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계하(桂霞)
【정견망】
2022년 12월 초순 중국이 역병에 대한 통제를 포기한 후 역병이 대폭발해 수억 명이 감염되었다.
내 주변의 일부 동수들도 각기 다른 정도로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다. 가령 열이 나고 기침하며 온몸이 시큰거리고 아픈 등인데 어떤 동수는 심지어 상당히 심각하다. 수련인으로서 우리가 아주 똑똑히 알다시피 일단 대법수련의 문에 들어서면 우리에게는 곧 병(病)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들에게 주사를 맞으라, 맞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고, 역병이 당신에 대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극단으로 가지 말라. 그것은 모두 사람마음이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려는 것은 당신이 속인마음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수련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지 않는데, 이는 수련에 누락이 있음이다.”(《깨어나라》)
내가 보기에 이 문제에서 수련 중의 가장 큰 누락은 대부분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 동수들에게 한 가지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나는 대법제자니 아무 문제가 없고 나는 중공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법을 우리가 수련한 후의 보호우산으로 여긴 것이다. 이는 일종 사(私)의 표현인바 수련을 보험에 든 것으로 간주한 것이다. 즉, 오직 내가 대법을 배우기만 하면 나는 중공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어떤 사람은 나의 책을 손에 들고 거리를 걸어가면서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리(李) 스승님의 보호가 있으므로 자동차에 부딪힌다 해도 두렵지 않다.” 이것은 대법(大法)을 파괴하는 것이며, 이런 사람은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진수(真修) 제자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사부님께서 어찌 이런 수련생을 보호해주실 수 있겠는가? 한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두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며,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럼 한 가지 강대한 파동을 형성하고 강대한 집착을 형성하지 않겠는가? 구세력이 이를 보고는 마침 그것이 일찌감치 배치한 계획을 진행시킬 것이다. 그것에게 구실이 생겼기 때문이다.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란 가상(假相)이 나타난 대법제자는 자신의 사람마음이 구세력에게 구실을 잡혀 번거로움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 일부 가상이 나타난 동수는 또 가상을 실제로 여기고 마치 속인처럼 감히 문밖을 나서지 못하는데 남에게 전염되거나 남을 전염시킬까 두려워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 한 연공인으로서 心性(씬씽)은 마땅히 높아야 한다. 당신은 늘 병이라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이라고 두려워하는 것도 집착심이며,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전법륜》)
이로써 생각해보면 대법제자가 일에 부딪히면 반드시 정념이 있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성》)라고 하셨다.
중공 바이러스는 대법제자 환경 속에서 전혀 생존할 수 없는데 대법제자가 어찌 그것을 두려워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이 속에는 또 검증과 착실히 수련하는 한 가지 과정이 있다. 법리에서 깨닫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법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착실한 수련 중에서 집착을 제거해야 하는데 법의 검증을 받아들이고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만약 법에서 인식하고 수련에 대해 말하자면 중공 바이러스 증상은 하나의 가상으로 단지 표면적으로만 중공 바이러스의 특징과 부합하고 증상만 있을 뿐 진짜 바이러스가 아니다. 사실은 소업(消業)이자 고험이다.
대법은 극히 높은 생명을 만들었고 또한 사악을 도태시키는 바이러스도 만들었다. 그것이 겨냥한 것은 중공 사당분자와 더는 구할 수 없는 나쁜 생명이지 대법제자가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중 정진하지 않는 사람,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가장 위험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이성》)
그러므로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집착을 내려놓아야 하며 온역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작은 깨달음으로 참고로만 제공하니 타당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