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蓮正)
【정견망】
올해 설 전야에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왜 사람이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고 사부님과 뭇 신불(神佛)이 인류를 소중히 여기시는 것과 자비로움을 느꼈다.
오늘 아침 포륜(抱輪)할 때, 나는 올해 션윈(神韵)공연에서 본 《서유기》 ‘오계국(烏雞國)’ 이야기가 떠올랐다. 계국(鷄國 닭의 나라)이면 계국이지 왜 하필 오계(烏鷄)의 나라인 오계국이라고 했을까? 저자 오승은(吳承恩)은 대체 무엇을 예언하고자 한 것일까?
중국 전통문화는 대부분 신전문화(神傳文化)로, 모두 말후(末後)에 사람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서유기》는 신화(神話)소설이니 다시 말해 이 단락 이야기를 통해 신(神)이 후인들에게 경고하는 말이다. 마치 500년 전 갈라진 ‘장자석(藏字石)’이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을 드러낸 것과 같다.
역병이 크게 유행할 때 사부님께서는 2020년 3월 29일 발표하신 경문 《이성》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
연공을 마친 후, 생각해보니 오계란 바로 검은 닭이다. 이것은 바로 중국 지도에서 매국노 강택민(江澤民 장쩌민)이 구소련에 국토를 팔아먹기 전의 완전한 닭 모양이다. 이야기에서 국왕이 요마(妖魔)에게 해를 당해 우물 속에 버려졌고, 요마가 국왕의 모습으로 변화해 오계국을 통치한다. 이 가짜 왕은 충직하고 선량한 이들을 박해하면서 온갖 향락을 누리며, 요마의 이념으로 신료와 백성들을 통치한다. 도탄에 빠진 사람들은 침묵 속에서 두려움에 떨며 살고 있었다.
마침 당승사도(唐僧師徒 삼장법사와 손오공 등 제자들)가 경전을 얻으러 지나는데 국왕이 당승의 꿈에 나타나 구원을 요청한다. 결국 손오공이 관음보살을 청해와 국왕을 살려내고 오계국을 다스리던 요마를 쳐서 원래 모습대로 돌려놓는다. 또 국왕을 되살려 위아래로 예의바르고 공경하는 전통을 회복시켜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들이 편안하게 했다.
신전문화 한자(漢字)에서 ‘당(黨)’이란 바로 고상한 것을 공격하고 모독하며 먹칠하는 패거리를 가리킨다. 즉, 삿되고 악(惡)한 어둠의 집단이다.
사람은 신(神)이 만들었고 사람은 ‘정(精)・기(氣)・신(神)’으로 사는데 여기서 ‘신(神)’이란 바로 신이 사람에게 준 영혼이다. 만약 사람이 신(神)을 믿지 않는다면 그럼 ‘정기(精氣)’만 남으니 이는 온전한 사람이 아니다. 그 어떤 사령(邪靈)이나 썩은 귀신이든 다 그의 몸에 달라붙어 영혼을 대체할 수 있다. 즉, 사람이 사성(邪性)・마성(魔性)을 지닌 요마(妖魔)가 되면 천살(天殺)을 당하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6》〈난세에 사람마음 보고 있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이 왜 이리 어지러운가
모두 사람마음이 선하지 않아 초래한 환난이니
신을 믿지 않으면 말후(末後)에 해체되어 명(命)이 흩어진다네
현대관념 행위는 마(魔)와 함께하는 것
신이 인간을 만듦은 이렇게 문란하게 살라는 게 아니고
신(神)이 다시 하늘로 돌아갈 기연을 주길 기다리는 것”
나는 ‘오계국(烏雞國)’이란 바로 사당(魔黨 요마) 문화에 흑화(黑化)·마화(魔化)·부식되어 먹구름으로 뒤덮인 중국이며, 저자는 최후에 ‘오계국’이 신불(神佛)의 구원을 받아 전통을 회복하고 광명으로 나아간다고 예언한 것임을 깨달았다.
사당은 ‘거짓(假)・사악(惡)・투쟁(鬪)’ 문화로 중국인들을 부패하고 타락하게 만들어 말겁(末劫)으로 나아가도록 가르쳤다. 마귀를 지향하는 마르크스(마귀교 신도였음)는 공산당 선언 첫머리에서 “하나의 유령이 유럽 상공을 떠돌아 다닌다”고 했다. 중국에서는 유령을 ‘귀신(鬼)’이라 부른다. 그런데 그것에 속아 공산사당(共產邪黨)에 가입한 사람들은 모두 가입할 때 오른 주먹을 치켜들고 ‘귀신’에게, 평생 그것을 위해 분투한다고 맹세했다. 이는 자신을 직접 마귀에게 팔아넘긴 것이다. 그러면 그것이 제멋대로 당신 몸에 달라붙어 당신을 부패시키는데 결국에는 그것이 지옥에 떨어질 때 함께 순장 당할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는 대법제자들은 대법 사부님의 지시 하에 사당(邪黨)의 박해와 탄압을 무릅쓰고 진상(真相)을 알려 세상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지금 이미 4억 명 이상의 중국인들이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해 유령이 준 짐승의 기호를 제거해 어둠에서 벗어나 광명으로 나아가 그것을 따라 순장당할 액운에서 벗어났다.
파룬따파 창시인께서는 인류에게 위험이 한 걸음씩 다가오는 것을 보시고 다시 한 번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 사당에 기만당한 이들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으니 바로 “신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직접 세인에게 천기를 알려 기만당해 지옥으로 끌려가는 세인들이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광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깨워주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법 사부님의 시 한 수를 통해 나 자신과 세인들을 격려하고자 한다.
법은 인간세상에 있다
한 수(首) 크게 읊어 품은 회포 푸노니
세인은 대부분 천상에서 왔도다
전전윤회 몇 세이든가
법 얻으려 미혹 속에 묻혔네
창세의 성주(聖主) 먼지 속으로 들어와
조용히 난세의 홍흑백(紅黑白)을 지켜보노라
무신론 진화론은 삿된 이론
홍마(紅魔)는 난세(亂世)의 독한 암과 같고
현대관념은 부패한 것이거니
광란(狂瀾)을 막아내고 악한 황사 제거하누나
홍은호탕(洪恩浩蕩)하여 인간세상 바로잡거니
천지가 다시 밝아 봉래(蓬萊) 같구나
부디 세상 사람들이 구도 받을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고, 목숨을 구해주는 진언(真言)인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공경히 외워, 깨끗한 세상(幹淨世界 Ganjing World)으로 되돌아가 신의 보우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