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요즘 동수들의 교류를 들어보니 자신의 원한(怨恨)을 언급하며 제거한 것들이 많은데 나 역시 이에 공감한다. 처음에 나는 자신의 공간장(空間場) 안에 늘 무언가가 존재해 나를 교란함을 느꼈는데 내가 처한 상태에 따라,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무겁게 각기 다르게 행동했다.
예를 들어,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발정념(發正念) 할 겨를도 없이 가족이 나를 찾아 무슨 일을 하려고 서두를 때, 나는 분명히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설명만 했을 뿐인데, 가족은 내가 그를 원망하거나 말다툼을 했다고 고집을 부렸다. 만약 내 마음이 조금 불쾌하거나 또는 조금이라도 의견이 있으면, 더욱 좋지 않아서 직접 말다툼을 한 것과 같았다. 가장 심한 경우는 심지어 한 마디 말을 내뱉고는 자신마저 깜짝 놀랐는데 내 말투가 왜 이렇게 악(惡)하고 이렇게 사나운가?! 나는 줄곧 안으로 찾았고 결국 그것이 곧 ‘원한’임을 발견했다.
나는 자신이 금생에 대법을 얻은 가장 운 좋은 생명인데 왜 원한심(怨恨心)이 여전히 이렇게 심한지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나중에 《9평》과 《해체 당문화》를 끊임없이 들으면서 비로소 활연히 깨달았다.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내가 중공사당의 문화에 너무 심하게 중독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중공사당은 우주에서 ‘한(恨)’이란 이런 패물(敗物)로 구성된 것으로 그것은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해 이유 없는 ‘한(恨)’으로 가득 차 있다. 때문에 나는 사당 문화라는 이 방면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자신을 수련했는데 그 후 수련에서 확실히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나는 또 하나의 병목에 부딪혔다. 《전법륜》을 몇 페이지 공부하지도 않았는데 곧 졸렸고 하루 한 강을 읽은 것도 아주 많은 정력을 들여야만 했다. 또 사부님의 최신 설법 《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와 《사부 가족을 대함에 정확히 하라》를 받들어 읽는데도 마치 한 층 무형의 격막에 가로막힌 것처럼 느껴져 대법에 동화한 진감(震撼)과 수승(殊勝)함 및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었다. 법을 잘 배우지 못하니 진상을 말하는 것도 자연히 힘이 없어졌고, 심지어 말을 꺼내지도 못했다. 나는 정말 조급해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했다.
“제가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알려주십시오. 원인을 찾은 후, 저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에 따라, 그것을 잘 닦아버리겠습니다.”
어느 날 《정진요지》를 받쳐 들고 보는데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에서 다음 단락을 보았다.
“사람이 충동될 때 사람의 사상 정서를 지배하는 것은 이성(理性)이 아니라 감정이다. 과학을 신앙하고, 종교를 신앙하고, 사상을 신앙하는 등등 각종 관념이 불법진리(佛法真理)의 충격을 받으면, 마찬가지로 충동할 수 있으며 인성(人性)의 악한 일면이 주도적이 되게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자신으로 하여금 후천적 관념의 지배를 받아 더욱 이지(理智)적이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단언(斷言)하거나 일을 복잡하게 만든다. 심지어 인연 있는 사람도 이 때문에 기회와 인연을 잃고, 자신의 행위로 인해 영원히 깊은 고통과 후회를 조성하게 된다.”
내 머리가 한번 흔들렸고, 내 눈은 자신도 모르게 ‘사상을 신앙’한다는 몇 글자에 머물렀다. 이 단락의 법을 마치 처음 본 것 같았다. 그리고 머릿속에 “모택동 사상”이 반영되었다.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직접 알려주신 것이 아닌가! 동시에 나는 또 깜짝 놀랐다. 어? 내 머릿속에 왜 아직도 이런 나쁜 물건이 있을까?
마음을 가라앉히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정말로 있었다. 비록 의식적인 기억 속에서 내가 모택동 사상을 배우거나 연구한 적은 없었지만, 내가 사는 환경에는 오히려 대량으로 존재했는데 나는 무의식적이고 피동적으로 그것에 오염되었다.
어릴 때 아버지가 군인이라 우리 집에는 담이며 벽마다 모마두(毛魔頭)의 초상과 중공 10대 원수(元帥)들의 초상이 많이 걸려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은 눈으로 무엇을 보든지 상관없다고 하며,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당신이 보았다면 들어갔다. 왜냐하면 어떠한 것도 다른 공간에서 그것은 모두 분체(分體)할 수 있기 때문이며, 본 시간이 길수록 들어간 것이 더욱 많다. 텔레비전을 보고 컴퓨터를 보는데, 어쨌든 어떤 것이든 당신이 보았다면 바로 들어간 것이다. 사람 머릿속에, 신체 속에 이런 좋지 않은 것들을 많이 담았다면, 당신의 행위는 그것의 통제를 받게 마련이다. 당신이 하는 말, 당신의 사유방식, 당신이 사물을 인식하는 태도는 모두 그것의 영향을 받게 된다.” (《각지설법 11》〈2010년 뉴욕법회설법〉)
그리고 또 어릴 때 어머니가 내게 인민공사에 관한 일을 자주 말씀하셨는데, 사당(邪黨)은 전 국민에게 모 마두의 초상을 향해 “아침에 지시를 구하고 저녁에 보고하게” 했고, 모마두를 신격화하는 일을 했다고 하셨다. 때문에 나는 자신도 모르게 모마두와 관련된 사상업이 주입되었다. 만약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이 사악한 사상업을 찾아낼 수 있었겠는가!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무한히 감은(感恩)했고 사부님께서 정말로 내 옆에 계시며 제자를 시시각각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과거에 내가 노교소에 납치되었을 때, 그곳에서 두 동수가 심하게 박해 당했다. 나는 그들의 공간장 안에도 마찬가지로 나쁜 것들이 있음을 발견했다. 또 내 공간속에도 비슷한 나쁜 것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나는 정확히 몰랐다. 지금에서야 비로소 이것이 사악의 사상업임을 발견했다. 내가 정념으로 이 중공 사령을 해체한 후 다시 법을 공부할 때 졸리지 않고, 마음에 들어왔으며 또한 보다 많은 대법의 법리를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또한 모 마두와 관련된 이 사악한 사상업이 단지 대법 수련인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수련하지 않는 속인에게도 심각한 해를 끼치는 것을 발견했다. 대학에 다닐 때, 우리 반에 유급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정신병(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다. 우리 반에 그와 같은 기숙사에 있던 친구에 따르면, 그는 매번 병이 발작할 때마다 큰 소리로 모택동 어록을 외웠다고 한다. 그때 나는 아직 대법을 배우기 전이라, 사당의 사악함을 전혀 몰랐고, 모 마두의 사악함은 더욱 몰랐다. 그저 그 친구는 아주 능력이 있는데 왜 이런 정신병에 걸렸을까? 의아하게 여겼다. 지금에 와서 보면 아주 분명한데, 그것은 바로 중공 사령의 소위 ‘모택동 사상’이 그를 괴롭힌 것이 아닌가?
이를 통해 나는 또 한 가지 문제가 떠올랐다. 매체에서 어떤 사람들이 오늘날 중공 사당이 또 모 마두의 한 세트를 만들려 한다고 한다. 만약 이런 나쁜 것이 어떤 ‘붐’을 조성할 수 있다면, 아마도 나처럼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나는 그것을 폭로해서 여러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만약 법에 없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