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복잡한 속세에서 나는 마치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처럼 바람 부는 대로 흩날리며 대체 어디로 날아가고 또 어느 곳에 떨어질지 몰랐다. 나는 미망(迷茫) 속에서 너무나도 무력하고 아득히 작았으며 마음의 안식처가 전혀 없었다. 또 각종 염두가 마치 큰 바다의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갔고 떠올랐다 가라앉는 것처럼 방황했다.
파룬궁(法輪功)이 박해받는 기간에 나는 대법에 들어왔다. 이는 본래 복이 있는 일이었지만 당시 내게는 구하는 마음이 있어서 법 공부에 전념하지 못했고 법리(法理)에 대한 이해도 피상적이었고 표면에 흘렀다. 법을 배우긴 했지만 법을 얻지 못했기에 넘어지고 자빠지곤 했는데 이러한 부정확한 상태가 구세력이 틈을 타 나를 병업 가상이란 함정에 빠지게 했다. 심각한 ‘자궁암 전이’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았다.
이어서 내 신분이 변했다. 건강한 수련자에서 말 그대로 ‘환자’가 되었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당신이 가지려는 것은 누구도 상관하지 않는데, 이것이 이 우주의 이치다.”(《전법륜》)
큰 수술을 받은 후 나는 사람들의 기대어린 눈빛 속에 또 1년 이상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텅 비었다. 어찌해야 좋을지 모를 바로 그때 “당신은 병이 아니다”라는 친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전법륜》)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이는 자비하신 사부님이 아니신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마치 제호관정(醍醐灌頂–고 층차의 수준 높은 관정)을 한 것처럼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고 감로(甘露)가 마음을 적셨다. 그렇다, 나는 사부님 관할에 속하지 사람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사람의 그런 이론은 내겐 통하지 않는 것으로 진정으로 나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부님과 대법뿐이다. 나는 의연하게 결심을 내렸고 ‘나는 법 입자로 집에 돌아갈 것이다!’라는 일념(一念)을 내보냈다.
생각이 바뀌자 운명이 개변되었다. 이는 또한 “믿는 것이 우선이고 보는 것은 나중이다.”(《캐나다 법회설법》)는 법을 인증(印證)한 것이다.
당신이 대법을 굳게 믿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 원래 있었던 인위적으로 설정된 인식은 마치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의사의 협박과 가족들의 저지도 아무 효과가 없었다. 수술 후 5일째 되는 날, 내 마음에는 빛이 존재했다. 대법의 감화를 받은 나는 마치 처음 걸음마를 배운 아기처럼 비틀거리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 나는 약물, 방사선, 화학 요법 등 그 어떤 병원 치료도 받지 않았다. 2년이 지난 지금, 모든 건강 지표는 다 정상이 되었고, 나는 여전히 사람들 사이를 다니며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데 즉, 진상을 알리며 세인을 구하고 있다. 사람들이 매번 의학의 고명함과 생명의 끈질김에 감탄할 때마다 나는 그들이 단지 육안에 몽폐되어 기교만 알뿐 그 오묘함을 모르며 이 일 배후에 숨겨진 주요한 작용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매일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했다. 매일 법 공부를 하면서 법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었고 법리가 명확해졌으며 더는 망념(妄念)이 나오지 않았다. 또 진상을 알릴 때도 배운 법리를 융합해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는 동시에 진일보로 사악한 세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면서 끊임없이 바른 에너지를 강화해, 일사일념(一思一念)에 공력을 들이며 법을 스승으로 삼고,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며 심성을 제고했다. 다섯 가지 공법 연마를 통해 신체가 공(功)의 연화과정 속에서 좋아지게 했다. 오직 진심으로 법을 공부하고 수련하기만 하면 수련하는 사람은 위험하지 않다. 왜냐하면 파룬(法輪)은 늘 돌면서 멈추지 않는데 밖으로 돌면서 사람을 제도하고 안으로 돌면서 자신을 제도하기 때문이다.
이런 에너지의 가지 하에 당신은 해로움을 피해갈 수 있으니 어찌 진흙탕에 빠져 나오지 못할 수 있겠는가? 한마음으로 법을 향해 “신신합일(身神合一)”(《대원만법》)하면 이것이 바로 대법이 속세 속 수련인에게 주는 선단(仙丹)이다. 나는 다행히 그 현묘와 신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덕분에 생사의 고험을 견뎌낼 수 있었다.
나는 대법의 인도 하에 사부님의 발걸음을 바짝 따르면 반드시 환골탈태해서 진정으로 우리가 속한 천국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신(神)이다.”(《전법륜》)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3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