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 연속으로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와 《험악을 멀리하라》라는 두 편의 경문을 발표하시어 제자들에게 다시 한 번 많은 천기(天機)를 밝혀 주셨다. 제자는 매우 놀랐는데 여기서 자신의 몇 가지 깨달음을 적어본다.
1. 사존의 거듭된 일깨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명혜망에서 최근 잇따라 강력한 통지를 발표했지만, 많은 대법제자들이 깨닫지 못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점화하는 게 아니라 생각했고, 어떤 사람들은 점화한 것임을 알고도 덮어 감추는데 위험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지금 사부님께서 다시 자비롭게 ‘방할(棒喝)’해 최후의 한 차례 기회를 주신 것이다. 또한 자비의 구체적인 힌트는 우리더러 공부를 많이 하고 교류해서 진정으로 각성하라는 것이다.
지난 7월 초, 명혜망은 《책임을 지다》와 《아첨과 자심생마》라는 아주 엄숙한 통지를 발표해 각지에서 발생한 혼란한 현상들을 지적했다.
어떤 혼란한 현상은 심지어 아주 심각해서 정체 환경에 영향을 미치며 난잡한 사람마음의 교란 속에서 “2000년 이후에 법을 얻은 많은 신수련생들이 더 이상 단체 법공부와 연공장에 마땅히 있어야 할 분위기와 순정(純淨)함을 모르게 됐다.”(《책임을 지다》)
또 일부 항목 및 지역에서는 아첨하고 자랑하는 사람 마음이 무거운 학생들이 작은 울타리를 형성해 “많은 수련생이 더 이상 법으로 가늠하지 않고, 더 이상 자신을 수련할 기회로 삼지 않으며, 심지어 법에 따라 하지 않는 그러한 사람과 일을 지지하고 방임함으로써 이러한 것들이 주류가 되게까지 했다.”(《아첨과 자심생마》)
이렇게 심각한 현상에 대해 여러분들이 이들 공지를 중시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이자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자비로 다시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겼는가?
2. 원한심의 배후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현대인들은 원한심(怨恨心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아주 강한데 이런 원한심은 무신론, 질투심, 사당(邪黨) 문화와 관련이 있다. 고인(古人)은 하늘을 믿고 신을 공경했으며, 설사 역경에 처하거나 마난을 만날지라도, 운명에 대한 신(神)의 배치를 따르고 인내했다. 그러나 지금 사람들은 자아(自我) 중심이라 일단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면 심리적인 평형을 잃고 다른 사람에게 악의와 원한을 품는다.
《9평》에 따르면 ‘증오’는 ‘원망’에서 비롯되는데 ‘증오’는 공산사령(共產邪靈)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요소다. ‘증오’는 또 질투심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공산사령은 증오의 물질요소를 사람 이 한 층 미시적인 신체 속에 주입해 사람 생명의 조성부분으로 만들고 인성(人性) 중의 악한 것을 자극한다.
수련인에 대해 이 원한의 배후를 좀 무겁게 말하자면 사실 사부님을 원망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수련인의 일생은 개변(改變)되었기 때문인데 사부님께서 우리의 업력, 인연관계, 감당능력의 크기에 따라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배치하셨다.
수련인이 직면하는 각종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보다 높은 생명의 배치인데, 많은 수련인들이 이에 대해 불만을 갖고 원망을 품는다. 예를 들면 가정에 대한 불만, 자녀에 대한 불만, 일에 대한 불만, 항목에 대한 불만 등인데 이런 크고 작은 불만과 원망의 배후는 사실 바로 사부님의 배치에 대해 항거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어떤 동수가 한 말과 같다.
“사실 생활 속의 일체를 원망하는 것은 모두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셨기 때문이다.”
3. 대법제자는 오직 사부님만이 관할하신다
오늘 명혜망에서 한 동수의 분석을 보면서 전통문화에서 ‘천율(天律 하늘의 규칙)을 어기는’ 함의는 바로 삼계(三界)는 모두 ‘천율’의 관할 안에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대법제자는 이런 ‘천율’과 관련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래서 사부는 대법제자의 이름을 삼계에서・인간세상에서・저승(陰間)에서, 지옥을 포함해 전부 제명했다. 그 이후 대법제자의 생명은 오직 대법의 관할에만 속하고, 더는 윤회에 들어가지 않으며, 죄가 있어도 지옥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대법제자의 명(命)은 삼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오직 대법에만 귀속되고 사부님만이 관할하신다. 또 사부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서약에 따라 하시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생명으로 보증한 것이다.
전체 우주는 대법이 만든 것인데, 만약 대법을 원망하고 사부님을 원망한다면 이 생명이 어디로 간단 말인가? 지옥조차도 갈 수 없는데 그것은 대단히 두려운 후과를 초래할 것이다.
4. 구세력이 배치한 최후의 도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구세력은 진정으로 수련할 수 없는 한 무리 사람들, 또는 장기간 서약을 어기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없는 사람을 도태시키려 한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주정법은 말후에 이르렀고 이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엄숙한 선별과 도태과정이 있을 것이다!”(《험악을 멀리하라》)
개인적인 이해에 따르면 이 최후의 도태는 일찍이 박해받아 간 그런 대법제자들과는 다른 것으로 그들은 ‘대법제자’라는 이름을 부여받는다. 하지만 도태되는 생명들은 형신전멸(形神全滅)을 향해 나아가며 그들은 ‘수련생’으로 불린다. 거기에는 하나의 선이 그어져 있다.
“대법제자는 박해당하는 것이 아무리 엄중해도, 그들은 모두 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일찍 가든 늦게 가든 모두 원만(圓滿)을 이루고 귀위(歸位)할 것이나, 진정 박해당하는 이는 바로 사람이 아니겠는가?”(《2010년 뉴욕법회설법》)
정법시기 수련으로 걸어 들어올 수 있는 생명은 자신의 ‘생명(生命)’으로 서약을 맺은 것이다. 개인적인 이해에 이 ‘생명’은 단지 인간세상의 생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심지어 이 가장 거친 인피(人皮)는 가장 보잘것없는 것이다. 우리가 서약한 것은 자신의 모든 생명, 각 층차에 있는 모든 생명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알려주셨다.
“정말로 정확하게 대할 수 없으면 정말로 문제가 나타난다. 그것은 또 단지 작은 문제가 아니며, 당신의 생명과 당신 생명의 영원함이 모두 구세력에 의해 종결될 수도 있다.”(《2016년 뉴욕법회설법》)
5. 어지러운 현상들의 표현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어지러운 현상들과 표현을 어떻게 구분하고,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것인가?
사부님께서 알려주신 것에 근거해야 한다.
“그래서 그것들은 마귀를 이용해 수련생 중에 섞여 있는 가장 안 좋은 어느 사람의 신체에 붙어 그의 사람마음・집착・원한 등의 악념(惡念)을 이용해 수련생 중에서 장기간 법에 있지 않고・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 그런 수련생들을 선동한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이것을 명혜망 통지와 결합해서 이해하면 이런 어지러운 현상의 표현은 밖으로 구하기, 사람마음, 자아, 서로 추켜세우기, 남에게 아첨하기, 자기 자랑하기, 감정을 농락하고, 수련 중에서 명리를 추구하고 자아를 팽창하는 등이다.
마귀가 부체된 그런 사람들(아마도 종종 일부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일 수 있는데 그래야 더 많은 수련생들과 접촉해 마귀가 그것들에게 맡긴 일을 완수할 수 있다)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이런 수련생들을 끌어들인다. 만약 이런 수련생들이 그것에 미혹되거나 또는 인정(人情)이나 체면에 부합하면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따라서 또 다른 도태되는 집단으로 분류될 것이다.
“이 관건적 시각에 덩달아 장단을 맞추는 사람은, 바로 찾아내고자 하는 사람으로, 목적은 그를 도태시키려는 것이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구세력의 최후 사악한 배치를 타파할 수 있는가? 오직 진수(真修)와 착실한 수련[實修]뿐이다! 이렇게 해야만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이끌리지 않을 수 있으며, 비로소 그런 가소로운 아첨, 농락, 불평, 패거리 짓기를 한눈에 간파할 수 있다.
나는 전에 한동안 매우 곤혹스러웠는데 바로 일부 뚜렷하게 법에 없거나 수련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일이 유행하는 것을 보았다. 노제자가 아무리 타이르고 권해도 방법이 없었다. 나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유를 똑똑히 몰랐다. 우리는 수련하는 정토(淨土)인데 어쩌다 인정(人情)과 사람마음에 휘둘리게 되었는가?
나중에 사부님의 경문이 단번에 나를 일깨워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것들이 이 한 세트 시스템을 배치했는데, 당신은 움직이지 못한다. 사부는 움직일 수 있지만, 역시 움직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오늘날 이 일보에 이르러, 일단 부수기만 하면 전부 다 부서져 버리고, 모든 일체가 다 부서져 버리기 때문이다. 장계취계라, 바로 장계취계하는 것이다.”(《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
사부님의 설법은 단번에 내 마음을 풀어주셨는데 사부님께서 “혼란을 바로잡아 주시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진수제자(真修弟子)는 어지러운 현상 속에서 닦아내야 한다! 그 어떤 어지러운 현상을 보아도 늘 정념을 확고히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아울러 새로운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알려주고 방할하셨다. 이런 어지러운 현상은 사실 대법제자 군체(群體)를 정화시키는 것으로, 그런 진수(真修)하지 않고 마귀가 부체된 사람들과 어울리는 수련생들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구세력이 배치한 결론을 보면 한편으로는 두렵고 또 한편으로는 슬프다.
6.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오직 하나의 길만 있을 뿐
신경문에서 내가 깨달은 또 하나의 천기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겐 오직 하나의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수련해서 원만해 공을 이루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수련을 포기한 그런 정법시기 수련생들을 찾아가서 그들이 지금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 점은 사존께서도 일찍이 알려주신 바 있다.
“당신들은 아는가? 정법제자가 정법시기를 걸어 넘어가지 못한다면 다음 한 차례의 수련기회는 없다. 왜냐하면 역사상 이미 당신들에게 가장 좋은 모든 것을 주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개인수련 중에서 거의 아무런 고생도 겪지 않았고, 당신들이 생생세세에 지은 하늘처럼 큰 죄업(罪業) 또한 당신들 자신이 감당하라고 하지 않았으며, 동시에 가장 빠른 방식으로 당신들의 층차를 제고시켜 주고, 당신들 과거의 일체 좋은 것을 보존하고 있다. 게다가 매 층차 중에서 또 당신들에게 더욱 좋은 것을 보충해 주고 수련 중에서 줄곧 당신들에게 매 경지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일체를 줌으로써 원만한 후에 당신들로 하여금 당신들의 최고 경지의 위치로 돌아가도록 하였다.”(《정법시기 대법제자》)
“만약 자신이 한 것이 이미 대법제자로서 자격이 없을 때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천지개벽에도 없었던 慈悲(츠뻬이)와 불은호탕(佛恩浩蕩) 하에서도 잘하지 못한다면 어찌 또 다음 한 차례 기회가 있을 수 있겠는가? 수련과 정법은 엄숙한 것이다.”(《정법시기 대법제자》)
이상은 개인이 제한된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