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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바르게 걷자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해 최초로 전 세계 중생들에게 우주와 인류의 천기를 알려주셨다. 나는 처음 신경문을 보았을 때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고 일종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나는 가슴에 손을 대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20년 넘게 수련을 했는데 나는 사부님의 요구와 얼마나 거리가 먼가. 사람을 구함에 내 천체(天體) 범위 내의 중생들은 얼마나 구했는가? 나는 세상에 내려올 때의 서약을 실현했는가?”

사부님의 신경문은 마치 나를 일깨우는 무거운 망치와 같았다.

사부님의 홍대한 은혜는, 세상에 내려온 뭇신(衆神)과 길 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해 오랫동안 봉인(封印)되어 있던 그들의 기억을 일깨우고, 그들에게 세상에 와서 사람이 된 목적을 알려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속인은 우주의 이치를 알 수 없고, 진법(真法)을 알 수 없음을 아는데 이는 모두 천기(天機)다.

천지개벽 이래 그 누구도 세인들에게 천기를 드러낸 적이 없으며 또한 천지개벽 이래 세간의 중생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베푼 적도 없다. 다시 말해 이것은 천지개벽 이래 최초인 호탕한 불은(佛恩)이자 대자대비(大慈大悲)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공(功)과 마찬가지로 사부님의 법(法)에서 어느 것을 말씀하시고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시면 그리로 가서 해야 한다. 붉은 마귀가 통치하는 중국 대륙에서 세인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공개적으로 볼 수 없다. 지금의 세인들은 대부분 우주의 신(神)이 전생(轉生)한 것으로, 그들이 내려온 목적은 그 일방(一方) 천체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들은 아직 미혹 속에 있고 무신론과 현대 관념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해야 하며 인연 있는 사람들이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고 그들의 오성(悟性)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물고기와 용이 뒤섞인 어지러운 세상에서 우리는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야만 한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그들의 손에 전달하고 직접 만나 진상을 알려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적당히 하지 말고 진지하게 보고, 여러 번 더 보며, 마음을 써서 봐야만 법이 인연 있는 사람의 지혜를 열어 줄 수 있다고 신신당부해야 한다.

실천 과정에서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이 신경문이 포함된 대륙판 명혜주보(이하 신경문 주보)를 받고 기뻐하는 것을 발견했는데 마치 우리가 처음 법을 얻을 때 크게 감격했던 것과 같았다. 자료를 받지 않으려고 하다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더니 호기심에 자료를 건네받으며 “감사합니다! 집에 가서 볼게요.”라고 말한다.

이는 원래 우리가 진상자료를 전달하던 것과는 다른 현상이다. 왜냐하면 사부님의 법(法)이 인간 세상을 바로잡으러 왔고, 공(功) 역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쳐서 우주 중의 일부 정보를 느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사실 사부님께서 잘 깔아주신 것으로 우리는 단지 가서 입만 움직이면 지상에 내려온 이들 천우(天宇)의 중생과 뭇신을 구할 수 있다.

우리가 신경문 주보를 전달할 때 다른 진상자료를 알리는 것과는 달리 이지적이고 신중해야 하며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는 수량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며 실제 효과를 중시해야 한다. 필경 사악한 박해 속에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 우리는 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수련 상태도 다르다. 매번 나가서 한 부를 전달한다 해도 적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무신론의 충격 속에서 한 사람을 일깨워 진실을 알게 하면 그가 대표하는 일방(一方)의 천체 중생이 구원 받을 수 있다.

때로는 사람을 구하러 나갈 때 한 부도 전달하지 못할 수 있지만 의기소침하지 말고, 평온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언젠가는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료를 인쇄하는 동수와 자료를 전달하는 동수가 잘 협력해서, 인쇄도 신중하고 적절히 해야 한다. 평소 진상을 알리는 주보처럼 제때 동수에게 전달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때로 동수가 다 배포하지 못하고 자료가 많이 쌓이면, 우편함이나 문고리에 걸어두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불순한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진상을 모르고 함부로 버릴 가능성이 크다(이는 개인 인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경문 주보를 전달할 때 경사경법(敬師敬法)해야 하며 자신의 수련에 대해 책임지고, 또한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의 미룰 수 없는 책임이다.

결론

사부님께서 우리를 새로운 역사 시기로 이끄셨기에 우리에 대한 수련 표준 요구는 더욱 엄격해졌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만하려면 반드시 신우주(新宇宙)의 표준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매 사람은 자신에 대해 큰 검증이 있어야 하며, 더는 원래처럼 흐지부지하게 수련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자아를 찾고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를 닦아내야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작은 인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