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법제자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동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법(正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수련인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져 모두들 시간을 다그쳐 수련인이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은 구세력에게는 매우 두려운 일이다. 그것은 호시탐탐 손 쓸 기회를 노려 대법제자를 박해해, 일부 동수들이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게 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게 만들어 대법에 손실을 입힌다. 아래에서는 내가 수련 중에 정념으로 마난을 지나 중생을 구도한 경험을 동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1. 직장환경에서 법을 실증하다
나는 외국에 나와 요식업에 종사하면서 전화진상 플랫폼에 들어가 중국인들에게 진상전화를 건다. 2018년 봄, 오른쪽 뺨이 너무 가려워 손을 대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때 한 목소리가 “손으로 긁지 마라”고 했지만 당시에는 신경 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부님의 점화였다.
내가 거울을 보니 오른쪽 뺨에 있는 작은 물집들이 있었는데 이미 손으로 긁어서 진물이 흘러 나왔다. 이튿날에는 이마도 가려웠고, 셋째 날에는 왼쪽 뺨에도 수포가 생겼으며 눈, 코, 입 주위에 다 생겼다. 또 한 생명이 말했다.
“빨리 병원에 가, 이건 피부 습진이 아니라 암이야, 죽을 수도 있어.”
나는 생각했다. ‘작은 수포 몇 개로 어떻게 목숨을 잃어? 정말 가소롭군!’ 주위 사람들이 모두 나더러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는데, 그들은 모두 나한테 대법 진상을 들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도덕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내가 잘하지 못해서 대법에 먹칠을 한다면, 이 얼마나 큰 죄업인가!
나는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니 집착심이 정말 너무 많았다. 발정념으로 이런 집착심과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깨끗이 제거하는 동시에 법공부에 공력을 들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 2》)
법을 배울 때, 자신과 대조하면서 기점을 바로 잡았다. 일하는 틈틈이 《홍음》, 《홍음2》, 《홍음3》 및 《홍음4》를 일부 외우자, 어느새 얼굴에 있던 물집이 하나도 없어지고 매끄러워졌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직접 대법의 신비를 목격했다. 사장님도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두 번째 읽고 있다. 또 형제들에게도 소개했다. 그야말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전법륜》)였다.
2. 안으로 찾아 정념으로 구세력을 부정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후 정법노정이 갈수록 가까워지면서, 나는 스스로에게 매일 플랫폼에 들어가 전화를 걸 것을 요구했다. 지금이 바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중생은 구도받기를 바라고 있다. 비록 연결되지 않는 전화가 많긴 하지만 전화가 걸리기만 하면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정사대전(正邪大戰)이다. 특히 릴레이 전화를 할 때는 더욱 두드러진다. 릴레이 전화를 할 때면 매번 전화를 끝내면 마치 전쟁터에 다녀온 것 같다.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배후에서 손을 쓴다.
2021년 6월, 막 일어나자마자 부엌에 가면서 보니, 사나운 얼굴 하나가 양손에 낭아봉(狼牙棒) 같은 것을 들고 내 종아리를 세게 때렸고 나는 단번에 넘어졌다. 그때 사악이 나를 박해하는 것을 알고 사부님께 정념으로 제자를 가지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면서 발정념 구결을 외웠다. 시간이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는 사이에 나는 깨어났고 통증이 좀 누그러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은 더더욱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야 하며, 자신의 문제를 찾아봐야 한다.”《2013년 대뉴욕지역법회설법》
안으로 찾아보니 내게는 억울한 마음과 원한심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남편과 시댁 식구들은 나의 수련을 반대했다. 내가 플랫폼에 들어가 진상전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께서 날 위해 배치하신 수련의 길로 나는 이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야 한다.
하지만 남편은 나의 수련을 막으려고 때리고 욕을 했지만 나는 모두 참았다.
나는 “왜냐하면 업력이 누구에게로 떨어지면 바로 그가 괴롭기 때문”(《전법륜》)임을 안다.
내가 컴퓨터 앞에 앉기만 하면 남편은 컴퓨터를 넘어뜨려 컴퓨터를 망가뜨렸다. 컴퓨터가 고장 나면 고쳤고, 고칠 수 없으면 새로 샀다.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이미 컴퓨터 세 대와 스마트폰 세 대를 바꿨다.
나는 생각했다.
‘당신이 너무 한 게 아닌가! 나는 날마다 출근해서 힘들게 돈을 벌고 있지만 집에 돌아오면 하루 세 끼를 차려주는데도 당신이 이렇게 하는가.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진작 당신을 떠났을 것이다.’
갈수록 더 억울하고 화가 나자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다. 나는 이를 깨닫고 법 공부를 강화했다.
사부님께서는 알려주셨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순 중에서 업력의 전화 문제가 연관되기 때문에, 실제로 대할 때 우리는 마땅히 높은 자태여야 하며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전법륜》)
내가 입장을 바꿔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가 불쌍하고 피해자로 느껴졌다. 점차 억울한 마음과 원한심이 약해졌다. 사흘째 되는 날 아침 나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단번에 일어설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좋지 않은 물질을 떼어내 버리셨음을 잘 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정념으로 관을 넘으니 신의 길은 어렵지 않다
어느 날 아침 남편이 책상에 앉아 나를 계속 쳐다보았다. 내가 “왜 그래요?”라고 묻자 그가 말했다.
“당신은 어쩜 그렇게 좋아? 내 친구들이 전부 당신처럼 좋은 아내를 얻었다고 나를 부러워해요.”
나는 “알았으면 됐어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우리 사부님께서 나더러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대법을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로 나보다 잘 수련한 대법제자들도 많아요.”라고 대답했다.
내가 느낀 것은 마난(魔難)에 부딪혔을 때 정념정행(正念正行) 해야 하며 정념은 법에서 온다는 점이다. 법을 많이 배우고, 법을 잘 배우고, 정념을 지녀야만 정행할 수 있다. 정념으로 관을 넘으면 신의 길은 어렵지 않다. 지금 나는 마땅히 내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정정당당하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을 다시 복습하면서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주불(主佛)의 慈悲(츠뻬이)는 홍대(洪大)한 것으로 이미 불법(佛法)을 사람에게 남겨주었다. 우주는 다시 사람에게 한 차례의 기회를 줄 것이다. 위대한 불법(佛法)이 인간 세상에서 우주의 진정한 현실을 재현하게 하여, 일체 더러운 것과 어리석은 소견을 쓸어버리고 인류의 언어로 하여금 다시금 휘황을 이루도록 할 것이다. 소중히 여기라! 불법(佛法)은 바로 당신들 앞에 있다.”(《정진요지 2》〈인류를 다시 만들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