 병원에 가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아. 당신에겐 사부님이 계시니 반드시 좋아질 거라고 믿었어.”
이 얼마나 단순하고 소박한 말인가, 하지만 이 말 속에는 대법(大法)에 대한 남편의 견고한 믿음이 투철하게 드러난다.
남편은 대법을 굳게 믿었기 때문에 지난 20여 년간 사부님께서 줄곧 그를 보호해주셨다. 몇 차례 놀람은 있어도 위험하지 않은 ‘병’업 가상이 모두 사부님에 의해 해결되었다. 내가 기억하기로 2009년 겨울, 남편은 신체검사에서 고혈압, 전립선 비대, 위의 종양 등이 발견되었다. 그때 남편은 내가 걱정할까 봐 집에 와서 나한테 말도 하지 않았다.
그날 밤, 10시가 조금 넘었을 때, 직장 상사 가족이 전화를 걸어 내게 말했다.
“형수님,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형님더러 집에서 잘 요양한 후 몸이 좋아지면 출근하라고 하세요.”
나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수화기를 내려놓고 남편에게 무슨 일인지 물었다. 남편은 그제야 마지못해 진실을 말했다.
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두려워요?”
남편은 “두렵지 않아”라고 했다.
“그래요, 겁먹을 필요 없어요. 내가 대법을 배우니 당신도 반드시 이익이 있을 거예요. 잠을 잘 자요.”
남편이 잠든 후 나는 곧 발정념을 했다.
‘내 공간장을 청리하고, 눈앞에 나타난 남편에게 발생한 이런 부정확한 상태를 승인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주셨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에너지장(能量場)에 덮인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어 그는 아마 아주 편안한 감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거리에서 다니든, 직장이나 집에서든 모두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신은 무의식중에 당신의 장(場) 범위 내에 있는 사람, 그의 신체를 조정해 줄 수 있는데, 이런 장은 일체 바르지 않은(不正確)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우리 연공인의 에너지장은 모든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하셨으니, 남편의 바르지 않은 상태는 내 에너지장에 의해 반드시 바로잡힐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사람의 신체는 마땅히 병이 없어야 한다. 병이 있다는 것은 바로 바르지 않은 상태에 속하기에 그것은 이런 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전법륜》)
남편의 이런 부정확한 상태는 반드시 바로잡힐 것이라는 확신이 더욱 강해졌다. 그날 밤 나는 한 시간 남짓 발정념을 했고, 마음이 아주 밝아진 후에야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남편에게 출근한 뒤 동네의원에 가서 혈압을 재보게 했다. 나는 분명 모든 것이 정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러겠다고 했다. 밤에 집에 돌아와서 너무 신기하다며 기뻐했다.
“어제는 혈압이 160/100이었는데 오늘은 왜 130/80으로 변했을까? 그리고 원장님이 직접 측정했고 그것도 두 번이나 측정했어.”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관여하신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위도 정상이고 별 문제없을 거예요.”
3일 후 건강검진센터에서 전화를 걸어와 남편의 위에 있는 것이 종양이 아니라 그냥 물주머니로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큰 병처럼 보였지만,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하에 이렇게 해결되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한 번은 2017년 봄의 일이다. 남편이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당뇨(당화혈색소가 기준치는 6인데 14가 나옴), 고지혈, 고혈압, 트랜스아미나제 수치도 높았다. 이런 상황에 대해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덕을 보는 것은 확실해요. 우리 사부님만 믿으면 약을 먹을 필요 없어요. ‘9자’길언(吉言)을 외워보세요. 금방 나을 거예요.”
남편은 자신만만해하며 그런 것들을 병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줄곧 즐겁게 생활하면서 다만 식단에 약간의 주의를 기울이고 야외 활동을 강화했다. 두 달 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대법(大法)은 또 하나의 기적을 창조해냈다. 자비로운 사부님 감사합니다!
올여름 남편의 걸음걸이가 불안정했다. 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다리가 왜 그래요?”
“지난해부터 줄곧 왼쪽 다리가 무겁게 느껴졌어. 지금은 많이 걷기만 해도 아프고 밤에는 아파서 가끔 깨곤 해. 아마 파킨슨병에 걸린 것 같아.”
남편은 그렇게 말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말하자면 좀 이상한데 남편에게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난 그 며칠간 식사할 때도 나는 무의식중에 남편이 손을 들고 떨고 있는 모습을 몇 차례 보았다(사실 모두 가상임).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스스로 겁먹지 말아요, 괜찮아요. 하루 종일 이런 저런 의심하지 말고, 마음이 놓이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아요.”
남편이 좀 무서워하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전면적인 건강검진을 받았다. 남편 스스로 어디가 문제인지 의심나는 곳이 있으면 전체 항목을 검사하려 했다. MRI, 위내시경, 장내시경, 흉추, 요추, 좌우 골반 등 일련의 촬영 및 기타 검사를 했다. 검사를 해보니 의사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남편 말대로라면 필름에 찍혀야 하고 분명히 증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왜 필름에서는 문제점을 찾지 못할까?
결국 의사는 남편에게 큰 병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일부 작은 문제는 앞으로 주의하면 되며 약을 먹을 필요도 없다고 했다.
1주일 동안 모두 5천 위안에 가까운 돈을 썼다. 남편이 검사 보고서 시트와 핵자기 필름 8장을 사왔다. 물건을 한 무더기 안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해서 나에게 대략적인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 주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제가 줄곧 당신은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했잖아요. 왜냐하면 내가 대법을 배우기 때문에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어요. 사부님의 자비는 반드시 당신을 보호하실 겁니다. 더는 이렇게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 몸은 당신 말에 따릅니다.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고, 신체 단련을 강화하고, 날마다 ‘9자’ 진언(真言)을 외우면 반드시 평안할 거예요.”
남편이 연신 대답했다.
“알아요, 알아요.”
자비하신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 또 한 번 우리는 놀라움은 있어도 위험은 없는 가상을 지나왔다.
남편이 병업 가상을 몇 번 지나는 것을 보고 내가 깨달은 것은, 우리 연공인이 정념(正念)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상대방을 보고 자신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남편이 병업 가상을 몇 차례 지나가는 과정에서 나는 항상 정념을 유지했고, 안으로 찾으며 많은 사람의 집착을 닦아버렸다. 동시에 백분의 백 신사신법(信師信法)했고 수련인의 에너지장은 모든 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믿었으며, 수련인의 에너지장 범위 내의 모든 생명이 혜택을 받는다고 믿었다.
남편이 ‘병’업 가상을 걸어 나가는 것을 돕는 과정에서 나는 절실히 느꼈다.
한 수련인이 대법을 실증하려면 반드시 스스로 바르게 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아직도 병업이 끊이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대법의 바른 일면을 볼 수 없게 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대법에 대해 의심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우리는 양호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으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표면에서 대법의 신기함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우리 자신을 잘 수련해야 대법을 더 잘 실증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최근의 작은 개인체득이니,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79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