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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이 나오자 신적이 드러나

흑룡강 대법제자 소련(小蓮)

【정견망】

며칠 전 개인적으로 대법 사부님의 호탕한 불은(佛恩)과 신기하고 수승한 장면을 경험했다. 이를 써서 대법을 실증하고 창세주의 호탕하신 성은(聖恩)을 실증하고자 한다.

4월 8일 낮 12시에 발정념을 마친 후, 어머니에게 말했다.

“내가 S 동수와 함께 다른 동수 집에 갔는데 남편이 폐암(폐세포암)을 앓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미 자리를 비울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녀에게 명혜주간 MP3를 전해주기로 했어요.”

동수가 차를 몰았고 잠시 후 우리 둘은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동수가 문을 열고 우리를 맞이했고 우리가 들어가 보니 남편은 침대 위에서 이불을 덮고 마치 잠든 것처럼 보였다. 우리는 조용히 동수를 따라 다른 방에 가서 앉았다. 이때 남편이 그녀를 부르는 희미한 목소리가 들렸고 동수는 서둘러 일어났다. 그런 다음 몇 마디 교류하다 보면 남편이 또 그녀를 불렀는데 이렇게 여러 번 반복했다.

동수가 말했다.

“우리 저이를 어떻게 할까요? 같은 병에 걸린 환자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어요. 지난 6년 동안 대법 사부님께서 줄곧 그를 지켜주셨고 남편도 내심으로 늘 대법이 좋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또 줄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구자진언을 외우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타협했습니다.

때로 남편도 《전법륜》을 읽고 늘 명혜교류 문장을 듣지만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대법 수련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동수 남편이 얼마 전에 이렇게 말했다.

“꿈에서 어떤 사람이 나더러 빨리 일어나 연공하라고 말했어.”

동수는 자책하며 말했다.

“내가 어떤 마음을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 걸까요? 요즘 남편은 내가 하는 일이 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처럼 점점 더 화를 냅니다.”

그는 또 말했다.

“내 목숨은 당신 손에 달렸어.”

내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동수는 남편이 숨이 차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라고 했지만 그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일단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병원에 가려 했다고 말했다. 동수는 그가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을 보고 먹을 약을 주었다.

동수는 또 말했다.

“남편은 화학 요법을 여러 번 받았는데 받을수록 더 심각해졌고 최근에는 의사도 방법이 없어서 주치의조차 전화를 받지 않아요.”

동수는 남편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이의 몸을 보세요, 발은 검고 두꺼운 피부가 벗겨지고 있고 그런 나쁜 물질이 바깥쪽으로 되돌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자문자답했다.

“그는 나의 무엇을 시험하고 있는 걸까요?”

동수는 우리에게 요 며칠 남편의 수의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S 동수가 그녀에게 말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진심으로 그와 교류하고 자비심으로 대화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가 진심으로 파룬따파를 배우려 한다면 반전이 있을 겁니다. 지금은 오직 대법과 대법 사부님만이 그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동수가 말했다.

“언니! 우리 둘이 같이 형부를 보러 갑시다.” 이렇게 우리는 동수 남편이 있는 방으로 갔다. 가서 보니 그는 코에 긴 산소 튜브를 꽂고 있었고 얼굴은 초췌해서 마치 노란 종이처럼 보였다. 우리를 보자 부드럽게 웃으며 입을 움직였다.

내가 “숨쉬기 힘들어요?”라고 라고 묻자 동수가 말했다. “최근 며칠은 산소 튜브가 없으면 숨을 쉬기 힘들어해요.”

S 동수가 침대 곁으로 다가가서 앉더니 작은 목소리로 몇 마디 대화를 나눴다.

“형부, 대법을 배우고 싶으세요?“

“배우고 싶어!“

S동수가 동수에게 말했다.

“대법 책을 꺼내서 우리 둘이 함께 그에게 읽어줍시다.”

이렇게 두 사람이 몇 분 동안 함께 책을 읽었다. 이때 눈앞에 놀라운 장면이 나타났다.

동수 남편이 눈을 뜨더니 몸을 일으켜 앉은 것이다. 동수는 급히 남편이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남편은 손을 뻗어 산소 튜브를 뽑아 옆으로 던지면서 말했다.

“산소 없이도 숨을 쉴 수 있어!”

동수는 “당신이 이렇게 앉지 못한 지 벌써 오래 되었어요.”라며 놀라워했다.

S 동수가 대법 책을 내게 건네며 말했다.

“언니! 두 분이 함께 읽으세요.”

S 동수는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고 우리는 이어서 대법을 읽었다.

내가 형부에게 말했다.

“형부! 사부님 법상에 대고 대법을 수련하고 싶다고 말씀해 보세요!”

그는 “할 수 있어”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전법륜》에 나오는 사부님 법상을 보여주자 그는 견정하게 말했다.

“사부님 저는 모모모입니다. 제가 대법을 배우고 싶으니 사부님께서 도와주십시오!”

동수가 이 장면을 보고 감격해서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그를 기다려 주셨음을 압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사부님께서 당신을 관할하지 않으셨으면 당신은 6년 전에 이미 죽었을 겁니다. 여러분이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말했다.

“마땅히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를 구한 것은 사부님이십니다!”

바로 이때 또 다른 기적이 펼쳐졌다. 동수 남편의 얼굴이 변한 것이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누런 종이와 같았는데 갑자기 따사한 분홍색으로 변했다. 잠시 후 우리가 떠나려 할 때 남편의 얼굴에선 천진하고 달콤한 미소만 보였다. 그의 얼굴은 마치 사과처럼 발갛게 변했다!

그가 마침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세상에 올 때 큰 소원을 말하자 그의 ‘진아(真我)’가 깨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말했다.

“당신이 수련하고 싶다고 말했으니 바로 불성(佛性)이 되돌아 나온 것입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원하신 것이 바로 선(善)을 향한 당신의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우리는 당신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러자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9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