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심(趙樹深)
【정견망】
원만(圓滿)은 수련의 궁극적인 목표로 집착이 없어야만 원만할 수 있다. 집착을 제거하는 것은 고대 수련에서는 사실 대단히 어려웠다. 반면 대법(大法)으로 집착을 제거함은 아주 명확하다. 아래에서 필자는 제고(提高)에 대해 작은 인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만약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제고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고품질의 법 암기다. 물론 법을 베끼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법을 외우지 않으면 청정하기 어려운 것 같다. 아무리 법을 읽어도 법을 암기하는 그런 느낌이 없는데 이것은 내가 깨달은 한 가지 아주 분명한 현상이다. 법 암기는 내심으로 깊이 체득하기에 유리하다.
그럼 법을 읽으면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정신이 팔릴까 두렵고, 졸릴까 봐, 존경하지 않을까 두렵다. 반면 법을 외우면 이런 것들이 다 존재하지 않는데 정신을 팔면 법을 외울 수 없다.
우리 지역의 한 동수는 줄곧 무릎을 꿇고 법을 외우는데 한 번 꿇으면 아무리 덮든 춥든 상관없이 오랫동안 꿇는다. 게다가 이 동수는 집에 에어컨도 없고 난방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동수는 기본적으로 조리가 정연하고 이성적이고 청성해서 남들이 어지러워도 그는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대륙에서 사람을 구하고 단체를 원용하는 등 많은 일을 담당했다.
어떻게 법을 대할 것인가가 제고의 핵심이다. 더 공경할수록 더 많이 얻고, 더 외울수록 더 공경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법을 공경하지 않는데 주로 표현되는 것은 법 공부를 진지하게 하지 않는다. 오직 법을 진지하게 공부해야만 진정한 경사경법(敬師敬法)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안으로 찾는 것이다. 안으로 찾아야 집착을 제거할 수 있는데 이는 확실하다. 안으로 찾으면 사존(師尊)의 점화와 배양을 이해하기가 가장 쉽다. 예를 들어, 모 동수에게 어떤 마음이 나오면 사존께서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몇 마디 점화해주실 수 있지만, 그리 자극적이지 않을 수 있다. 늘 안으로 찾는 사람은 단번에 반응하고 자신을 찾을 수 있으니 오직 진심으로 하기만 하면 곧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을 배척하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고 모순은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반대로 안으로 찾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찾지 않기에 이미 점화로는 부족해지는데 어쩌면 자신을 점화해주는 사람과 한바탕 싸울지도 모른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나면 곧 마(魔)에게 넘어간다.
안으로 찾는 자체가 또한 주동적으로 업(業)을 없애는 행위다. 대법제자의 업력은 대부분 심성제고를 통해 전화(轉化)되며 이런 것들은 《전법륜》에 이미 명시되어 있다. 사람이 업을 깨끗이 없애면 곧 개오(開悟)할 수 있다. 왜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되는 동수는 문제가 적게 나타나거나 심지어 나타나지 않는가? 안으로 찾음을 통해 업력이 모두 제거되었는데 누가 또 교란할 수 있겠는가?
“병업관은 바로 심성관(心性關)”이란 말도 마찬가지로 이 이치를 말한다. 그러므로 안으로 찾음은 바로 아주 실질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으로 이는 진정으로 위로 날아오르는 것과 같다!
세 번째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제고의 단계에는 반드시 이것이 포함된다! 오직 사람을 구해야만 진정으로 사존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미래에 대법 속에서 원만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자비롭고 고상한 왕(王)이자 주(主)이다!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이렇게 될 수 없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법 공부 및 안으로 찾는 것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앞의 두 가지가 있다면, 사람을 구하는 일은 반드시 잘 할 것이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법을 공부하면 정념(正念)이 강화되어 경지(境界)를 높일 수 있고, 안으로 찾으면 업력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 수많은 사람마음이 반영되어 나오는데 더 많이 찾고, 더 많은 집착을 제거하면 자신을 제도하고 사람을 제도해 양성(良性) 순환을 형성할 수 있다. 반드시 양성 순환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구하면서 자신을 닦아야 하며, 자신을 닦을 때에도 중생 구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깨뜨릴 수 없는 정각(正覺)을 이뤄야 하는데 이는 또한 우리에 대한 미래의 기대이다.
사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상태가 좋으면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실 것이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순조로울 것이다. 진상을 알리면서 말하는 것은 사실 자신이 착실히 수련한 후의 정각(正覺)과 사존께서 주시는 격려다.
제고는 또 ‘엄숙(嚴肅)’이란 두 글자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어떤 집착은 엄숙하지 않기 때문에 제거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발견하지도 못한다. 충분히 힘을 쓰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허사가 된다. 왜냐하면 이 사회는 타락한 것이고 우리는 또 이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법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여기거나 법과 흥정하는 사람들은 최종적으로 집착을 제거하기 어렵다. 회개하는 마음이 없다면 또한 정말로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못할 것이다. 시간을 아무리 길게 끌어도 역시 소용이 없다.
제고는 사실 정신(精神)에 달려 있는데 바로 마음이다. 그러므로 대법수련에 요령이 있으니 바로 책을 보는 것이고, 제고의 지름길은 안으로 찾으면 되고, 자신을 구함에 방법이 있으니 바로 스승을 공경하는 것이다. 남을 구함에는 요구가 있으니, 마음이 법에 있으면 중생은 곧 당신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상은 단지 자신의 천박한 이해를 쓴 것으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을 것이다. 부족한 의견을 피력해 여러분들의 보다 좋은 의견을 이끌어내고자 하니 치우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