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이 말씀하신 “한 사람이 연공하면 다른 사람이 이익을 얻는다.”(《전법륜》)는 말씀은 정말로 맞는다. 내가 연공하니 우리 남편과 딸이 대법에서 무궁한 이익을 얻었다. 나는 대법이 남편과 딸에게 귀신을 내쫓고 그들 부녀를 구출한 이야기를 써내어 사부님의 위대함과 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자 한다!
1996년 추석에 나는 운 좋게 법을 얻어 수련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는 세세생생나의 죄업을 없애주셨다. 40여 년간 나를 시달리게 하던 병은 완전히 나았다.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은 어떤 인간의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 대법이 나를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로 다시 만들어 주셨다. 이후 지난 27년 동안 나는 약이며 주사는 단 한 번도 먹거자 맞지 맞았다. 나는 올해 일흔인데, 어떤 사람은 나를 보고 50대처럼 보인다고 한다. 몸이 환골탈태한 것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덕분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려 한다. 사부님께서 내게 좋은 몸을 주셨고 나는 또 사명을 지닌 몸이니 집에 숨어 있을 수는 없다. 외진 시골 마을의 중생을 구하기 위해 나는 동수들 사이에서 오는 압력을 무릅쓰고 내 돈으로 차를 사서 동수와 함께 정념정행(正念正行)했다.
비바람과 피비린내 속에서도,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 아래 정법을 수련한 지 몇 년 동안 나는 줄곧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하는 최일선에 서서 진상의 복음(福音)을 전 현(縣)의 각 향진(鄕鎭), 촌둔(村屯), 장터며 집집마다 뿌렸다. 이렇게 줄곧 걸어오면서 법을 얻은 기쁨도 있고, 사람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뼛속까지 도려내는 아픔도 있었고, 관을 넘지 못한 고통도 있었으며, 특히나 중생이 구원을 받은 후의 위안과 기쁨이 있었다.
나 한 사람이 연공하자 남편과 딸이 모두 대법에서 이익을 얻었다! 대법이 그들 부녀를 구해 고해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1. 남편이 구자진언을 외치자 저승사자가 물러나
내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딸의 꿈에 탁몽(托夢)했다.
딸이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지옥에 떨어지지 않으셨어요?”
그가 대답했다.
“내 원신이 신체를 떠날 때, 멀지 않은 곳에서 두 사람이 곧장 내게 달려오는 것을 희미하게 보았단다. 그 둘이 내게 다가왔을 때, 나는 그들이 고대 무장(武將)의 관복을 입은 흉살(凶殺)임을 똑똑히 보았단다. 그 둘은 갖가지 형구(刑具)를 손에 들거나 등에 메고 기세등등하게 나에게 다가왔지. 그 중 한 사람이 나더러 ‘우리를 따라가자!’라고 했어. 내가 어디로 가느냐고 묻자 지옥을 본다고 했지.
지옥에 내려간다고? 나는 놀라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단다. 이때 순간적으로 영감이 떠올라 곧바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큰 소리로 외쳤단다. 그랬더니 두 귀차(鬼差 저승사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단다.
나는 광활하고 텅 빈 공간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녔는데, 어디로 갈까 생각했단다. 나는 집에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곧 우리 집으로 돌아왔지(우리 집은 한 번도 이사 가지 않은 단층집으로 그가 태어난 곳이다) 나는 내 집에서 세간의 투쟁이나 번뇌도 없이 자유자재로 잘 지내고 있단다. 다시는 업을 짓지 않을 거야. 나는 하루 세 끼를 먹는데 고기도 있고 채소도 있단다. 나는 여기서 조용히 네 엄마가 수련원만할 때 기다렸다가 엄마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갈 거란다.”
남편은 생전에 경찰이었다. 1999년 ‘7.20’ 이후 사당(邪黨)의 위세에 눌려 대법에 대한 불경한 말을 했고, 나더러 수련을 포기하게 하고 이혼을 강요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지만 그는 듣지 않았고, 진상 자료도 보지 않았다. 나는 정말 그를 어찌할 수 없어서 그에게 원한심(怨恨心 원망하며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중에 사부님께 그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나와 딸은 법리로 그를 설득했고, 오랜 세월 동안 싫증을 내지 않고, 입이 닳도록 선을 권했다. 대법의 위덕은 그의 완고한 ‘단단한 얼음’이 마침내 녹기 시작했다. 그는 진상을 알고 난 후 실명으로 삼퇴(중공 당, 단,대를 탈퇴하는 것) 했다. 사악이 미친 듯이 날뛸 때 나를 도와 대법 경서(經書)를 보호했고,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를 고발하는 악인에게 야단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사당의 경찰은 사건을 처리하면서 핍박, 강요, 구타, 욕설이 다반사라 그는 재직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업을 지었는지 모른다. 사후에 지옥에 떨어져 처벌 받는 것을 면할 수 없었다. 형벌을 받을 때의 그 처참한 광경은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러나 그의 원신(元神)이 몸을 떠나던 순간, 저승사자가 그를 끌고 가려던 결정적인 순간에 그는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쳤다. 그래서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있었고, 동시에 삼계 내에서 윤회의 고통도 받지 않게 되었다. 다른 공간에서 자유롭게 정법이 끝나기를 기다려 아름다운 천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내 남편이 금생에 대법제자(나)와 한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그것은 얼마나 큰 인연인가? 얼마나 큰 행운인가! 그러나 그는 사당에 미혹되고 기만당해 진상을 모르던 그 기간에, 흐리멍덩한 가운데 여러 번 걱정스러운 얼굴로 내게 말했다.
“나의 이번 생은 왜 이렇게 불행하지? 어쩌다 당신과 한 가족이 되었을까? 중공의 천덕꾸러기가 되어, 눈총을 받으니. 나는 사는 게 답답하고 하나도 즐겁지 않아. 이렇게 힘든 나날이 언제나 끝이 날까? 하늘에 물어봐도 대답이 없고….”
불쌍한 중국 대륙의 동포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중공 악당에 속고 세뇌당해 대법제자들이 들려주는 진상을 거부하면서, 머지않아 중공을 따라 무간지옥(無間地獄)으로 달려가는지 모른다. 공산 홍마(紅魔)의 최종 목적은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마치 《구평》에서 말한 것처럼 중공은 염황(炎黃)의 자손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지옥문을 열어놓았다.”
2. 딸이 《홍음》〈위덕〉을 외자 귀신이 물러가
큰 딸의 시어머니는 중년에 부체가 되어 다른 사람의 병을 봐주곤 했다. 부체가 그녀를 떠난 후, 그녀의 몸의 정화(精華)는 여우, 족제비, 썩은 귀신에 의해 너무 많이 빼앗겼다. 원래는 아주 괜찮은 몸이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병들어 골골한다.
농촌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부체된 사람의 집에서, 그런 저령난귀(低靈亂鬼)들은 쉽게 그 집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다음 세대의 사람에게 붙으려 한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신을 괴롭혀 죽일 수도 있다. 나는 전에 직접 체험했는데, 대법을 얻기 전에 부체가 있어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이 모두 청리해주셨기에 더 이상 그것들의 기를 받지 않는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불은호탕(佛恩浩蕩)! 불법무변(佛法無邊)!
어느 날 딸의 꿈속에 시어머니가 모시던 그 ‘신(神)’이 찾아왔다.
“너는 근기가 좋구나, 네 몸이 우리를 실어줘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는 편히 지내지 못할 것이다.”
이때 딸은 위엄이 서린 큰 목소리로 시를 낭송했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真善忍(쩐싼런)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
(《홍음》〈위덕〉)
그러자 쏴아! 하고 이 난잡한 귀신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사부님의 홍은(洪恩)과, 대법의 위덕이 딸에게 달라붙으려던 저령난귀를 몰아내고 딸의 큰 겁난을 해결해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은혜는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다!
딸은 어려서 나와 함께 법을 얻었다. 비록 수련으로 들어오진 않았지만 《전법륜》, 《홍음》 등의 대법경서를 읽었다. 직장에 들어간 후 첫 월급 500위안을 꺼내, 북경에 가서 대법을 위해 바른 말을 하는 동수에게 여비로 주었으며, 위난 속에서 내가 대법 진상자료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을 도와준 적도 있다.
딸네 다섯 식구는 행복하고 원만하다. 그녀의 마음속에 법이 있어서 전통관념을 지킨다. 시부모를 공경하고 남편을 돕고 아들을 가르치며 온 가족 삼대(三代)가 화목하고 화기애애하다. 딸과 사위는 모두 공무원인데 그들의 월급도 현지에서 고액에 속한다. 이런 것들도 모두 사부님의 은사(恩賜)다.
천 마디 만 마디 말을 한 마디로 하자면 사부님께 감은(感恩)하고 대법에 감은(感恩)하다!
[역주: 엄밀히 말하자면, 감사(感謝)가 주로 물질적으로 베풀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는 것인데 비해 감은(感恩)은 정신이나 신앙적으로 받은 은혜에 고마워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신불(神佛)이나 사부님께 대한 은혜는 감사보다 감은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허스!
맺음말
위의 두 가지 일을 쓴 것은 사부님의 위대함과 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소중한 중국인들이 모두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고 대법의 구도를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천 년 만 년에도 만나기 힘든 천국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이 만고(萬古)의 기연(機緣)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