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수련 깨달음

청풍(淸風)

【정견망】

목욕

속인의 신체는 목욕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 아주 더러워지고 스스로 불편해져서 절로 목욕하게 된다. 우리 사상 중의 좋지 않은 사상 염두, 업력, 좋지 않은 관념 등도 매우 더럽다. 그들은 우리의 다른 공간 신체에 존재하기에 우리 공간의 신체는 이에 대해 아무런 느낌도 없다. 이런 것들은 결국 병(病)이나 또는 다른 난(難)의 방식으로 표현된다. 이는 또한 인류사회 미혹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고안된 것이다. 우리가 법을 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은 어느 한 층차에서 말하자면 신체를 정화하고 다른 공간의 신체를 목욕시키는 것이다.

육신무주(六神無主)

지금 이 단어는 주로 사람의 마음이 혼란스럽고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을 뜻한다. 육신이란 도가(道家) 문화에서 사람의 심(心), 폐(肺), 간(肝), 신(腎), 비(脾), 담(膽)을 주재하는 여섯 분의 신을 말한다. 무주(無主)란 바로 주관이 없는 것이다. 실제로 심, 폐, 간, 신, 비, 담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살아있는 것으로 모두 주재하는 신이 있지만 단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다.

풀이 죽다[無精打采]

사람의 정기신(精氣神)은 모두 살아있는 것이다. 만약 정(精)이 부족하면 사람은 기력이 없어지는데, 흔히 정신이 없다거나 정신이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말은 대단히 정확한 것으로 다른 공간의 진실한 체현이다. 물론 정신이 없다고 해서 다른 공간의 그 정(精)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은 아니며 단지 아주 약해졌다는 뜻이다.

덕불배위(德不配位)

《주역》의 관념에 따르면 사람의 덕(德)이 그 지위에 부합하지 않으면 반드시 재앙이 따르며 사람이 그 재물에 부합하지 않으면 반드시 잃게 된다. 고층차에서 보면 사실 아주 간단한 것으로, 사람의 위치나 재산은 신(神)이 사람의 업력에 근거해 배치한 것이다. 그렇게 많은 덕(德)이 없다면 그 자리에 억지로 올라와도 역시 앉아 있을 수 없다.

완물상지(玩物喪志)-좋아하는 것에 빠져 의지를 잃다

속인 중의 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속인 층차에 있는 것으로 그 속에 빠져 있으면 사람의 의지를 상실하게 되고, 더 높은 층차에서 보자면 수련의 동력과 초심을 상실할 수 있다.

이폭제폭(以暴制暴)-폭력으로 폭력을 다스림

이것은 사실 부면적인 이치이자 또한 살아있는 생명인데 구우주 마성의 한 가지 체현이다. 중공사당은 남이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남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선전한다. 사실 이것은 도리를 변칙적으로 선전하는 것으로 이 이치를 인정하는 사람은 원망으로 원망을 갚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업력은 영원히 전화(轉化)될 수 없고, 영원히 사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