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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심을 파내다

법련(法蓮)

【정견망】

원한(怨恨)에 대한 분석

원(怨)은 많은 일을 해서 피곤할 때 부루퉁해지고, 마음의 평형을 이루지 못하며, 질투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심지어 조급해하고, 화를 내며, 불평을 늘어놓아 쌍방 모두 불편하게 만드는데, 사실 이는 위사위아(爲私爲我)한 사심(私心) 때문이다.

한(恨 증오), 그것은 공산사령(共産邪靈)의 본질이다. 사령(邪靈)은 한(恨)과 저령(低靈) 패물(佩物)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것은 악이고 투쟁이며 천지에 반대하고 신(神)을 반대하는 것으로 인류를 훼멸하는 것이다.

대법 수련자로서 만약 이 패물과 한(恨)의 험악함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한다면 무형 중에 악마 사령의 요소를 감추는 것이다. 누구의 공간장에 이 한(恨)이란 물질이 존재하기만 하면 그는 바로 불안해진다. 그는 곧 다투고 투쟁하는데, 마음에 선념(善念)이 없어 상대방을 무시하고 자신만 옳다고 여기며 마성(魔性)이 커지는 등등이다. 이때 구세력이 빈틈을 타서 박해하거나 또는 구실을 잡아 수련인의 육신을 끌고 갈 수 있다. 아주 위험하다.

원한심은 수련의 길에 있어서 하나의 큰 장애물이자 위험물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철저하게 원한심을 제거해야 하는데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해야 한다.

자신의 수련 과정을 자세히 반성

나는 전에 자신에게는 무슨 근본적인 집착이 없다고 여겼는데, 사실 없는 게 아니라 아주 깊이 은폐되어 있었고 또 아주 교활했다. 전에 나는 가정이 마난에 처했을 때 운 좋게 대법에 입문했다. 당시 난이 컸기에 원한심이 아주 강했는데 이 원한심이 바로 나의 근본적인 집착이었다.

처음 사존의 설법 녹음을 들을 때, 나는 울었는데 슬피 울었다. 마치 길 잃은 아이가 어머니를 만난 것처럼, 나는 정말 뭐라 형언할 수 없이 울었다.

“사존, 마침내 당신을 찾았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이 법 공부와 연공을 했고 일취월장했으며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자 심신이 곧 건강해졌다. 상대방이 어떻게 표현하든 나는 늘 담담히 보고 또 담담히 보았으며 가정에서도 다툼 소리가 사라졌다. 인간 세상에서 나의 집은 멸망 직전의 어둠에서 대법이 준 광명으로 변했다.

수련 중에서 부동한 층차에 부동한 표준이 있지만 나는 왜 높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가? 모순이 생겼을 때, 참을 수 없는 일이 생각날 때 즉시 마음속에서 원한이 터져 나와 나중에 후회하는데, 나는 왜 참지 못하는가? 왜 대법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못하는가? 이 원한심은 마치 부추를 잘라내는 것과 같아서 한 번 또 한 번 잘라내도 늘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사실 나는 그것이 근본 집착임을 깨닫지 못했고, 원한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했으며, 이 근본에서 이런 패물(敗物)을 파내지 못했다. 때문에 나의 수련은 이 장애 속에서 배회했던 것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속인의 이 층차를 벗어났을 때 곧 체험하고 관찰해 낼 수 있다. 어떻게 체험하고 관찰해 낼 수 있는가? 우주 중의 어떤 물질이든, 전체 우주 중에 꽉 차있는 모든 물질을 포함하여 모두 영체(靈體)고, 모두 사상이 있으며, 모두 우주의 법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존재하는 형태다. 그가 당신을 승화하지 못하게 하면 당신이 제고하려 해도 제고해 올라오지 못하는데, 그가 곧 당신을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왜 당신을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가? 왜냐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 한 층차에는 모두 부동한 표준이 있다. 층차를 제고하려면 당신은 반드시 당신의 좋지 못한 사상을 버리고 당신의 더러운 것들을 쏟아내어 그 한 층차가 요구하는 표준에 동화(同化)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당신은 비로소 올라올 수 있다.”

지금 깨달은 것은 사상(思想) 속에서 공간장(空間場) 속에서 이 근본적인 집착인 원한심을 철저히 제거하고 깡그리 없애야 한다. 나는 이 원한심이란 근본 집착을 붙잡은 후 원한심을 제거한 가뿐함을 느낄 수 있었고 마치 해탈되어 나온 것처럼 새로운 심경(心境 마음의 경계)에 들어갔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다년간 깊이 감춰 있던 패물을 떼어가셨으니 제자는 사부님 은혜에 절을 올립니다.

관념을 철저히 전변해서 자신에게 마난과 고통을 초래한 사람들을 원한(怨恨)하지 않아야 할 뿐만아니라 또 그들에게 감사드려야 한다. 고층차로 수련하면 이치가 거꾸로 된다. 왜 그렇게 큰 마난이 있는가? 왜 이런 고통을 느낄 수 있는가? 대법에 대조해 안으로 찾아보면 자신이 사람 생각, 사람의 정, 사람의 집착, 사람의 욕망을 너무 중시했고, 자아를 지키려는 사심(私心)이 너무 컸으며 미혹이 너무 심했다.

대법 수련자로서 반드시 명리정(名利情)을 닦아 버려야 하며 수련 중에서 인간 세간의 일체 집착과 욕망을 담담히 보고 내려놓아야 한다. 생생세세 조성된 업과 빚은 사존께서 우리에게 선해(善解)하고 감당하신 것을 제외하면 여전히 자신이 마땅히 감당하고 업의 빚을 갚아야 한다. 오직 이런 더러운 것들을 완전히 쏟아내야만 비로소 승화할 수 있고 비로소 반본귀진(返本歸真)할 수 있다. 관념이 전변되면 마음도 평온해져서 진정으로 내게 마난과 고통을 초래한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다.

부당한 내용이 있으면 부디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8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