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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부일신(復一新)

【정견망】

최근에 사부님의 각지(各地) 설법을 공부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택’이란 법리에 대해 작은 이해가 생겼다. 이를 써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법에 없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의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을 공부한 후 마음의 매듭이 풀렸다. ‘선택’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택’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수련을 말씀하실 때 저층에서 고층에 이르는 수련 과정 중에 부동한 수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씀하셨다. 아주 명백하게 말씀하셨지만 나는 오성이 너무 차했다.

사부님 설법에서 나는 일부 법리를 깨달았다. 가령 저층(低層) 수련에서 수련하려면 아주 복잡해서 어떻게 닦고 어떻게 연마하는가 하는 등등이다. 그러나, 더 위로 수련하면 훨씬 간단해지는데 무슨 수련이란 개념이 없으며 단지 업력을 없앤다거나 고생을 좀 겪는다는 개념이다. 더 고층에서 수련하면 그럼 일체 번거로움은 단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닦는 것으로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法)에 따라 위로 수련하면 된다.

더 고층에서 수련하면 완전히 선택이다. 대법 속에서 자신을 깨끗이 씻고 그 어떤 일에 직면하더라도 곧 법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무슨 일을 만나든 수련에 옳고 그름이란 없고, 더욱이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이 없는데 또 일을 하는 목적마저도 없다. 심지어 자신이 장차 원만(圓滿)하는 것조차 고려하지 않는다. 바로 일념(一念)이면 된다.

물론 이런 상태에 도달하려면 반드시 수련이 아주 높은 층차까지 도달해야만 한다. 고층차 수련에서는 더는 사람의 것이 없기 때문에 오직 대법의 법리만이 일언일행(一言一行)을 지도한다.

이런 법리를 깨달은 후 나는 자신이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나타났던 많은 신기한 일들에 대해서도 곧 명백해졌다. 그것은 바로 내 방법이 ‘선택’의 법리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고 일념이면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신적(神跡)이란 무엇인가? 대법의 법리에 부합하기만 하면 모든 일에서 신적이 나타날 것이다. 그럼 오늘 자신의 수련에 대해 당신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서 하기만 하면 가장 좋은 것이다. 그 어떤 일에 직면하더라도 당신은 대법의 표준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는 바로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있다. 바로 이렇게 간단하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똑똑히 알아야 하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이다. 때문에 오직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마땅히 조금의 에누리도 없이 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무엇을 갖고자 하는 그것은 그 자신이 결정하는 것으로서 오로지 당신이 이것을 갖지 않으려고 해야만 당신에게서 제거해 줄 수 있다.” (《미국서부법회설법》)

그러므로 우리가 매번 관난(關難)에 직면할 때마다 오직 자신이 바르게 깨달았다면 생각할 필요도 없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제거해 주실 수 있다. 가령 병업관(病業關)을 벗어날 때 만약 당신이 자신의 상태를 병이라고 깨달았다면 그럼 그때 자신을 속인으로 여긴 것이라 사부님께서 우리의 업을 없애주실 수 없고(우주의 이치에 부합하지 않음) 사부님께서 그 물건을 가져가실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소업 또는 사악의 박해라 깨닫고 자신이 이런 나쁜 것들을 원하지 않으며 안으로 찾고 자신의 사람 마음의 집착을 찾아낸다면 이때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를 도와 다른 공간의 나쁜 것을 떼어내실 수 있고 병업가상 역시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대법제자는 대법을 수련하니 마땅히 대법 법리에 따라 해야 하며, 수련의 길에서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에 대해 모두 정확히 선택해야 한다.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않으면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이 최후에 이르렀으니 우리는 반드시 우주 바른 법리[正法理]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정확히 선택해야 한다. 우리 대법제자는 신(神)으로 신의 모든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오직 정확한 선택을 한다면 반드시 신적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작은 인식이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7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