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5월 13일은 우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생신이자, 사부님께서 인간 세상에서 법을 전하신 날이다. 지금은 또 파룬따파의 날로 불린다. 이날은 특별하고 아주 신성한 날이다! 이날 전 세계 대법제자들은 사부님 은혜에 감사하는 경축 행사를 거행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5월 13일이면 소조에서 법회를 열어 경축 및 교류 활동을 진행해 왔다. 구체적인 시간은 대개 5월 12일 밤부터 시작해 13일 새벽까지다.
나는 매년 5월 13일 현지 법회에 참석하는 외에 또 우리 집에서 사부님을 공경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나는 매년 다락 불당(佛堂)을 미리 청소하고 신선한 과일(사과, 바나나, 오렌지, 망고 등)을 사서 사부님께 바친다. 매번 법회에 참석한 후 집에 와서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절을 올린 다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와 연공을 한다.
재작년 나는 이런 신성한 날을 마땅히 세인들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는 또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다. 나는 마땅히 사부님께 올렸던 과일을 세인들과 나누며 그들에게 이 신성한 날을 알려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마음이 조금 불안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발정념으로 주의식을 강화했다. 나는 우리 집 맞은편에 사는 할머니 집부터 시작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녀에게 《전법륜》을 보여 주었고 대법진상을 알고 또 그녀가 비교적 부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녀의 집에는 손녀와 손자가 있는데, 두 아이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는 일이 잦았다. 내가 그 집 문을 두드리고 큰 바나나 두 개를 주면서 할머니에게 말했다.
“아무개 할머니, 오늘은 5월 13일로 우리 대법 사부님 탄신일이자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 바나나는 오늘 사부님께 올렸던 과일입니다. 우리 대법 사부님께서 댁의 손주들을 보호해주실 테니 아이들에게 먹이면 좋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고마워요, 고마워! 당신의 축복으로 당신 사부님의 은혜를 받겠네요!”라고 말했다.
이 한해에 정말 신기하게도 두 손주 모두 병원에 가지 않았다. 우리 지역에서 역병이 기승을 부리던 기간에도 두 아이는 증상이 아주 가벼웠다. 나는 이것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그들을 보호해주신 것임을 안다.
올해 5월 13일, 나는 이 신성한 날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아침 7시 집에서 발정념을 한 후 집집마다 공양한 과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어느 집에는 아이가 몇 명이면 바나나를 몇 개 주었다. 나는 먼저 그들에게 큰 바나나를 주면서 그들의 자녀를 칭찬한 다음 아주 공개적으로 솔직하게 말했다.
“오늘은 대법 사부님의 생신인 5월 13일이자 또한 세계 파룬따파의 날입니다. 여러분 댁의 자녀들이 이 과일을 먹으면 올해 운이 아주 좋을 겁니다.” 그들은 모두 내게 연신 감사하다고 표시했다.
우리 건물에는 한 젊은 여성이 있는데 집에서 두 아이를 본다. 올해 나는 그녀에게도 바나나 두 개를 주었다. 그녀와 아이들은 매번 나를 볼 때마다 아주 친근한데, 늘 멀리서 나를 부르거나 내게 인사를 한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은전임을 안다.
5월 13일 이 날은 인류에게 가장 신성한 날이며, 장차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이 날은 정말 “온 세상이 함께 축하하는” 날이 될 것이다! 인류는 영원히 이 날을 명심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