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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문 소감: 사부님의 ‘방할’은 이번 한차례가 아니다

캐나다 대법제자 신풍(晨風)

【정견망】

사부님의 신경문을 배독(拜讀 공손히 받들고 읽다)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첫 일념(一念)은 사부님께서 너무 어렵고 너무 쉽지 않으시다는 것이다! 제자로서 너무 못났다. 며칠 동안 법 공부를 통해 냉정해진 후 자신이 깨달은 일부를 써내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2019년 이후 경문들을 다시 읽어보면 《2019년 뉴욕법회설법》이 사부님께서 지역 법회에 참가해 설법하신 마지막임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이후는 단지 일부 항목에 참가하신 설법이다) 이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일찍이 배치된 정법 수련의 결속 시기가 2019년이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럼 바로 이어서는 무엇인가? 대법제자의 수련이 원만(圓滿)의 그 일보에 이르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은가? (뭇 사람 박수) 설령 일부 대법제자들이 사부를 따라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까지 가야 하더라도, 설령 이렇더라도, 우리는 역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그 후 몇 년이 지났지만 사부님께서는 더 이상은 대법제자들의 원만문제를 언급하지 않으셨다. 심지어 경문 《깨어나라》에서는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다.

이는 내게는 큰 충격이었다. 여러 해가 지났지만 정법 수련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니 대체 무엇이 이 모든 것을 변화시켰는가? 많은 동수들이 깨달은 것은, 정체(整體)수련의 상태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원만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사람을 구한 수량이 부족한 등의 원인 때문에 초기 배치가 개변되었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정진하지 못하는 매 제자를 소중히 여기시어, 거듭 결속 시간을 연장하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어떤 동수들은 그럼에도 소중히 여길 줄 모른다!

정진하지 못하는 표현이 아주 많은데 사람마음이 많으면 혼란한 현상도 많아진다. 최근 몇 년 동안,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 중에 세상을 어지럽히고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방할(棒喝)하고 노파심에서 경고하셨다! 이번은 마지막 한 차례이자 가장 엄중한 설법이다. 행간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못난 제자들 때문에 아주 조급해 하시는 것을 느꼈다! 구세력이 도태하려는 ‘불합격’한 대법제자들을 차마 보실 수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특수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2019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어떤 제자가 누군가 법률을 사용해 명혜망과 대법학회 및 일부 항목을 고소한다고 위협하는 문제를 언급하자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모두 수난 중에 있고, 모두가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당신은 대법제자 중에서, 내부에서부터 교란하고 파괴하고 있는데, 당신 자신은 이 죄가 얼마나 큰지 모르는가?”

“누구든지, 당신들 누가 대법제자의 항목, 불학회(佛學會), 혹은 기타 사람을 구하는 사람과 일, 수련하는 사람과 일을 고소하려 한다면, 당신은 당장 멈추라!! 기회는 많지 않고, 시간도 많지 않으며, 게다가 당신 자신이 조성한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성》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중 정진하지 않는 사람,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가장 위험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

또 《다시 방할하노라》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표면은 아주 복잡하고, 부동한 공간의 정황은 아주 많은데, 당신들이 이 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게 하려고, 나는 부득불 또 하나의 천기를 말했다. 그러나 당신들은 후과를 알고 있는가? 아주 깊이 참여한 수련생, 당신을 구세력이 그냥 둘 수 있겠는가?”

《크게 꾸짖다》에서는 “대법도(大法徒)가 자기의 사명을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의 최후 시각은 머지않았다. 어디로 갈 것인지, 스스로 알아서 잘 처리하라!”라고 하셨다.

《깨어나라》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 동시에 대법수련생 중에서 세상에 올 때 생명으로 건 서약을 이행하지 않은 이, 예를 들어, 대법제자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람마음이 많고・장기적으로 수련생의 수련환경을 교란하는 이, 또 사오한 자(邪悟者)나 수련생으로 위장한 중공특무를 따르는 이・수련생에게 심각한 교란을 조성한 이는 모두 서약이 실현되는 중에서 후과(後果)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사실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신 이래 대법의 수련환경을 파괴하는 이런 현상들은 줄곧 우리를 따라왔다. 지난 3년이 넘는 기간에 사부님께서는 변변치 못한 제자들에게 보다 자주 방할 하고 노파심으로 경고하시는데 이는 이전 20년 동안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은 오히려 감히 사부님을 겨냥할 지경에 이르렀다! 사부님께서는 전에 없는 방식으로 마지막으로 한 차례 경고하셨다. 만약 우리가 사부님께서 매 대법제자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심과 위난이 닥치기 전의 절박한 심정을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이에 사부님의 여러 차례 설법을 정리해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을 더 많이 느끼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지고무상(至高無上)한 호칭을 더 소중히 여기게 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더욱 잘해서 사부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한다.

돌이켜보면, 내게는 돌아보기 힘든 과거가 너무 많았다! 나는 대륙에 있을 때 일찍이 박해로 생긴 두려움과 안일한 마음 때문에 속인의 명리(名利)에 시달렸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해 대량의 시간을 낭비했다.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자 결국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나를 해외에 나오도록 배치해주셨다. 이렇게 느슨한 환경에서 나더러 따라잡게 하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신 것이다.

나는 매번 사부님께서 겪으시는 어려움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흘러내리는데 내심으로 사부님께 대한 무한한 감은(感恩)으로 가득하다! 사부님 정말 노고가 크셨습니다! 모두 저처럼 못난 제자들이 당신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정법의 배치를 개변하고 연장하신 것에는 제게도 한 몫의 죄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두 편의 경문에서 사부님의 비할 바 없는 자비를 체험해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고 무조건 안으로 찾아 우리의 수련환경을 더욱 순정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정토(淨土)로 만들었으면 한다! 아울러 실제 행동으로 옮겨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더 많이 참여해 서약을 실행합시다!

현재 개인의 작은 인식으로 부당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랍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