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순(天順)
【정견망】
신공(神功)을 연마하니 몸이 가볍고 건강해져
나는 올해 일흔두 살이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이가 모두 흔들려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씹을 엄두가 나지 않아서 부드러운 음식만 먹을 수 있었다. 때로 어쩌다 이가 부딪히기라도 하면 통증이 아주 심했다. 밤이면 아파서 잠을 잘 못자고, 의사를 찾아가도 잘 알지 못했다. 이외에 뇌신경통과 심장병도 있었다. 매번 통증이 발작할 때마다 나는 죽다 살아난 것처럼 정말 견딜 수 없어서, 의사를 찾아가 진통제를 맞아야 했다.
나중에는 위장병, 위하수, 표재성 위염, 미란성 위염에 걸려서 위벽에 점막이 없고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았다. 그리고 부인과 질환도 심해서 아랫배가 자주 당겼다.
1998년 음력 12월, 한 수련생이 나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나는 그녀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믿었고 마음에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보도원은 인내심을 갖고 내게 동작을 가르쳐줬고, 나는 매일 동수들의 도움을 받아 공법을 연마하고 법을 공부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노자가 말했다. “상사(上士)가 도를 들으매 근면히 행하고, 중사(中士)가 도를 들으매 있는 듯 없는 듯하며, 하사(下士)가 도를 들으매 크게 웃어버리거니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할 수 없도다.””(《파룬궁》 제3장)
나는 내가 어렵사리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것을 만났으니 법 공부를 강화하고 연공을 많이 해야 하며, 사부님 말씀에 따라 ‘부지런함’에 힘써 자신의 이 마음을 진지하게 닦아야지만 승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공을 연마함에 따라 사부님께서 내 몸을 아주 빨리 조정해주셨다. 다섯 가지 공법 연마를 마칠 때마다 나는 듯이 몸이 가벼워졌다. 두 달 동안 연마하자 내 몸의 모든 병이 온데간데없이 날아갔다. 걷는 느낌은 마치 발끝만 땅에 닿은 것 같았고, 계단을 올라갈 때 바람에 떠밀려 올라가는 것 같았다.
2021년, 혈압이 180까지 치솟았다. 가족들이 급해져서 혈압약을 먹으라고 권했지만 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소위 고혈압이 가상(假相)임을 알았다. 내 몸에는 사부님이 넣어주신 수많은 진귀한 기제(機制)와과 치지(氣機)가 있어, 그 음성인 흑색 물질들이 내 몸에 달라붙을 수 없다.
나는 가족을 안심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해 말했다.
“나는 수련인이라 사부님께서 옆에서 보살펴 주시며 진정한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어요.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모두 절대적인 진리임을 믿어요.”
가족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놓았다. 이틀도 지나지 않아 아무런 약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이 180에서 120으로 떨어지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 20년 넘게 병도 없고 통증도 없었기 때문에, 가족들도 대법의 초상과 신기함을 목격했다.
남편은 나중에 폐암, 당뇨병, 그리고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포진이 그에게 후유증을 남겼다. 나는 집안일을 내가 많이 하고, 남편을 많이 쉬게 했다. 남편은 매일 차로 나를 거리에 데려다주고, 그는 사람을 찾아가 바둑을 두거나 포커를 하고, 나는 동수들과 오전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
오전 10시쯤 나는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다시 남편과 함께 집에 돌아와 매번 식사를 챙겨주었다. 20여 년을 하루같이 남편을 돌보며 아무리 힘들고 힘들어도 불평이 없었다. 남편은 기뻐하며 나에 대한 감격한 마음으로 자신도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매일 꾸준히 한 강을 읽었으며 나더러 수련을 잘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늘 “만약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야”라고 말한다.
그는 친척들에게도 “아내가 수련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말 좋아요.”라고 했다. 그는 대법을 믿었기 때문에 요 몇 년 동안 몸에 혜택을 받았고 약도 끊고 복을 받았다.
사부님의 보호로 교통사고에도 무사
한번은 남편과 함께 전동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고 있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남편은 전봇대 하나가 도로 한가운데 가로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 사람들은 왜 전봇대를 길가로 놓아두지 않는가? 그는 도로 한가운데 있는 전봇대를 피하기 위해 차를 길가로 붙였다.
당시 나는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쿵” 하는 큰 소리가 났다. 내가 반응하기도 전에 우리 차는 길가에 있던 전봇대에 부딪혔다. 차량 앞부분이 부딪혀 완전 망가져 폐차해야 했다. 차가 이렇게 심하게 부딪혔는데도 우리 둘은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속담에 “피할 수 없는 화(禍)는 피할 수 없고 피할 수 있다면 화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남편이 나중에 내게 말했다.
“내 차가 만약 길 한가운데로 가는데 그 전봇대가 중간에 가로놓여 있어서 내가 길가로 갔는데 전봇대가 길가로 움직이는 바람에 끝내 회피할 수 없었어.”
다행히 우리 차와 남편 몸에 호신부가 있었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하지 않으셨다면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남편은 이 일이 있은 후 대법의 신기와 사부님의 자비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 그는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이 대법은 너무 좋아요! 이번에 대법 사부님이 보호해주지 않으셨다면 우리 둘 다 죽었을 거야!”
제자와 가족을 구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