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경(崇敬) 구술
【정견망】
1. 인생의 진리를 찾다
나는 올해 68세로 수련 전에 골반염, 현기증, 신부전, 중기(中氣) 부족, 빈혈, 장염 등 각종 질병을 앓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괴로웠던 것은 골반염이다. 일단 병에 걸리면 아랫배가 부풀어 올라서 음식을 먹을 때 기름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으면 먹을 수 없었다. 때문에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같았다.
나중에 향(香)을 피우면 보살과 부처님의 보우가 있다는 말을 듣고, 희망에 가득 차서 매일 신불(神佛)께 경건히 참배했고 인근 사찰에 가서 적극적으로 사찰활동에 참여하며 2년 동안 일했지만 병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향객(香客 사찰에 향을 피우러 온 신자)이 나더러 자신과 함께 시내 모처에 가서 파룬궁(法輪功)을 배우자고 해서 그녀를 따라갔다. 그곳에 가보니 TV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교류하는 영상을 틀어주었다. 나는 사부님의 《대원만법(大圓滿法)》 책을 구해 집에 돌아왔고 책에 나오는 그림을 따라 연공 동작을 배웠다.
나중에 동수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이 공법(功法)은 질병을 물리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특히 효과가 뛰어나다면서 내 동작을 교정해주었다. 그 이후 나는 다시는 절에 가지 않았고 파룬궁 연마야말로 금생에 가장 좋은 귀결이라고 여겼다.
2. 고생을 겪음은 빚을 갚는 것
2014년 4월 어느 날 오후, 나는 삼륜차를 타고 손자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집에 가는 길에 아는 사람을 태웠다. 가파른 비탈을 타다가 급커브를 틀었더니 삼륜차가 단숨에 비탈 위로 넘어졌다. 이때 이미 날이 어두운데다 비탈이 가파르고 길에 사람이 없었는데 나는 땅에 엎드려 인사불성이 되었다. 지인은 내가 의식을 잃은 것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작은 아들이 소식을 듣고는 곧바로 사고 현장에 도착했고 곧 ‘120(역주: 우리나라의 119에 해당)’에 전화를 걸어 나를 제때 병원으로 후송했다. 큰아들도 급히 병원으로 달려와 접수를 도와주었다. 주치의가 종합 검사를 했고 사진을 찍었다. 아들들이 나를 부른 지 세 시간이 지난 후에야 나는 깨어났다.
깨어난 후 입 안은 온통 피투성이였고 새까만 핏덩어리를 토했지만 머리는 오히려 아주 맑았다. 단지 온몸에 힘이 빠진 것을 느꼈고 내가 입었던 새 옷이 다 찢어진 것을 보고 얼마나 심하게 넘어졌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병원에 이틀 입원한 후 즉시 퇴원을 요구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修煉人)인데 병원에 입원해서는 뭐하는가?’ 비록 걸을 때 두 다리가 휘청거렸지만, 나는 집에 가야 한다. 이튿날 마침 손자가 왔기에 나는 손자를 잡고 조용히 병원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틀을 쉬자 걷는데 다리에 힘이 좀 생겼다.
만약 이런 일이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 일어났다면, 병원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얼마나 큰 고통을 겪어야 했을지 모른다! 어쩌면 또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는데 무슨 일이든 다 가능하다. 제자를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3. 사부님께서 사망 직전의 큰오빠를 살려주시다
일찍이 큰오빠에게 《전법륜》 책을 드린 적이 있는데, 진지하게 읽었고, 대법 사부님께서 세상을 제도하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으며 제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주셨음을 알았다. 몇 년 후 오빠는 심장병이 더 심해졌고, 나중에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 이르렀다. 겉보기에도 병이 깊어서 곧 죽을 사람처럼 보이자 가족들은 모두 뒷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오빠는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내가 금빛 찬란한 호신부 1장을 들고 자신을 구하러 왔으며 명부(冥府 저승 관아)에서 망자의 혼(魂)을 데리러 온 이들이 호신부를 보더니 감히 다가오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보았다.
큰오빠가 정신을 차린 후 몸에 힘이 생겼다. 그는 속으로 크게 감동해서 큰 목소리로 큰올케에게 말했다.
“빨리 시장에 가서 오리 수육과 술을 좀 사와!”
오빠는 자신이 죽지 않을 거라 여기고, 수육을 사와서 자신의 새 삶을 축하하려 했던 것이다! 큰올케는 큰오빠가 갑자기 좋아져서는, 뭘 먹겠다느니 술을 마신다느니 소란을 떨자 남편이 이번에 죽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속으로 정말 기뻐하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즉시 술과 안주를 사러 나갔다.
정말로 한 사람이 연공하니 가족이 모두 혜택을 입은 것이다. 이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큰오빠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 오빠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다!
4. 뻔히 알면서도 손해 보다
2015년 나는 몇 곳에 상추를 심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상추가 아주 잘 자랐다. 푸르고 싱싱한 잎이 자라나 보기 좋았지만 나는 다른 일로 바빠서 밭에 나갈 일이 거의 없었다. 어느 날, 밭에 가서 상추 몇 포기를 따서 와서 먹으려 했다. 내가 밭에 거의 도착했을 때 이웃이 앞에서 가는 것을 보았고, 나는 그가 수육을 만들어 파는 것을 알았다.
그때, 나는 그가 우리 채소밭으로 곧장 가는 것을 보았는데,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몰랐다. 그가 허리를 굽혀 내 상추를 뽑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심태도 평화로웠다. 그가 몇 포기 뽑는 것을 보고 나는 뒤에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두 포기만 남겨주세요!”
그가 고개를 돌리며 내게 해명했다.
“어머니 오셨네요. 반찬이 없어서 두 포기만 뜯어갈게요.”
상추 몇 포기를 들고 돌아가면서 뚝방을 지나가다 이웃들에게 말했다.
“채소를 이렇게 많이 뽑았어요.”
그중 한 이웃이 말했다.
“당신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남들이 한 묶음씩 뽑아가요.”
나는 웃으면서 듣기만 했고 화를 내지 않았다. 내 생각에 손해를 보는 것은 좋은 일이며 아마 내가 어느 생(生) 또는 어느 세(世)에 그에게 빚진 것을 갚았다고 치면 그만이다.
5. 삔 발이 저절로 낫다
2022년 4월과 5월쯤, 볼일이 있어서 한 동수 집에 갔다. 떠날 때, 동수가 내게 채소를 좀 주려고 비닐봉지를 꺼내는 것을 보고는 재빨리 몸을 돌려 계단을 내려갔다. 몇 걸음 걷자마자 갑자기 왼쪽 발밑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면서 발을 삐었다. 빨리 걷는 바람에 삔 곳이 부어올랐지만, 나는 큰 아픔을 참고 계단을 내려갔다.
다른 한 동수가 내가 걷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전기차로 버스 승강장까지 데려다 주었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왼발이 점점 더 부어올랐다. 나는 의사를 찾아가지 않고 집에서 꾸준히 법 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하자 통증이 점차 완화되었고 이틀 후에는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러 밖에 나갔다.
맺음말
20여 년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나는 늘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겼고, 대법 법리(法理)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잘 대해주었으며, 그들을 내 가족으로 여겼다. 나는 사람이 된 궁극적인 목적이 법을 얻어 하늘로 돌아가는 것임을 잘 알기 때문에 이익을 담담히 여기고, 남들과 다투지 않았다. 손해 보는 것을 복(福)이라 여기며 복잡한 속세의 흐름 속에서 심령(心靈)의 초탈과 고요와 평온과 자신(自信)을 가졌고 현재의 혼란한 모습에 휘둘리지 않고 하늘로 통하는 광명의 길을 걷는 이것만이 바로 내가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