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설문해자》에서 “대(懟)는 원(怨)을 가리킨다. 심(心)을 따르며 대(對)가 발음이 된다. 또는 언(言)을 따른다. 또한 원한심의 표현이다.”라고 했다. 확실히 남을 원망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재능은 있으나 불우하다고 여기거나 또는 자신은 아주 학식이 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을 탓한다고 늘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었는데 성장해서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유치하다고 여겼는데 이는 자신의 원한심(怨恨心)이 장난을 친 것임을 몰랐다.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잘하는 것을 보면 늘 달가워하지 않는다.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많은 것을 똑똑히 알게 되었고 더는 너무 세세하게 따지지 않게 되었다. 사회의 불공정한 현상을 보아도 그냥 웃으며 넘기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부 일상 속의 일들에 대해 조금 화가 났다. 비록 더 이상 다른 사람들과 다투거나 원망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내심으로 늘 불평하며 남을 원망했다.
사실 대법제자는 가장 운이 좋은 것이다. 전(全) 우주에서 법을 얻을 수 있는 생명이 얼마나 되는가! 다른 사람이 좋은 차를 몰고 좋은 집에 사는 것을 보면 상대방이 탐관이거나 악당을 돕는 자라고 여겨 심하게 불평하면서도 자신이 대법제자가 될 기회를 얻은 것이 전 우주에서 가장 좋은 일임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겉으로 보면 탐관과 악당을 돕는 자들을 혐오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내 마음 속에서 달갑지 않은 것이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1강에서 대법제자들에게 알려주셨다.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텐데, 당신은 이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여길 것이다. 물론 우리는 연분(緣份)을 말하는데,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는 것도 모두 연분이다.”
마음속 불평하는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사실 전 우주의 생명들이 모두 대법제자를 부러워하지 대법제자가 세인(世人)과 신선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일체를 얻었으면서도 아직도 만족하고 기뻐하지 못한단 말인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원망할 때, 우리 자신의 그 원망심이 장난을 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자체가 가장 큰 행운인데 또 무엇을 내려놓지 못한단 말인가?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511
