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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나를 각성시키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처음 사존의 이 경문을 읽을 때 나는 속인을 위해 쓰신 것으로 이는 사존의 자비이며 대도태(大淘汰) 전에 세인(世人)들에게 한 차례 깨닫고 구도 받을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동수와 교류한 후 나는 이 경문이 단순히 속인만을 각성시키시는 게 아니라 대법제자 역시 각성시키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본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바싹 다가오고 있기에, 뭇 신(神)・불(佛)이 내게 신이 하고자 하는 말 몇마디를 세계 중생들에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구구절절 천기(天機)인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여 다시 사람들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려 함이다.”(《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나는 단지 이 몇 구절에 대한 작은 깨달음만 말해보고자 한다.

대마두(大魔頭)가 사망한 후 대륙 전역에 위아래도 감염증상이 나타났고 뒤이어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해 각 지역 화장터가 시신으로 가득 찼다. 나는 이것이 대도태의 서막을 여는 것임을 깨달았는데 바로 정법(正法)이 인간세상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의 시작이다. 하지만 중생의 운명이 달린 관건적인 시각임에도 세인들은 여전히 청성(淸醒)하지 못하며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 역시 적지 않은 세인들이 여전히 반감을 품고 저촉하며 진상을 듣지 않는다.

대법제자에게 소란을 피우고 제보하거나 납치하고 판결하는 등의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세인은 무신론과 진화론을 여전히 진리로 간주한다. 이렇게 내려가면 사람은 반드시 도태될 것이다. 사존께서는 이번 신경문에서 단번에 뚜껑을 열어 사람들에게 인생의 핵심을 알려주셨다. 경문을 본 속인이라면, 특히 문화와 사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진감(震撼)될 것이다. 죽음의 신이 닥치기 전에 즉시 이 기회를 움켜잡고 사상을 바꿔 삼퇴(三退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생명이 구도될 수 있다.

사존께서 이 경문을 발표하심에 따라 천상(天象)도 따라서 크게 변화할 것이다. 다른 공간의 신불(神佛) 역시 도와서 하는데, 각종 기회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이 경문을 보고 깨닫게 할 것이다. 사람에겐 명백(明白)한 일면이 있기에 청성해져 구도 받을 수 있는 일부분 사람들이 늘 존재한다. 내가 보기에 이는 사부님께서 직접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직접 세인을 구도하시는 것으로 정말이지 호탕하신 부처님 은혜(佛恩浩蕩)가 아닌가!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뭇 신(神)・불(佛)이 내게 신이 하고자 하는 말 몇 마디를 세계 중생들에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셨다.

나는 여기서 말씀하신 신불(神佛)에 두 부분이 포함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하나는 세인도 모두 배후에 무수한 천국중생을 대표한다. 이 부분 중생은 구우주(舊宇宙)의 생명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왕(王)이 세상에서 미혹되어 깨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몹시 조급해 한다. 왕이 깨닫지 못하면 천국중생은 필연적으로 다음 일보의 도태 속에서 곧바로 훼멸될 것이다. 이 관건적인 시각에 그들은 오직 사존(師尊)만이 자신들의 왕을 구할 수 있음을 안다.

사존에 대한 뭇 신불의 요구는 사존께 그들의 왕을 구도하고 미혹 속의 세인이 깨닫게 해주십사 하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중생을 소중히 여기시기에 뭇 신불의 요구에 따라 본래 사람이 알지 말아야할 천기를 세인에게 알려주고 큰 겁난이 도래하기 전에 세인에게 다시 한 번 구도 받을 한 차례 기회를 주신 것이다.

둘째는 대법제자 천국중생의 요청이다. 우리가 수련하는 중에 사존께서는 미시적인 곳에서부터 표면으로 우리를 동화시켜 주신다. 동화가 끝난 부분은 바로 신우주(新宇宙)의 생명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나태해져서 원래 위치까지 수련할 수 없게 되면 그럼 동화가 끝난 곳 역시 헛되이 동화하게 되며 필연적으로 일부분 생명이 훼멸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조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절대 나태해지지 말아야 하는데 나태란 곧 천국중생의 절망을 의미한다.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현재 대법제자들은 확실히 몇 년 전보다 나태해졌다. 우리 지역을 예로 들자면 적지 않은 동수들이 예전만 못하고 보편적으로 느슨해졌다. 어떤 이는 장사하느라 며칠씩 연공을 빼먹고, 어떤 이는 아이를 돌보거나 집안일로 바쁘며, 어떤 이는 법 공부를 적게 해서 심성(心性)제고가 느리고, 어떤 이는 줄곧 개인수련에 처해 자아(自我)가 아주 강한 등이다. 또 적지 않은 동수들이 눈앞에 나타난 사망현상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담론하는데 이는 사당(邪黨)이 무너지고 대재난이 닥친다는 등이다. 그러나 직접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 기억에 몇 년 전 대기원(大紀元) 탈당사이트에 매일 삼퇴자 수가 7~8만에서 5~6만 명 정도 되었다. 그러나 지금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삼퇴자 수는 매일 3만 명 정도에 정체되어 있다. 삼퇴자 수가 급격히 떨어진 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바로 수련에서 정체된 사람이 많고 정진하는 사람이 적어졌다는 뜻이다. 천국중생은 조급해 하며 대법제자들더러 빨리 정진하길 바라는데 만약 대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장차 무수한 천국의 자녀들이 도태되는 처참한 장면이 나타날 것이다.

사존의 경문을 학습하면서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나는 절대 마비되거나 나태해지지 말아야 하며 사존께 걱정을 끼쳐드려서는 안되고 최후의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인류를 향해 다가오는 시각에 3가지 일을 열심히 해서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